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메타버스, 프롭테크(Prop-Tech), 모빌리티, 인슈테크(Insure-Tech), 헬스케어 등 국내외 혁신기술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3천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SI) 펀드 '하나 비욘드 파이낸스 펀드(Hana Beyond Finance Fund)'를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이 펀드는 하나벤처스와 하나금융투자가 공동운용(Co-GP)을 맡게 된다. 또한, 하나은행,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손해보험이 출자자(LP)로 참여해 투자되는 기업들과 그룹의 주요 관
발표
전미준 기자
2022.05.02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