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은 미래에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활동하는 유튜버나 개인방송 서비스를 보다 빠르고 데이터 트래픽 손실 없이 실시간으로 지원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정보는 이젠 더 이상 가만히 제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변하고 움직이며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일종의 생명체와 같은 역할을 한다. 따라서 고정되지 않고 변화무쌍한 정보를 관리하고 네트워킹 하기 위해선 본 기술이 필수적이다.즉, 데이터를 소비하는 사용자의 이동 환경 뿐 아니라 데이터 생산자가 이동해도 본 기술을 통해 서비스가 끊기지 않고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을 보여주기가 훨씬 쉬워져 이동성
산업용 통신 솔루션 글로벌 기업인 힐셔(Hilscher Gesellschaft für Systemautomation mbH)이 2일(금),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통해 힐셔의 혁신적인 netIOT 전략 및 netIOT 인터페이스의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한 IoT 기술 활성화 방안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간담회에서 힐셔 프로덕트 매니저인 크리스토프 훙어(Christof Hunger)는 “IoT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설비 제조업체들은 필드 디바이스의 정보를 기반으로 예방적 유지보수, 상태 모니터링과 같은 새로운
아마존 프리RTOS(a:FreeRTOS)는 소형 저출력 엣지 디바이스를 쉽게 프로그래밍하고 배포, 보안, 연결 및 관리할 수 있는 마이크로컨트롤러용 운영 체제로 인기 있는 마이크로컨트롤러용 오픈소스 운영 체제인 FreeRTOS 커널을 기반으로 한다. 소형 저출력 디바이스를 AWS IoT Core와 같은 AWS 클라우드 서비스 또는 AWS Greengrass를 실행하는 좀 더 강력한 엣지 디바이스로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게 해주며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를 통해 확장할 수 있다.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32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 XMC400
실리콘랩스(Silicon Lab)는 배터리 전원을 사용하는 사물인터넷(IoT) 기기에 초저전력 장거리 무선 커넥티비티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 인터내셔널(Digi International)의 Digi XBee3™ 사전인증된 셀룰러 모뎀을 장착한 새로운 LTE-M 확장 키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농업, 자산 추적, 스마트 에너지 및 스마트 시티 IoT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실리콘랩스의 EFM32 자이언트 게코 11(Giant Gecko 11) 스타터 키트와 결합되는 새로운 LTE-M 확장 키트는, 딥-슬립 모드를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보다 폭넓은 설계자 커뮤니티에 테세오 III(Teseo III) 위성 항법 수신기(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GNSS)를 활용할 수 있도록 테세오-LIV3F(Teseo-LIV3F) 모듈을 출시했다. 이 모듈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하는 필수 기능을 탑재하고, 최대 16M 비트의 플래시 메모리를 추가해 백업 배터리 없이도 펌웨어 업데이트나 데이터 로깅이 가능하다.자동차 및 산업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S
SK텔레콤은 IoT 전용망을 활용해 무선 화재감지기를 원격 모니터링 하고 화재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통합 화재관리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통합 화재관리 솔루션은 LoRa망을 통해 무선 화재감지기가 보내오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건물 내부의 온도정보와 기기 이상유무를 자동으로 확인하고, 해당 데이터를 누적∙분석해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특히 이 솔루션은 모바일 웹(mobile web) 기반으로 구성되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LoRa망과
세계 최초 사물인터넷(IoT)검색엔진 쇼단(shodan.io)은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기기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다. 정보에는 시스템상 허점 등 취약점도 포함되어 해커들이 공격대상을 물색할 때 주로 사용된다. 이런 이유로 쇼단은 어둠의 구글, 해커들의 놀이터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심각한 것은 ‘쇼단’에 국내 IoT기기 취약점 정보가 대량 노출되고 있지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인터넷진흥원의 파악 및 대응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송희경 의원(자유한국당)에 따르면 쇼단
SK텔레콤은 SK네트웍스와 손잡고 IoT 전용망과 커넥티드카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렌터카 관리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IoT 전용망 ‘LTE Cat.M1’을 통해 렌터카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차량 이상 유무 등을 즉시 감지해 안전한 렌터카 이용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렌터카에 IoT 기술을 접목하면 엔진상태와, 주행거리, 고장코드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사고 예방은 물론이고 안전운전 컨설턴트 역할도 가능해진다.양사는 운전 습관을 점수화해 렌터카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개발
PTC는 자사의 IoT 플랫폼 씽웍스(ThingWorx)를 활용해 현대일렉트릭의 스마트십 솔루션 및 에너지 솔루션(FEMS, BEMS, ESS 등)을 포함한 IoT 솔루션 ‘인티그릭(INTEGRICT)’의 국내외 비즈니스 확산 및 안정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양 사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략적 양해각서를 1일 체결했다.PTC는 지난 2016년 현대일렉트릭의 전신인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와 에너지·전력기기자산관리 솔루션사업 분야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데 이어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현대일렉트릭과 두번
