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에서 하드웨어 혁신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 글로벌 IT선도기업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GIGABYTE Technology. 이하, 기가바이트)'가 "컴퓨팅의 미래를 구현한다"는 주제로 CES 2024에 참가해 혁신적인 인공지능(AI) 인프라 및 클라우드 및 고성능컴퓨터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이번 선보인 기가바이트의 주요 솔루션들은 AMD Instinct™ MI300A APU, 엔비디아 그레이스 호퍼칩(Grace Hopper Superchip) 및 엔비디아 HGX H100 8-GPU를 지원하는 첨단 AI·H
9일 현지시간, CES 2024이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제품과 인공지능(AI) 등 솔루션들을 체험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랜드마크 스피어(Sphere)에서 '갤럭시 AI'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대규모 디지털 티징 영상을 선보였다.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개된 해당 영상은, 이달 17일 '삼성 갤럭시 언팩'을 통해 공개될 갤럭시 AI와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영상에는 디즈니플러스(Disney+)에서 스트리밍 중인 의 인기 캐릭터 닥터 스트레인지가 등장하며, 시그니처 원형 포털 공간을 통해 라스베이거
KOTRA(사장 유정열)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함께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통합 한국관을 운영한다. CES는 세계최대로 삼성·LG·현대·SK 등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등 760여 개사가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CES 2024의 주제는 모든 기술과 산업이 모여 전 세계의 가장 큰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자는 의미의 "All Together, All On”으로, 그 중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국내 벤처·창업기업 116개사가 CES 혁신상(Innovaion Awards)을 수상해 역대 최다 실적을 이뤄냈다고 밝혔다.이는 4일 기준 현황으로, 향후 CTA 추가발표로 인해 수상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다.CES 혁신상은 박람회를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이하 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제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해 4월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과 한·미 첨단 과학기술동맹을 계기로 韓·美 규제당국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 인공지능(AI)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AI Regulatory and International Symposium. AIRIS 2024)'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AIRIS 2024 준비기획단(단장식약처 차장)'을 5일 출범했다.AI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은 양국 의료제품 규제당국 韓식품의약품안전처, 美식품의약국(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이하, F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와 손을 잡고 헬스케어, 클린 테크, 재생 에너지, 인공지능(AI) 등 미래 사업 발굴·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LG NOVA와 웨스트버지니아주는 3일(현지시간) 찰스턴(Charleston)시 컬쳐 센터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 계획(Strategic Initiative)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LG전자 조주완 CEO와 북미이노베이션센터장 이석우 부사장, 웨스트버지니아주 짐 저스티스 주지사·미치 카마이클 경제개발 장관 등이 참석했다.LG
KAIST(총장 이광형)가 "KAIST, 글로벌 가치창출(the Global Value Creator)"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인간 지능, 이동성 및 현실의 범위 확장’과 ‘인간 보안(Human Security)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의 추구’라는 두 가지 주제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 2024)’에 참가한다. KAISTS는 인공지능(AI), 모빌리티, 가상현실, 헬스케어 및 인간 보안, 지속가능발전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24개의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팀의 기술이 KAIST가
삼성전자가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4'에 C랩이 육성한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바이오, 커머스, 반도체 등 사내 벤처와 외부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들을 전세계에 알린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내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해 역대 최다 15개의 과제와 스타트업들을 선보인다. 전시하는 15개 업체에는 외부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스타트업 10개, 사내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 이하, 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지난 1년간 추진한 초거대 AI 활용한 개발 및 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자 ‘디지털플랫폼정부 초거대 AI 활용 성과보고회’를 22일 14시, 대한상공회의소 그랜드홀(서울시 중구)에서 개최했다.이번 성과보고회는 위원회가 지난 4월 발표한'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에 따라 디지털플랫폼정부의 핵심 인프라 구현을 목표로 민간·공공 데이터, 서비스를 안전하게 연결하고, 이를 융합·활용하는 혁신서비스를 개발‧지원한 사업 추진 성과 공유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한국공학한림원(회장 김기남), KAIST(총장 이광형),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21일, 서울 대한상의회관에서 업계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자율제조 혁신전략 포럼'을 개최했다.