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 설리번 서비스 X SKT AI, G-eye Plus X VLAM, AI 발달장애 케어 등 장애인을 위한 AI 서비스 3종을 선보인다.SKT는 이번 대회를 방문한 세계 각국의 방문자들 앞에서 장애인의 삶에 편리함을 더하는 첨단 배리어프리 AI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디지털 연계’ 세션에 참여해 배리어프리와 관련된 ‘ICT정책과 장애 포용’을 주제로 토론 패널에 참여한다.전시관의 ‘설리번 서비스 X SKT AI’ 코너에서는 소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이하, 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는 '신약개발 인공지능(AI) 경진대회, 도약 인공지능(JUMP AI) 2023(이하, 신약개발 AI 경진대회)'를 7일부터 온는 9월 25까지 개최한다.신약개발 AI 경진대회는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 기획하여 주최하였으며 인공지능 신약개발에 관심있는 연구자, 개발자, 학생이 새로운 주제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신약개발 AI 모델 개발에 도전토록 함으로써 AI신약개발 대전환을 가속화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토요타의 7인승 SUV '하이랜더(HIGHLANDER)'에 U+Drive 기반의 '토요타 커넥트(Toyota Connect)'를 탑재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6월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NX 450h+와 NX 350h을 시작으로 올해 2월 토요타 RAV4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탑재하며, 한국토요타자동차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고 있다. U+Drive는 편리한 카 라이프를 지원하는 LG유플러스의 통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이다. U+Drive에는 국내 대표
대표이사 선정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약 9개월간 초유의 대표이사 공백 속에 4일, KT 이사회가 김영섭 前 LG CNS 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총 3인에 대한 후보자별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 1인을 선정했고, 이사회는 김영섭 前 LG CNS 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하고 8월말 임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한 것이다.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정관상 대표이사 자격요건과 주요 이해관계자 의견 등을 반영해 이사회가 마련한 심사기준에 따라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이사후보
인공지능(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플랫폼 기업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와 전문 임상검사기관 이원의료재단(이사장 이덕구)이 AI 기반 진단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MoU)을 지난 3일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노을과 이원의료재단이 서로의 역량과 강점을 바탕으로 다각도의 협력을 진행하자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노을의 AI 진단 플랫폼 개발 역량과 이원의료재단의 전문적인 진단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체외진단검사의 자동화, 판독성능 고도화를 위한 상호 교류에 집중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이원의료재단은 혈액검사와 조직검사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오는 24일, 차세대 초대규모AI ‘HyperCLOVA X’를 공개하고, 대화형 AI 서비스 'CLOVA X’와 클라우드 기반의 B2B 상품들도 보다 강화할 계획인 가운데 올 2분기에 매출액 2조 4,079억 원, 조정EBITDA 5,151억 원, 영업이익 3,727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7%, 전분기 대비 5.6% 증가한 2조 4,079억 원을 기록했다. 조정EBITDA는 웹툰의 2분기 EBITDA 흑자 재진입 및 포시마크 흑자 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
아티스트 커리어 플랫폼 '탤런티드'가 AI 캐스팅 서비스 '1분 매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분 매칭'은 자체 개발한 AI를 통해 원하는 조건의 아티스트를 추천받아 즉시 캐스팅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캐스팅 공고를 통해 아티스트를 찾을 경우, 재능 검증, 스케줄 협의 등으로 캐스팅까지 최소 일주일 이상의 기간이 필요했지만, 1분 매칭은 비정형 데이터의 매칭 알고리즘과 자동화된 응답 시스템을 구축하여 이 과정을 분 단위로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추천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매칭 AI는 아티스트의 포트폴리오, 스타일, 경험,
부산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AI) 전문 스타트업 아리안(대표 최진백)이 오늘의운세, 띠별운세, 별자리운세 등 다양한 운세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번에 선보이는 아리안의 운세서비스 ‘AI-HELP 운세 도사’는 오늘의 운세, 챗GPT를 활용한 타로 읽기, 무료 사주, 인터넷 사주 분석 등 다양한 운세정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AI가 제공하는 풍부한 정보를 통해 학업운, 무료 궁합, 연애운, 사주팔자 등 일상 생활에서 궁금해하는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특히, 실시간으로 사용자와 대화하면서
오픈AI의 챗GPT, 구글 바드(Bard), 메타 라마(LLaMa) 등 대형언어모델(이하, LLM)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대화형 생성 AI는 전 세계적으로 하루가 멀게 이슈를 뿌리며, 이 기술이 가져올 변화에 모두 주목하고 있다.그러나 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고성능 GPU가 필요해, 천문학적인 컴퓨팅 비용이 든다는 문제점이 있다.KAIST(총장 이광형)는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주영 교수 연구팀이 챗GPT에 핵심으로 사용되는 LLM의 추론 연산을 효율적으로 가속하는 AI 반도체를 개발했다.연구팀이 개발한 AI 반도체 ‘LPU(La
노르웨이에 본사를 두고 100여 개 국가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리스크 관리 및 보증 분야의 글로벌 전문기관 DNV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 이하, KIRIA)은 로봇 공학 분야의 사이버 보안 및 인공지능(AI) 부문과 관련해 협력 프로그램을 수립하기 위해 기존 협약(MoU)을 확대했다.이번 확장은 대한민국 로봇산업 육성의 컨트롤타워인 KIRIA와 독립적 보증 및 리스크 관리 서비스 제공 기관인 DNV가 정보 공유는 물론, 빠르게 성장 중인 한국 로봇산업이 세계적인 발전을 이루도록 지원하는 데 뜻을 모으면서 이루어졌다
