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NIP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NIA),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홍진배. IITP),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KISA), 한국벤처투자(부대표 신상한)와 함께 27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서울 강남 역삼)에서 민간・공공 분야 클라우드 관계자를 대상으로 ’24년도 클라우드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클라우드는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수적인 고성능 연산능력과 대규모 데이터 저장능력 등을 제공하는 디지털 경제의 핵심 인프라로,
이니텍(대표 옥성환)이 자사 인증통합서비스인 ‘이니허브’를 온프라미스(On-Premise) 구축형과 클라우드형에 이어 SaaS(Software as a Service)형 구독서비스를 선보였다.이니텍은 최근 국내 기업들의 비즈니즈 구축 환경이 클라우드로 전환됨에 따라 아마존 웹 서비스인 AWS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이니허브 SaaS형(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구독서비스’를 7일 출시했다.이니허브(INI-HuB)는 다양한 방식의 인증과 서명을 하나의 플랫폼에 모아 중계하는 이니텍의 인증통합서비스다. 그동안 이니허브는 고객이 소프트웨어를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지멘스 EDA 사업부는 AWS와 협력하여 자동차 디지털 트윈을 위한 개발 검증 솔루션인 ‘패이브360(PAVE360)’을 AWS 클라우드에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지멘스와 AWS 간의 강력한 파트너십 확장의 일환으로 PAVE360를 사용하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개발하면서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의 설계 단계를 “원점회귀(Shift-left)” 방식으로 검증함으로써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촉진하도록 돕는다.개발자는 동시병렬적 접근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설계주기 시간을 단축하고
데이터 인프라 및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이 업그레이드된 ‘UCP 제너레이션3’를 출시하고 고객들의 클라우드 인프라 현대화와 인공지능 및 고성능 컴퓨팅(AI/HPC) 확장성을 높인다.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용 확대 및 비용 절감∙효율성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시스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엣지 환경에 관계없이 많은 조직이 HCI 시스템을 활용해 클라우드 격차를 해소하고,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원활한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한다.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및 엣지,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업인 지코어(Gcore)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프로세서(CNP, cloud-native processors) 개발 선도 기업인 암페어(Ampere)와 협력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지코어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암페어의 클라우드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ARM 아키텍처 기반의 128코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프로세서(CNP)인 ‘암페어 알트라(Ampere® Altra®)’가 결합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출시한다.이제 지코어 VM(가상 머신)은 업계 최초의 128코어 클라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화웨이의 대표적인 연례행사인 ‘화웨이 커넥트 2023(Huawei Connect 2023)’에서 장핑안(Zhang Ping’an) 화웨이 클라우드 대표 겸 화웨이 상무이사가 ‘지능형 세상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을 통한 산업 재편’을 주제로 21일 기조연설을 했다.이 자리에서 장 핑안 화웨이 클라우드 대표는 광산업, 정부, 운송, 날씨, 의료, 가상 인간, 연구개발(R&D)을 위한 ‘화웨이 판구 모델(Pangu Model)’과 최신 ‘화웨이 클라우드 어센드 AI 클라우드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엔비디아 DGX 클라우드(NVIDIA DGX Cloud)로 생성 AI 훈련에 새 지평을 열었다고 지난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제 DGX 클라우드는 미국과 영국에 위치한 엔비디아 인프라뿐만 아니라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에 있는 수천 개의 엔비디아 GPU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또한 새로운 아마존 EC2 P5 인스턴스는 NVIDIA의 최신 가속기를 사용하여 생성 AI 등을 위한 업계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며, AWS 사용자
국가중점데이터가 민간서비스 완결형으로 진화한다. 정부 공공데이터가 데이터 경제 촉진의 밀알이 돼 민간에서 데이터분석, 인공지능(AI) 등에서 새로운 부가가치와 서비스가 창출되도록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행정안전부는 10일,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제4차 국가중점데이터 개방계획, 제4차 메타관리시스템 기반의 범정부 공유데이터 중장기 개방계획 등을 중점 논의했다.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국무총리 소속)는 공공데이터에 관한 주요 정책과 계획을 심의․조정하는 민․관 협력 지휘본부(컨트롤타워)로, 디지털플랫폼정부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23일 경기 성남시 소재 네이버1784에서 네이버클라우드와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에너지ICT 전문기업인 한전KDN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클라우드 활성화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자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사업 수행을 약속하고 민관협력 모델 구현을 위한 것이다.한전KDN은 22년에 이어 23년에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금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및 전력분야의 클라우드 사업 확대 추진을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호주의 두 번째 AWS 인프라 리전인 AWS 아시아 태평양(멜버른) 리전을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WS는 오는 2037년까지 호주 AWS 아시아 태평양(멜버른) 리전을 통해 약 45억달러(약 5조5천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이제 개발자, 스타트업, 기업가 및 기업은 물론 정부, 교육 기관 및 비영리 단체까지 호주에 있는 AWS 데이터 센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최종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선택권을 갖게 되며, 고객은 컴퓨팅, 스토리
