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음성인식서비스가 스마트폰 기술경쟁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지니뮤직(대표 김훈배)이 국내최초로 인공지능 통합 서비스 감성AI ‘지니어스’를 출시했다.지니뮤직은 실리콘밸리 소재 음성 중심 AI 솔루션 구축 스타트업, 사운드하운드(SoundHound)와 기술제휴를 맺고,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 애플리케이션에 고도화된 인공지능 통합서비스 감성AI ‘지니어스’를 적용했다.인공지능 통합 서비스 감성AI ‘지니어스’는 더욱 똑똑해진 인공지능 기술로 고객이 원하는 음악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주는 ‘음성인식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공지능 TV ‘기가지니’에 SPC 그룹 ‘해피오더’를 연동해 통해 음성으로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해피오더’는 SPC 그룹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주문 서비스로 고객이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베이커리, 아이이스크림, 햄버거, 피자, 커피 등 다양한 SPC 브랜드 상품을 주문하고 매장에서 수령하거나 배달 받을 수 있다.KT는 15일까지 기가지니에 연동된 해피오더 서비스를 통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사전 예약 서비스를 우선 제공한다. 가령, “지니야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케이크 주문해줘”
KT가 올해 초 기가지니를 출시하며 홈 인공지능 시대를 열었던 KT가 누구나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는 ‘기가지니 패밀리’를 선보이며 인공지능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말까지 가입자 50만을 바라보고 있는 기가지니는 국내 1위 인공지능 서비스로 명실공히 자리매김하고 있다.KT는 국내 유일 LTE 기반의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 LTE’를 비롯해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활용성을 높인 ‘기가지니 버디’, AI를 적용한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기가지니 키즈워치’ 3종의 신규 상품을 선보였다. 기가지니 LTE는 이날 공식 출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말로 하는 인공지능 내비 ‘T맵x누구’의 다운로드 수가 800만을 넘어서며, T맵 전체 고객의 절반 가량이 음성인식이 가능한 내비를 경험했다고 22일 밝혔다. ‘T맵X누구’는 운전 중 화면 터치 없이 음성만으로 목적지를 검색/변경 할 수 있어 교통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이날 SK텔레콤은 iOS 버전을 출시하며, 기존 안드로이드에서만 제공하던 ‘T맵X누구’ 이용 범위를 아이폰까지 확대했다. 아이폰 고객은 앱스토어에서 ‘T맵’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T맵’ 사용 고객은 앱 업그
일본 AI 스타업 스펙티(CEO 무라카미 켄지 Spectee)는 딥 러닝을 활용하여 이미지 분석 및 자연어 처리 기술로 보다 사람에 가까운 음성으로 문서를 읽거나 대화도 할 수 있는 인공지능 아나운서 '아라키 유이(Yui Araki)'의 β 판을 출시했으며,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Inter BEE 2017'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AI 아나운서 아라키 유이는 약 10 만건의 실제 아나운서가 읽고 있는 뉴스 음성을 자사의 인공 지능 엔진 ‘Spectee AI’에서 학습하고
카카오가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모바일 주문 생산 플랫폼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Makers with kakao)에서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Kakao Mini)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카카오미니는 카카오의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Kakao I(아이)가 적용된 기기다. 카카오 계정을 기반으로 카카오톡과 멜론 등 다양한 카카오 서비스가 연동된다. “헤이카카오”로 스피커를 깨워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음성으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친구에게 보낼 수 있다. 또한 일정, 알람, 메모를 등록·확인하거나 뉴스, 환율, 주가, 운
지웅씨는 어린이 집에 늦지 않기 위해 기가지니로 버스도착 정보를 확인하고, 시간에 맞춰 아이를 버스 정류장에 데리고 나간다. 휴일에는 기가지니로 진료중인 병원을 확인해 아픈 아이를 데리고 가고, 시간이 날 때면 아이와 함께 동요도 듣고, 게임도 한다. 인공지능 서비스가 단순한 음성 명령 제어에서 더욱 생활에 편리하고 유익하게 진화하고 있다.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자사의 인공지능 TV 서비스인 기가지니가 가입자 20만을 돌파했다고 밝히고 이와 함께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기가지니 20만
인공지능(AI) 음성 비서 시장에서 아마존 알렉사(Alexa)와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Cortana)는 올해 말부터 자사의 음성인식 비서를 통해 상대 회사의 음성인식 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휴를 맺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이를 통해 두 지능형 개인 비서에게도 더 많은 선택, 가치, 액세스가 제공되며, 양사의 올해 제공되는 기능은 Windows 10 PC에서 점차 Android 및 iOS도 지원할 예정이며, Echo Dot, Echo Show 등 모든 알렉사 디바이스에서 코타나에 액세스할 수 있다.에코 사용자는 "알렉사!
