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팩토리 및 테스팅 RPA 전문기업, 링크제니시스(대표 정성우)는 2020년 5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서울 COEX 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0'에 참가해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인 'VDL'을 비롯하여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VDL'(Visual Deep Learning)은 인공지능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으로 검수할 제품을 촬영한 뒤 인공지능을 이용해 불량을 검출하는 소프트웨어다. 사람이 직접 검수하는 것보
Moxar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 뉘른베르크메세(Messe Nuremberg)에서 열린 2019년 SPS(Smart Production Solutions) 전시회에서 미래의 공장을 위한 TSN(시간 민감형 네트워킹) 솔루션 프레임워크를 발표하고 TSN 기술을 통해 진정으로 단일화된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을 시연했다.이 솔루션 프레임워크는 CLPA(CC-Link Partner Association)의 CC-Link IE TSN과 OPC 재단의 OPC UA over TSN을 비롯한 다양한 디바이스와 프로토콜을 통
16일, 현대중공업그룹과 KT의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과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 가삼현 사장, KT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양사 최고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5G 기반 스마트조선소’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 강화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7일 권오갑 회장과 황창규 회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열린 ‘5G 기반 사업협력 성과 발표회’ 이후 5G 기반 스마트조선소의 실질적인 체험과 지속적인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황창규 회장과 KT 경영진 20여명은 현대중공업 곳곳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는 기업들이 데이터 통합, 동기화, 엣지 커넥티비티, 시스템 호환성과 관련하여 인더스트리 4.0 및 스마트 공장의 핵심 통신 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강건한 산업용 이더넷 PHY 신제품을 14일 출시했다.새로운 ADIN1300은 기본적으로 시간 요소가 결정적인 산업용 이더넷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기가비트 속도까지 지원하도록 설계된 업계 선도적인 저전력 및 저지연 특성의 단일 포트 이더넷 트랜시버이다.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갈수록 이더넷 채택이 증가하고 더 높은 데이터 속도가 요구됨에 따
KT가 기계 전문가가 소리만 듣고도 기계 내부의 어느 부품에 이상이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 착안, 전문가의 귀를 인공적으로 모사(模寫)한 AI를 학습시켜고장을 미리 예측하는 스마트팩토리 KT AI 솔루션 ‘기가사운드닥터(GiGAsound Doctor)’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보통 일반인이 전문가가 되려면 긴 수련의 시간이 필요하듯 대부분의 기존 솔루션은 최소 수 주 이상의 기계 학습을 해야만 고장을 예측할 수 있었다. 반면 KT ‘기가사운드닥터’는 셀프러닝 기반 AI 기술로 학습 시간을 100시간 이내로 단
IBM재팬과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s subsidiary) 자회사인 파나소닉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즈(Panasonic Smart Factory Solutions. 이하, 파나소닉)가 고객사 반도체 제조공정의 설비종합효율(overall equipment effectiveness, 약칭 OEE)을 최적화하고 고품질 생산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고부가가치 시스템을 개발, 판매하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15일 발표했다.파나소닉은 산하 회로 형성 공정 사업의 일부로 현재 첨단 패키지의 반도체 생산 개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에 나서고 있는 ‘삼성전자’가 7호 ‘자상한 기업’에 선정됐다.자상한 기업은 기업이 보유한 인프라, 상생 프로그램, 노하우 등을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등 협력사·미거래기업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말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이번에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된 삼성전자와 중소기업중앙회 간 ‘소재·부품·장비 중심의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민간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기 시작해 올해 9월까
인더스트리 4.0 관련 국내의 대표적인 콘퍼런스로 자리매김한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인사이트’가 다음달 18일 서울 신도림동 쉐라톤호텔 디큐브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전자신문과 테크데일리가 주최•주관하는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인사이트’는 디지털 혁신이라는 현실의 한 가운데서 제조업이 풀어 가야할 과제와 앞으로의 방향을 기술 중심으로 조망하는 이벤트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게 됐다.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전자부품연구원이 후원하는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인사이트 2019’는 ‘인텔리전트 스마트 팩토리
21세기 산업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생산자동화와 스마트공장 구축과 관련된 기관과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2019)’이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지난 3월 29일 개관한 수원컨벤션센터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부근에 위치해 경기 남부권에 밀집한 공단과 산업단지에 가까워 산업전시회 개최에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특히 경기남부권은 광교, 판교, 동탄 테크노밸리, 안산사이언스밸리 등 첨단산업 클러스
제조 공정 과정에서 제품의 하자 여부를 가려내는 인공지능(AI) 서비스가 일본에 등장했다.AI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일본 스타트업기업 스카이디스크는 자동차 부품의 제조에 결함이 발생하는 시기와 원인을 판정하고 그 결과와 함께 판정 이유를 설명하는 AI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최근 보도했다.스카이디스크 측은“이 서비스가 공장 관리자들에게 하자 발생의 이유를 전달해 공정의 문제점이나 인력 배치를 재검토해 업무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1일부터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 공개하고 순차적으로