최근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컴퓨팅 등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업무 등 각종 이슈가 맞물려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서비스 유형에 따라 IaaS(IT 인프라 제공), PaaS(개발 플랫폼 제공), SaaS(소프트웨어 제공)로 구분된다.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매년 15% 이상 성장했으며, 올해에는 3조 7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그러나 기술 전문성에 의존하는 만큼 국내 시장 투명성이 낮
최근 인공지능(AI)과 컴퓨팅 등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 디지털 혁신(DX)과 비대면 업무 등 각종 이슈가 맞물려 클라우드 기반 다양한 솔루션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신한DS(대표 조경선)는 9일 신한금융그룹 백년관에서 그룹사 전체 클라우드를 운영 및 관리하는 ‘신한금융그룹 클라우드 통합운영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신한DS는 백년관 건물 내에 클라우드 운영센터를 통해 그룹 전체 클라우드의 운영 및 관제를 한 공간에 구성함으로써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통합 대응 체계를 확립하게 됐다.또한 클라우드 자원에 대한 연중무휴
삼성전자가 클라우드 관련 국제표준 인증 2종을 획득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와 시스템 운영능력을 입증했다.삼성전자는 ISO(국제표준화기구,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제정하고 BSI(영국왕립표준학회)가 인증하는 'ISO 27001(정보보호 경영시스템)'과 'ISO 27017(클라우드 서비스 정보보호 관리체계)'을 동시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담당하는 MX사업부는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단말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의 서비스를 위해 자체 운
드림에이스(DRIMAES)는 자동차 제조사 및 기업용 차량 업체가 새로운 클라우드 커넥티드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사업 모델을 변혁함과 동시에 차량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차량 관제 솔루션을 발표했다.스냅드래곤 카-투-클라우드(Snapdragon® Car-to-Cloud Services) 서비스에 기반한 차량 관제 솔루션은 실시간 포지셔닝, 센서 트래킹, 운전자 상태감지 지원 및 차량 관제 물류 시스템을 간소화하며, 고객들에게 UBI 보험 (usage-based insurance), 긴급 출동 서비스 혹은 차량 정비
KT(대표 구현모)가 노키아와 5G 네트워크의 무선 구간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상용망 적용을 위한 시연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KT는 이번 시연에서 x86 CPU 기반의 일반 서버로 클라우드를 구축한 후 노키아가 개발한 소프트웨어 형태의 5G 기지국과 5G 코어를 설치했다. 이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5G 네트워크에 장애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장애를 원격에서 소프트웨어로 복구하는 과정을 시연했다.KT가 시연한 클라우드 기반 5G 네트워크(5G Cloud Native Network, 이하 5G CNN)는 5G 기지국의
SK스퀘어, SK텔레콤, SK하이닉스 3사가 데이터센터용 인공지능 반도체 '사피온(SAPEON)'의 사업을 위해 올해 초,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설립된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인 사피온(SAPEON, 대표 류수정)이 엔에이치엔(이하, NHN)의 데이터센터 ‘NCC(NHN Cloud Center)’에 AI 반도체 사피온(SAPEON X220) 기반 인프라를 확대 구축했다.이는 21년도에 구축된 파일럿 인프라에 이어 추가 구축된 것으로, AI 반도체가 상용 데이터 센터에 도입되어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 선도 사례다.NH
가트너는 2027년까지 전세계의 90% 조직이 운영 환경에 컨테이너형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확산 추세와 맞물려 컨테이너를 구축하고 관리하는 데 여러가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데, 컨테이너 전문 IT 인력을 확보하기란 쉽지 않은 문제다.이에 델과 레드햇은 양사 솔루션을 결합하여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운영에 속도를 더하고, IT 관리 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협력에 나섰다.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와 레드햇(Red Hat)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해 멀티 클라우드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가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서비스 ‘한컴독스’를 28일 출시했다.‘한컴독스‘는 패키지SW 구입 방식이 아닌 구독형 서비스로, 사용자가 원하는 기간만큼 (개인용 기준) 월 6,900원, 연 49,000원만 내면 PC-모바일-웹 등 어떤 IT 환경에서도 항상 최신 버전의 한글 및 오피스SW를 사용할 수 있으며, 무료 가입자는 모바일과 웹에서만 이용 가능하다.특히, 웹 기반 문서 편집 서비스인 웹한글과 웹오피스의 경우,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인터넷만 연결되면 언제 어디서나 로그인을 통해 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이호스트ICT(대표 김철민)가 4분기 내 자사의 AI GPU 서버 전문 플랫폼 ‘AIOCP’를 기반한 ‘빅뱅 클라우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빅뱅 클라우드는 고성능의 GPU 등 고가의 물리적 서버 자원을 구매하지 않고도 가상화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신속하게 서버를 필요한 기간, 필요한 용량만큼 종량제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GPU 서버는 비교적 고가의 장비에 속하기 때문에 영세한 기관이나 기업에서는 장비를 직접 구매 하기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고가의 장비인 반면, 365일 24시간 운영되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분야의 선도기업인 마리아DB(MariaDB)는 삼성전자 MX 사업부의 삼성 클라우드 서비스가 자사의 분산형 SQL 데이터베이스인 마리아DB Xpand를 이용해 매일 수십 억 건에 달하는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데이터베이스 비용을 50%까지 절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삼성 클라우드 서비스는 전세계 갤럭시 사용자의 기기와 정보를 관리하기 위해 수백 페타바이트(Petabyte) 및 16억행 이상에 달하는 대규모 데이터베이스에서 매일 수십 억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해야 한다. 이전의 MySQL 샤딩(Sh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