테스트 및 측정 기업인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은 미국이동통신산업협회(CTIA) IoT 사이버 보안 인증 프로그램의 공인 테스트 랩으로 승인 받았다고 19일(현지시각) 밝혔다. CTIA IoT는 IoT 디바이스의 보안 설계 및 셀룰러 연결 기능을 증명하고자 새롭게 고안된 테스팅 프로그램이다. 해당 인증 프로그램은 미국 상무부 통신정보관리청(NTIA) 및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IoT 보안 권장 사항을 기반으로 한다.스파이런트의 자사 스파이런트 시큐리티랩(Spirent Security Labs)은 주요 이동통신사, IT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와 톰톰(TomTom, TOM2)이 위치확인, 추적, 매핑 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톰톰 맵스(TomTom Maps)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s)와 직접 연결되는 개발 툴 패키지를 ST의 스마트시대를 가속시키는 STM32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 오픈 개발 환경(Open Development Environment)에서 출시한다. 이 패키지는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출시 시간을 단축하며 개발 비용을 절감하게 해준다.이 개발 툴
ABI리서치는 11개 주요 공급업체의 플랫폼을 대상으로 혁신성과 구현 성의 측면에서 각 업체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모델, 파트너십, 제품 기능 및 시스템 통합 기능 등을 분석했다. 씽웍스는 증강현실 활용에 대한 강력한 이점과 디지털 트윈 기능, 프로토콜 적용성(adaptability), 디바이스 연결성 등의 강점을 인정받아 가장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 PTC가 5일 자사의 인더스트리얼 혁신 플랫폼 씽웍스(ThingWorx®)가 ABI리서치에서 발간한 ‘스마트 제조 플랫폼 경쟁력 평가(Smart Manufacturing Platfor
컴퓨팅 솔루션의 글로벌 공급 업체인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ADLINK Technology Inc.)는 자사의 획기적인 IoT DXS(digital experiments as-a-service)에 첨단 인텔리전스를 제공하기 위해 IIoT 솔루션의 선두 개발업체인 포그혼 시스템(FogHorn Systems)과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고 DXS서비스를 통해 완전한 솔루션 구축을 위해 수반되는 초기 비용 및 위험을 억제할 수 있는 IoT 기반 솔루션 검증이 가능해 졌다고 밝혔다.DXS는 IoT의 PoC(Proof of concept)를 구현할
Moxa는 에지 커넥티비티에서 산업용 컴퓨팅과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업체다. IIoT용 커넥티비티를 가능하게 하는 수천 가지의 제품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업 자동화에 부합하는 통합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현지 고객들의 맞춤화 및 지속적인 최적화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는 포괄적인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한국 IIoT 시장, 특히 철도, 교통, 전력, 자동화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왔다.Moxa의 첨단 에지-투-클라우드 IIoT 커넥티비티 솔루션은 고객에게 에
SK텔레콤이 아이, 반려동물, 귀중품의 실시간 위치를 파악해 잃어버릴 염려를 덜어주는 IoT 전국망 기반의 위치 알림이 '스마트싱스 트래커(SmartThings Tracker)'를 출시한다. '스마트싱스 트래커'는 반명함 증명 사진 크기(42.1X42.1X11.9mm)에 무게는 24g으로 작고 가볍다. 가방은 물론 여성들이 자주 사용하는 장지갑에 넣기에도 무리가 없다. 방수방진 기능이 구현돼 내구성도 강하다.출시 가격은 6만 6천원으로 SK텔레콤 공식 대리점, T월드다이렉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요금제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공간을 절감해주는 20mm 직경 코일로 최대 2.5W의 초소형 충전기를 신속하게 개발하게 해주는 플러그 앤 플레이 배터리 충전기 개발 키트(STEVAL-ISB045V1)를 24일 출시했다. 이 키트는 스마트 워치, 스포츠나 헬스케어 장비와 같은 소형 IoT 및 웨어러블 기기의 충전기를 구현하는 데 적합하다.무선 충전 트랜스미터 컨트롤러 STWBC-WA를 기반으로 구축된 이 키트는 20mm 코일이 사전 연결되어 있어 즉시 사용가능한 트랜스미터 보드를 갖춘 충전
삼성전자가 협대역 사물 인터넷(NB-IoT, NarrowBand Internet of Things)을 지원하는 IoT 솔루션 '엑시노스 i S111'을 출시한다. '엑시노스 i S111'은 NB-IoT 통신을 활용한 제품으로 수도·가스·전기 사용량 검침이나 영유아·애완동물의 위치 등과 같은 데이터를 원거리에서 주고 받는 데 최적화된 IoT 솔루션이다.'NB-IoT'는 짧은 거리에서 통신하는 블루투스, 와이파이와 달리, 기존 LTE 기지국을 기반으로 통신 사업자가 서비스하는 전 지역에서 적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펌웨어 개발에서 코딩 작업을 제거할 수 있는 알고빌더(AlgoBuilder) 툴을 출시했다. 이 툴은 사용자가 라이브러리 모듈을 사용하여 그래픽적으로 센서 제어 알고리즘을 구현하도록 하며,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상에서 컴파일 및 실행이 가능하다.알고빌더는 ST의 MEMS 센서 및 MCU 기반의 IoT(Internet of Things) 디바이스를 간단하게 개발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개념 증명 모델을 신속하게 구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OO전자 회사는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의 센서로 실내온도, 미세먼지 양, 전기사용량 등의 데이터를 수집한다. 각 데이터의 위험 기준치가 넘어설 경우 OO사는 외출 중인 사용자 스마트폰에 실시간 데이터 현황을 띄워주고,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공기청정기 강도를 높인다. 더 나아가 OO사는 데이터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사용자의 귀가시간이 가까워 지면 자동으로 에어컨을 틀어주고 전력량 통계 데이터로 이번 달 예상 전기요금을 계산해 주기도 한다. IoT 플랫폼 ‘인피오티(INFioT)’를 적용하면 위와 같은 IoT기반 고객 서비스가
KT가 전국 1,500곳에서 1분 단위로 공기질을 관측한 결과 같은 서울에서도 구별 미세먼지 농도 차이는 최대 60% 이상이었다. 시간에 따른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30~80㎍/m³ 이하)에서 ‘매우 나쁨’(150㎍/m³ 이상)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KT는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설명회를 통한 ‘KT 에어맵 코리아(Air Map Korea)’ 프로젝트를 7개월 동안 추진한 경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9월 KT는 사물인터넷(IoT) 솔루션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미세먼지 정책수립을 지원하는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