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1~5 자율주행(AD) 센싱 기술 및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분야 글로벌 리더인 레다테크(이하, LeddarTech)는 자동차용 조명 및 레이저 시스템 분야 글로벌 리더인 오스람(OSRAM)과 장기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이에 따라 LeddarTech는 LiDAR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부품을 오스람의 PERCEPT™ LiDAR 플랫폼에 공급하게 된다.PERCEPT LiDAR 플랫폼은 최초의 플렉서블형 고체 LiDAR 플랫폼으로 산업용 및 자동차 평가 용도에 초점을 맞추어 설계됐다. 오스람은 Tier
벨로다인 라이다와 Trunk.Tech는 차세대 자율 주행 대형 트럭을 개발하고 중국 물류시장에서 무인 트럭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협력하게 된다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나스닥: VLDR, VLDRW)가 베이징 트렁크 테크놀로지(Beijing Trunk Technology. 이하, Trunk.Tech)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양사는 차세대 자율 주행 대형 트럭 개발에 협력하고 중국의 물류 시장에서 무인 트럭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벨로다인과 Trunk.Tech는
자율주행차는 카메라, 라이다, 레이다 등 하드웨어 센서를 통해 수집하는 정보를 통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하는데 이러한 고품질의 데이터는 안정적이고 강력한 비전 및 감지 알고리즘을 훈련하고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구현 및 검증하는 데 필수적이다.그러나 고도로 정교한 시스템으로 옮겨가는 것은 결코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고려해야 할 순수한 기술적 과제들 외에도 영향을 미치는 다수의 사회적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할 것이다.본고에서는 자율주행의 핵심 측면들을 살펴보는 1.'자율주행 기술: 자동차 업계 지형을 바꾸다' 2.'자동차
인텔 자회사 모빌아이(Mobileye) 최고경영자(CEO) 암논 샤슈아(Amnon Shashua)가 11일(현지시간) CES 2021에서 전 세계적으로 생명을 구한다(lifesaving)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자율주행차(AV) 전략과 기술을 선보였다. 샤슈아는 한차례 더 세션을 통해 모빌아이가 세계 자율주행 업계를 선도하기 위해 어떠한 준비를 했는지 발표할 예정이다.암논 샤슈아 회장은 “인텔의 지원과 우리의 세 가지 접근 방식은 모빌아이가 전례 없는 방식으로 확장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며 “처음부터 우리는 계획의 모든 부분에서 지
한 번쯤 꿈꿔본 ‘나만의 AI 운전기사’가 현실화된다. 이른바 ‘부르면 오고, 보내면 가는’ 인공지능 무인 차량 기술이 완성됐다.LG유플러스는 17일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 ‘ACELAB’ 및 자율주행 솔루션기업 ‘컨트롤웍스’와 공동으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 기반의 자율주차 기술을 서울시 상암 5G 자율주행 시범지구에서 공개 시연했다.5G 자율주차는 자동차가 스스로 인근 주차장을 찾아가 빈 자리에 주차하는 일종의 ‘자율 발렛파킹(대리주차)’ 개념이다. 통제되지 않은 도로와 공영 주차장에서 5G
아마존이 지난 6월에 인수한 자율주행차 기업 죽스(Zoox)가 지난 6년간의 비밀 유지 끝에 마침내 완전 자율 주행 로보택시(robotaxi)를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또한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 및 실리콘 밸리 스타업들과 1 세대 자율 주행 차량과 유사하지만 Zoox는 몇 가지 뛰어난 기능과 더불어 아마존이 신생 자율 주행 분야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이유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전반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선보인 로보택시(캐리지 스타일)는 최대 4 명이 탑승할 수 있는 완전 전기 4 륜차로 133kWh 배터리 팩으로 구동된다.