글로벌 인터넷 보안 업체 노드VPN(NordVPN)은 대화형 인공지능(AI) 챗GPT 미국 이용자들의 실태와 보안 인식을 3일 발표했다.노드VPN이 지난 6월 외부기관에 의뢰하여 진행된 설문조사는 1천11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연령은 18세에서 65세까지였다.통계에 따르면, 챗GPT가 무엇인지 들어서 알고 있다고 응답한 참가자의 비율은 약 절반인 49%였다. 이 중 43%는 정기적으로 이용 중이라고 밝혔으며, 13%는 몇 차례 단순 이용, 나머지 44%는 알고는 있지만 한 번도 이용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한번
마이닝비즈랩(대표 박상현)이 중소벤처기업부가 관하는 ‘딥테크 팁스(TIPS)’에 선정됐다.마이닝비즈랩은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2021년 설립된 기업으로, 데이터 생성부터 관리에 이르는 AI 모델 및 서비스 개발 전 주기에 걸친 데이터 품질 향상을 지원하는 기술 중심 기업이다.‘Data Analyzer’는 AI 개발의 핵심 요소인 데이터 세트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검증 기능을 제공해 AI 프로젝트 전체의 약 50%를 차지하는 데이터 정제 및 가공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마이닝비즈랩의 대표 솔루션이다.생성 AI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택균 교수팀이 뇌동맥류의 발병 위험도를 분석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지난달 25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뇌동맥류는 뇌동맥 일부가 혹처럼 부풀어 오르는 혈관 질환으로, 부푼 혈관이 터지게 되면 치명적인 지주막하출혈을 일으켜 30~50% 확률로 사망에 이르게 해 ‘머릿속 시한폭탄’이라고도 불린다.이러한 뇌동맥류는 뇌혈관 조영술, MRI 등 정밀 영상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환자가 체감하는 증상이 없어 진단되지 않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이에 지난 2020년 김택균 교수팀은 연령, 혈압, 당뇨, 심
텐스토렌트(Tenstorrent)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삼성카탈리스트펀드(SCF)가 주도하고 피델리티 벤처스(Fidelity Ventures), 이클립스 벤처스(Eclipse Ventures), 에픽 캐피탈(Epiq Capital), 매버릭 캐피탈(Maverick Capital) 등이 참여한 1억 달러(약 13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텐스토렌트는 AMD, 애플, 인텔, 테슬라 등에서 핵심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던 천재 반도체 공학자 짐 켈러(Jim Keller)가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대표 장세영)는 딥페이크(Deepfake) 탐지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조작된 영상 검출은 물론 이미지, 음성까지 탐지 범위를 확대했다.세부적으로는 종합 탐지 모델, 특정 인물 탐지 모델, 음성 탐지 모델로 구성된다.딥브레인AI는 딥러닝 기반 영상·음성 합성과 자연어 처리(LNP) 기술을 융합한 AI 휴먼 솔루션(AI Human)과 글로벌 수준의 생성형 AI 아바타 제작 솔루션 등 우수한 AI 기술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을 3일 선보였다. 먼저, ‘종합 탐지 모델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개최하고 '인공지능 시대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정책방향'을 발표했다.대화형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 챗GPT 등장 이후 의료, 교육,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서비스가 고도화되면서 AI가 가져오는 편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하지만 AI 기술의 중점이 대규모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한 생성 AI는 사용자의 특정 요구(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등 결과를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을 의미로 이동하고, 공개된
최근 언어 모델을 비롯한 이미지, 비디오 등에 대한 생성 AI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오디오는 약간 뒤처져 있다. 일부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매우 복잡하고 개방적이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사용할 기회는 미비했다.여기에, 메타(Meta)가 2일(현지시간), 악기로 한 음도 연주해보지 않고도 전문 작곡가와 같이 새로운 음악과 노래를 창작(작곡) 할 수 있으며, 또는 사실적인 음향 효과와 주변 환경적인 소음을 만들 수 있는 누구나 간단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디오용 생성 AI 플랫폼 '오디오크래프트(AudioCraft)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전산전자공학부 딥러닝 연구실(지도교수 김인중)에서 세계 최초로 감정 표현이 가능한 다중화자 노래음성합성AI ‘뮤즈SVS(MuseSVS)’를 개발했다.노래음성합성(Singing Voice Synthesis, SVS)은 악보를 입력하면 노래음성을 합성하는 AI 기술이다. 기존의 AI들은 대부분 노래를 부르는 음성만을 합성할 수 있었던 반면, 감정을 반영해 음성을 합성하는 AI는 아직까지 없었다.금번에 한동대가 개발한 MuseSVS는 악보와 함께 화자, 감정의 종류와 강도를 입력하면 그에 따라 음색, 비브라토,
민간기업 첫 데이터전문기관으로 선정된 신한카드가 공공 정책 사업 지원을 비롯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민간 데이터전문기관으로서 가명정보를 활용한 첫 번째 데이터 결합사례가 제주관광공사의 정책 수립 과정에 활용된다고 2일 밝혔다.신한카드는 통계청의 인구·가구·주택 등 각종 인구통계학적 데이터와 SK텔레콤 2800만 고객의 유동 인구·모바일 콘텐츠 이용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3100만명에 달하는 신한카드 고객의 지역별·업종별·연령별 소비데이터와 가명 결합해 제주관광공사의
메가존클라우드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전세계 3,600여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글로벌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시장 9%를 점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아마존 커넥트(Amazon Connect)의 '서비스 딜리버리 파트너(Service Delivery Partners. 이하, SDP)' 자격을 취득했다.'SDP'란 아마존 커넥트 서비스 제공 프로그램으로 단 클릭 몇 번으로 클라우드 고객센터를 설정하고 에이전트를 온보딩해 고객을 즉시 지원할 수 있으며, 배포나 관리 기반시설이 필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