제조업의 미래라 평가되는 ‘자율제조’란 제조 전 과정에 AI 기반의 로봇·제조설비를 활용해 인간 개입을 최소화(무인)하는 미래의 생산환경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성의 획기적 개선은 물론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글로벌 공급망 위기, 탈 탄소화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 고학수 위원장이 21일, 디캠프 프론트원에서 인공지능(AI) 스타트업들을 만났다. 인공지능 특성을 반영한 개인정보 규율체계를 모색하기 위해 현장의 의견을 들어보겠다는 것이다.지난해 11월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의 등장 이후, AI 기술 발전이 가속화됨에 따라 과거에 비해 데이터가 복잡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 개발·제공 과정에서 정보주체의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AI 등을 개발하거나 활용하는 기업의 입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프로젝트 꽃에 함께할 스타트업 모집을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AI RIDE 하이퍼클로바X’ 공모전을 진행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모집이 진행되며 서류와 PT 심사를 통해 총 5개 팀을 선발하게 된다. 이후 8개월간 서비스 기획부터 고도화, 출시 과정에서 팀네이버와 협업한다.네이버는 이 공모전을 통해 SME·창작자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공지능 솔루션과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참여 스타트업은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하여 온·오프라인 판매자와 콘텐츠 제작자가 실제 비즈니스나 창작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 이하 IITP)과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이 20일 오후,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인공지능 기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마련한 ‘AI 러시(AI RUSH) 2023 앰배서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며 우수인재들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했다.네이버클라우드와 IITP는 지난 8월 디지털 우수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멘토링, 인턴십, 챌린지 대회 등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AI RUSH 2023’
19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하헌구 인하대 교수 겸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 공동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인공지능(AI)·로보틱스·자율주행·디지털트윈 등 관련 기술이 총망라된 ‘테크 컨버전스 빌딩’ 네이버 1784에서 국민의 스마트행복 구현과 국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공간 분야 혁신 정책인 ‘스마트+빌딩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식에는 원희룡 장관과 하헌구 공동위원장 등 47개 회원사가 참석했으며, ‘스마트+빌딩 확산’을 목표로 관련 기업 및 기관 24곳은 공동연구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네이버에서는 채선주 대외/
UNIST(총장 이용훈)가 인공지능(AI)으로 동남권 지역 산업의 혁신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UNIST는 19일, ‘인공지능 혁신의 날(AI Innovation Day)’ 행사를 UNIST 108동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UNIST가 21년부터 출범해 운영 중인 인공지능 혁신파크(AI 혁신파크)의 사업성과를 소개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남권 지역 기업대표, 연구기관과 대학교수, 학생, 울산시 관계자 등 200여 명이 현장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채권 울산광역시 미래전략 본부장은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공간정보공학과 소속 학부생들이 2023 서울시 디지털 공간정보 활용 공모전에서 '공공 데이터 활용 및 분석 통한 서울시 실시간 예측 안전 지도' 구축으로 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인하대학교 공간정보공학과 소속 김가은, 김홍진, 이현기, 정재헌, 최승혁 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서울지역의 실시간 안전사고 위험 골목길 분석 프로젝트·연구를 진행해 대상의 성과를 거뒀다.서울시의 실시간 유동인구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를 활용해 주요 지역의 유동인구 데이터를 획득하고, DE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비상교육, 한국가족센터협회, 튜터러스랩스와 ‘한국어 사용자 저변 확대를 위한 음성 인식 및 학습 서비스 모델 기획 검증’ 사업 성과를 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NIA)이 지원하는 2023년 데이터 활용 기획 검증 사업이다.이번 사업에서는 세종대 영어영문학과 김수연 교수 연구팀이 주관기관으로서 ㈜튜터러스랩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외 한국어 학습자 및 사용자들의 모국어 식별 모델
광주의 인공지능·문화기술로 문화유산을 자료 전산화하는 ‘아시아공동체 전승문화 플랫폼’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14일, 광주콘텐츠큐브 VX스튜디오에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매니아마인드, 피씨앤, 랜드소프트, 전남대학교산학협력단,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유관기관과 콘텐츠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공동체 전승문화 플랫폼’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성과공유회에서는 동국대학교박물관 소장 보물 ‘희경루 방회도’를 주제로 인공지능(AI)과 첨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국내 스타트업 42개사, 대화형 생성AI 챗GPT의 오픈AI(OpenAI) 임원, AI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14~15일 양일간 OpenAI와 국내 스타트업 매칭 행사(‘K-Startup and OpenAI Matching Day’)를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OpenAI와 국내 스타트업간의 협업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AI) 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AI 관련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및 기술개발 역량 제고를 위해 개최됐으며, 이번 국내 예선 행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