우버(Uber)의 자율주행차 사업부문 '어드밴스드테크놀로지그룹(Advanced Technologies Group. 이하, ATG)'이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오로라(Aurora Innovation)에 인수되었다고 양사는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인수 방법에서는 오로라(Aurora)가 주식 거래를 통해 우버 ATG의 인력과 기술을 인수한다. 또한 우버는 오로라에 4억 달러(약 4,300억원)를 투자하고 우버의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 CEO가 오로라 이사회에 합류하는 것으로 한다.이 거래는 20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가 포드 오토산(Ford Otosan)과 자율주행 대형 상용 트럭의 제품 개발 및 테스트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포드 오토산은 벨로다인의 ‘벨라레이 H800(Velarray H800)’ 라이다 센서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이를 사용해 차세대 차량에서 안전한 운행과 충돌 방지 기능을 구현할 계획이다. ‘벨라레이 H800’는 자동안전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뛰어난 솔루션이다.자동차 등급 성능과 내구성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벨
최근 자율주행차가 생성하는 데이터가 늘어남에 따라, 차량 개발과 데이터 센터 기술 간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해졌다.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해서는 여러 센서들로부터 받은 정확하면서도, 정밀도가 높고(high-fidelity), 고속(high-speed)의 원본 시간 데이터가 필요하다.이러한 고품질의 데이터는 안정적이고 강력한 비전 및 감지 알고리즘을 훈련하고 자율주행자동차 및 ADAS를 확인 및 검증하는 데 필수적이다.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Advanced
알파벳(Alphabet)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Waymo)가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일반 대중을 상대로 자율주행 승차공유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지난 8일(현지시간) 밝혔다. 또 Waymo One 라이더에게 완전 무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덧 붙였다.현재, 웨이모의 자율주행 서비스는 자율주행차 제한사항과 규제장벽이 적은 애리조나주 피닉스로 국한되지만 앞으로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한편, 웨이모는 이전에 혼다와 협력했으나 그 관계는 꽃을 피우지 못했고 혼다는 최근 2025 년까지 자체 완전 자율 주행 차량을 시장
자일링스(Xilinx)와 콘티넨탈(Continental)은 자일링스의 징크 울트라스케일+(Zynq® UltraScale+™) MPSoC 플랫폼을 기반으로 콘티넨탈의 새로운 ARS540(Advanced Radar Sensor 540)을 구현함으로써 자동차 업계 최초로 프로덕션 레디 4D 이미징 레이더를 개발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이번 협업을 통해 ARS540이 탑재된 새로 생산되는 차량은 SAE J3016 레벨 2 기능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으며, 레벨 5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4D 이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전 세계적으로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 환경 및 뉴 노멀 시대에 대응하고 이전 세대에서 볼 수 없었던 최첨단 5대 혁신과 60여가지 신기술 장착하고 사이드 미러가 사라진 최초의 트럭 '뉴 악트로스'의 디지털 론칭 통해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출시는 10일(목) 오전 10시 카카오TV 메르세데스-벤츠 트럭(Mercedes-Benz Trucks) 채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메르세데스-언제나 시대를 앞서는 기술, 안전, 효율로 장거리 및 고중량 화물 운송 솔루션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 벤츠 트럭은 독일 하노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와 가상 시험 주행 기술의 세계적인 선두주자 IPG 오토모티브(Automotive), 그리고 V2X(Vehicle to Everything) 통신을 위한 소프트웨어 시스템 아키텍처의 개발을 주도하는 핵심 기업 중 한 곳인 노르드시스(Nordsys)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자율주행 기능의 검증을 가속하는 모듈식 테스트 플랫폼의 설계 및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오늘날 자동차 업계에는 막대한 변화와 다양한 기술적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ADAS 기반 차량의 의사결정 장치가 처리해야 하는 센서의 수와 데이터