SK텔레콤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 고객이라면, 스타벅스의 음료를 음성으로 먼저 주문하고, 대기줄 없이 음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국내 커피업체 중 가장 많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이하 스타벅스)와 SK텔레콤이 제휴를 통해 스타벅스의 모바일 주문 서비스 ‘사이렌오더’와 ‘누구’의 기능을 연동키로 했다.사이렌오더는 스타벅스의 모바일 앱을 통해 매장에 가기 전 미리 원하는 메뉴를 주문을 하고, 선택한 매장에서 빠르게 음료를 수령하는 서비스이다. 이에 따라 모바일 앱을 켜서 주문을 입력하지 않아도, ‘누구’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국내 최초의 이동형 인공지능(AI) 기기 ‘누구(NUGU) 미니’를 8일 공개했다. 내장 배터리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누구 미니’는 집은 물론 공원 등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유선 기반의 AI 기기가 갖고 있던 장소 제한성을 극복했다.‘누구 미니’는 크기는 절반 이하지만, 기능은 작년 9월 출시된 이후 15만 대를 판매한 ‘누구’와 동일하다. 음악 감상(멜론), 홈IoT(스마트홈), 일정관리, 날씨알림 등 생활 편의형 서비스로 시작한 ‘누구’는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현재 커머스(11번가), IPT
2000년 초 애플이 음성인식 비서 '시리'를 처음 선보이면서 간단한 검색 엔진 인터페이스로 시작된 음성인식 기술은 최근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음성 인식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상황을 분석하고 이용자의 욕구(needs)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개인 비서로 진화했으며, 이 개인 비서는 앞으로 훨씬 더 똑똑해질 것이다.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은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기술로서 적극적으로 도입이 진행되고 있으며, 아마존의 알렉사, 구글의 어시스턴트,
한컴그룹은 세계 최대의 통신업계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에 다양한 형태의 자동통번역 서비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통번역 시장 개척에 나섰다. 한컴그룹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음성인식 통번역 서비스인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의 사용성을 대폭 높여 넥밴드, 이어셋 형식의 웨어러블 통번역기와 인터넷 없이도 사용가능한 통번역 단말기(OTG), 번역 전문 플랫폼 등 한층 진보된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 웨어러블’은 넥밴드 형태로 제작된 음성인식 자동통번역 기기로 넥밴드에 장착된 마이크와 이어폰을
SK주식회사 C&C사업(대표 : 안정옥)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1월 5일부터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전자제품전시회 ‘CES 2017’의 Sands Expo 2층 SM전용 부스에서 ‘인공지능 서비스 SM-Aibril AI 비서 프로토타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SK㈜ C&C사업의 왓슨 기반 인공지능 ‘Aibril(에이브릴)’과 SM엔터테인먼트의 셀러브리티 콘텐츠를 결합해 완성한 ‘SM-Aibril 개인비서 프로토타입’은 스피커 형태의 ‘Wyth(위드) AI 어시스턴트’이다. CES 2017에서는 영어로 서비스 되며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