정부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공장 보급(~‘22, 3만개)과 함께 제조혁신 R&D․표준화 등을 종합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단장 박한구, 이하 추진단)이 본격 출범했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추진단은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스마트공장 관련 유관기관장 26명과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참여기관 13개사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 및 추진단 1호 과제인 ‘스마트공장 상생 협약식’을 개최하였다.박영선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기업 규모나 고도화 수준에 따라
현대위아(대표 김경배)가 국내 최초 ‘공작기계 견적시스템’을 오픈하고 언제 어디서나 공작기계의 견적을 정확히 산출할 수 있는 ‘공작기계 견적시스템’을 개발해 운용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개발된 시스템은 약 200여종에 달하는 공작기계와 50개 이상의 옵션을 조합해 소비자가 원하는 공작기계의 견적을 정확히 내 주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견적시스템의 운용은 국내 공작기계 제조사 중 현대위아가 최초다. 일반적으로 국내 공작기계 제조사들은 수기로 공작기계의 견적을 산출해 왔다.무엇보다도 공작기계의 종류와 옵션이 방대해 이를 시스템화하기 어
현대중공업지주(부회장 권오갑)와 KT(회장 황창규)는 지난 10일 KT 광화문 East 빌딩에서 ‘5G 기반 로봇∙스마트팩토리 사업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현대중공업지주는 현대중공업그룹의 지주회사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로봇 사업부문(현대로보틱스)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용 로봇 기반 시스템 사업뿐 아니라,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HiFactoy)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KT는 지난 2월 MWC2019와 3월 ‘2019 스마트공장 자동화 산업전’을 통해 현대중공업지주와 현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근로자의 안전과 휴식을 보장하는 모범 사례 구축을 위해 '2019년 노동친화형 시범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시행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중기부에 따르면 스마트공장을 도입할 경우 기업생산성이 향상되고 불량률이 감소하며 산업재해도 22% 줄어드는 것으로 파악됐다. 고용도 기업당 2.2명 증가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증대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업계 일각에서는 극심한 고용난 속에 스마트공장이 오히려 노동시장을 축소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 이승수)가 업계 최초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TPM(Trusted Platform Module)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OPTIGA™ TPM SLM 9670은 산업용 PC, 서버, 산업용 컨트롤러 또는 엣지 게이트웨이의 무결성과 ID를 보호한다. TPM 칩은 클라우드 인터페이스 및 연결된(connected) 자동화 공장의 중요 위치에 저장된 민감한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를 제어한다.TPM은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민감한 데이터를 보관하는 일종의 금고 역할을 하며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
오늘날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추다보면 생산 공장 또한 다품종 소량 생산 등 적시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 그러나 생산에 앞서 필요한 공장자동화(FA) 장비 및 시스템을 설치하고 튜닝 또는 프로그래밍 등에 소요되는 시간과 전문가의 부족으로 제시간에 설비를 가동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이에 대응하여 일본 최대 공공 연구 기관인 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 National Institute of Advanced Industrial Science and Technology)와 미쓰비시 전기는 공동으로 공장에서 신속하게 공장자동
자동화 전문 기업 KEBA(케바)코리아(대표 박종현)는 기계 및 플랜트엔지니어링 기업의 디지털화와 자동화 관련 솔루션에 바이드뮬러의 u-mation 등 u-컨트롤 제품을 함께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말 독일 뉘른베르크(Nuremberg )에서 열린 유럽 최대 전기 ∙자동화 제품 박람회 ‘SPS IPC DRIVES 2018’에서 ‘산업현장의 디지털화 및 자동화 솔루션 사업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력은 양사가 기계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의 산업 자동화 기술에 관해 공동 제안하는 데 초점
최근 스마트팩토리는 제조업 환경에 인공지능(AI), IoT, 클라우드 등의 첨단 기술을 융합한 지능형 제조 수단으로 진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다양한 과제를 마주하게 된 오늘날의 제조업 환경에서는 제품의 기획·설계에서부터 생산되고 소비되는 전 과정에 걸쳐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제조 지능화 플랫폼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보인다.마인즈랩(대표 유태준)이 인공지능(AI) 제품생산 자동화∙최적화 프레임워크인 maum MAAL(Manufacturing Analysis, Automation and Learning)을 통
5G, AI, 클라우드 기술이 한국 산업의 근간인 제조업 혁신을 앞당긴다. SK텔레콤은 20일 안산시에 위치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5G 스마트팩토리 확산 전략을 발표하고, '5G 다기능 협업 로봇', '5G 스마트 유연생산 설비(Smart Base Block)', '5G 소형 자율주행 로봇(AMR)', 'AR스마트 글래스', '5G-AI머신비전' 등 5G와 첨단 ICT를 접목한 솔루션 5종을 시연했다.SK텔레콤은 국내 제조업체들이 제조장비 가격 상승, 데이
BMW는 생산물류 분야에서 디지털화 및 인더스트리 4.0의 가속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에 필요한 부품을 시기적절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이는 물류 로봇, 공장 내 자율 운송 시스템 및 엔드-투-엔드 공급망의 디지털화 프로젝트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있다. 또 생산현장에서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서 물류 프로세스를 제어하고 가상현실(VR) 애플리케이션, 인공지능 등으로 향후 물류 계획을 수립하며, 많은 시범 사업에서 나온 혁신은 점차 BMW 그룹 공장의 물류환경이 전 세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