최근 HD맵은 자율주행차의 핵심부품 중 하나인 '맵 센서'로 주목받고 있다.자율주행차가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센서정보 중 하나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자율주행차는 카메라, 라이다, 레이다 등 하드웨어 센서를 통해 수집하는 정보를 통해 주변 상황을 판단하는데 기상 상황이나 장애물로 인해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 이때 기 구축된 고정밀지도 데이터를 통해 정확도를 대폭 개선하고 사각지역 없이 주행 경로를 계획할 수 있다.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 김명준)가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마련하는 '자율주행차 윤리지침(이하 윤리지침)'에 대한 공개 토론회가 14일 오후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다.국토부는 그동안 자율주행차 제어권 전환 안전성 평가기술 및 사회적 수용성 연구(’17~’20)를 통해 ‘3단계 자율주행차 안전기준’(’20.7 시행) 등 관련 제도를 마련해왔다. 연구의 일환으로, 자율주행 상용화와 기술발전에 대비하기 위한 '윤리지침' 마련에 착수(’17년)하여 초안 발표(’19년) 이후 관련 전문가 자문 등
라이다 기술은 현재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다.IHS 마킷(IHS Markit)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에서 2025년까지 라이다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로보택시(Robotaxi) 시스템 분야에서만 무려 104%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또한 자율주행 차량과 산업용 로보틱스, 드론 분야에서도 장애물 탐지, 위치확인, 인지 기능을 위한 핵심 센서로 라이다를 채택하고 있다. 라이다 센서는 3차원이나 어떠한 조명 조건 하에서도 보행자나 자전거, 차량, 신호등을 감지할 수 있으며, 기존의 카메라와 레이더를 보완하는 안전
포드(Ford Motor Company)가 인텔 자회사 모빌아이와 포드의 글로벌 제품 라인업에 걸쳐 카메라 기반 충돌 방지 개선 등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탑재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포드의 ADAS를 위한 비전 감지 기술 공급자로 선정된 모빌아이는 비전 처리 소프트웨어와 함께 아이큐®(EyeQ®) 제품군을 제공해 전 세계 포드 자동차의 레벨1과 레벨2 ADAS 를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포드와 모빌아이가 발표한 주요 협력 내용은 포드와 모빌아이는 향상된 전방 충돌 경고 기능, 차량, 보행자 및
인텔 자회사인 모빌아이(Mobileye)는 독일의 독립 기술서비스 제공사인 기술감독협회(TÜV SÜD)로부터 자율주행차(AV) 시험허가 권고를 받았다.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자율주행 분야의 선도주자인 기술감독협회는 모빌아이가 자사의 AV 테스트 차량의 기능 안전 개념을 검증함으로써 독일 당국의 승인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모빌아이는 최대 시속 130㎞의 정속 주행으로 아우토반은 물론 도시와 농촌 등 독일 내 어디에서든 AV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현재 독일에서는 실제 교통 상황에서의 자율주행자 테스트가 뮌헨과 그 주변
일본 도레이(Toray)가 독일 릴리움(Lilium)이 개발중인 도심항공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릴리움 제트(Lilium Jet)'에 사용하는 탄소 섬유 복합 재료의 공급 계약을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UAM 릴리움 제트는 2025 년 상업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동체와 날개 등에 도레이가 공급하는 소재를 사용하여 기체의 경량화에 이용한다.릴리움 제트는 300km를 60 분 이내에 비행하는 5 인승 수직 이착륙 형으로 동체, 날개, 동익 등에 탄소 섬유 복합 재료가 사용된다.도레이
사람, 장소, 사물을 인공지능(AI) 연결함으로써 사회와 산업의 긍정적인 변화에 영향을 추구하는 미션을 가진 엣지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ADLINK Technology)가 이클립스 재단 IoT 커뮤니티(Eclipse Foundation IoT), OpenADx 워킹 그룹, ROS 2 TSC(Technical Steering Committee)와 함께 이클립스 싸이클론 DDS를 Tier 1의 ROS 2 미들웨어로 이끌었다.9일(현지시간) 가장 쉽고 빠르며 가장 안전한 로봇 운영 체제 ROS 2 폭시 피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