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쉐어(Tenorshare)의 주요 소프트웨어 공급자이자 자회사인 '테너쉐어 포디딕(Tenorshare 4DDiG)'이 파일 복원 프로그램인 4DDiG File Repair의 2.0버전의 출시를 발표했다. 이 최신 버전은 사용자에게 사진과 동영상의 인공지능(AI) 화질 개선 및 흑백 사진과 동영상 채색이라는 두 가지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한다.4DDiG은 이번 제품의 출시는 성장하는 인공지능 기술 트렌드와 발맞춰 간다는 것에서 큰 의미를 갖게 될 것이며, AI 기반 기능인 사진 및 동영상 채색과 화질 개선을 통해 사용자는 디지털 미
엔비디아 리서치(NVIDIA Research)와 존스홉킨스대학교(Johns Hopkins University) 공동 연구팀이 신경망을 사용해 예술, 게임 개발, 로보틱스 및 산업용 디지털 트윈 등에서 3D 장면을 재구성하는 새로운 인공지능(AI) 모델 '뉴럴란젤로(Neuralangelo)'을 개발했다.뉴럴란젤로는 RGB 비디오 캡처에서 고충실도 3D 표면 재구성을 위한 프레임워크다. 유비쿼터스 모바일 장치를 사용하여 매우 상세한 3D 지오메트리(Geometry)로 객체 중심 및 대규모 실제 장면의 디지털 트윈을 생성할 수 있다.뉴럴
알리바바그룹의 디지털 기술 및 인텔리전스의 중추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인 ‘통이치엔원(Tongyi Qianwen)’을 AI 구동 미팅 어시스턴트인 ‘팅우(Tingwu)’와 결합했다.대규모 언어 모델(LLM)이자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 모델 ‘통이치엔원(通义千问, Tongyi Qianwen-참고)은 텍스트를 이미지와 짧은 동영상으로 변환할 수 있는 모델을 비롯한 다양한 AI 모델을 통합하는 알리바바의 독점 사전 학습 모델 프레임워크인 '통이(Tongyi-보기)'를 기반으로 한다. 이를 팅우에
아랍에미리트의 글로벌 과학연구센터 아부다비 첨단기술연구위원회(Advanced Technology Research Council, 이하, ATRC)의 기술혁신연구소(Tech Innovation Institute. 이하, TII)가 UAE 최초의 대형언어모델(LLM) 이자 생성 AI(Generative AI) 모델 '팰컨 40B(Falcon 40B)'을 연구 및 상용화를 위해 오픈 소스로 공개했다.이 선도적인 움직임은 부문 간 협업을 촉진하고 생성형 인공지능 발전을 추진하려는 아부다비의 노력의 일환으로 400억개의 매개 변수로 1조개의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기업 레드햇(Red Hat)은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자사의 연례 컨퍼런스 '레드헷 서밋 2023(Red Hat Summit 2023)'에서 앤서블 오토메이션을 위한 새로운 생성 AI 서비스인 ‘앤서블 라이트스피드(Ansible Lightspee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앤서블 라이트스피드는 추후 IBM이 왓슨 코드 어시스턴스(IBM Watson Code Assitant)’와 통합될 수 있도록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조직 전체에서 보다 일관되고 정확한 자동화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초보 사용
인도기업 최초 1999년 나스닥 상장기업으로 차세대 디지털 서비스 및 컨설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인포시스(Infosys Technologies Limited)가 생성 AI 플랫폼 인포시스 토파즈(Infosys Topaz)를 23일(현지시간) 출시했다 .인포시스 토파즈는 생성 AI를 사용하는 인공지능 우선 서비스와 솔루션 및 플랫폼 세트로 12,000개 이상의 AI 사용 사례, 150개 이상의 사전 학습된 AI 모델, AI 전문가와 데이터 전략가가 관리하는 10개 이상의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구성, 데이터와 인텔리전스를 민주화하고 연
오늘날 이용되는 대부분의 인공지능은 주어진 후보 중 정답이 없으면 가장 비슷한 답을 찾도록 설계됐다.특히 딥러닝 모델은 이미지 인식 능력이 탁월해 컴퓨터비전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나, 답을 몰라도 가장 유사한 값을 정답으로 잘못 인식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 경우 자율주행 차량이 장애물을 잘못 인식하는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이를 보완할 AI모델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여기에,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총장직무대행 박래길) 융합기술학제학부 이규빈 교수 연구팀은 학습한 적 없는 ‘모르는 데이터’를 구별해 내는 AI
챗GPT(ChatGPT) 명성을 모바일 앱으로 이어간다. 오픈AI가 18일(현지시간) 애플 iOS용 챗GPT 앱을 출시했다.애플 앱스토어에서 챗GPT 앱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여러 디바이스에서 기록을 동기화한다. 또한 오픈 소스 음성 인식 시스템인 위스퍼(Whisper)를 통합하여 음성 입력이 가능해졌으나 응답은 아직 텍스트만 가능하다. 챗GPT 플러스(ChatGPT Plus) 가입자는 iOS에서 GPT-4의 기능 , 기능에 대한 조기 액세스 및 빠른 응답 시간에 대한 독점 액세스 권한을 얻는다.이 앱은 현재, 미국(앱 보기)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화공생명공학과 백서인 교수 연구팀이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은미) 화공신소재공학과 나종걸 교수 공동연구팀이 초기 결정 구조로부터 안정한 바닥 상태의 에너지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 ESNet(Electronic Structure Network)을 개발했다.초고속 대용량 가상탐색 (high-throughput virtual screening)이란 신소재 발견을 위해 임의로 수많은 결정 구조를 생성시킨 후 이를 탐색하며 원하는 물성을 충족하는 결정을 빠르게 찾아내는 방법이다. 효율적인 탐색을 위해서는 이 과정에서
후지쯔가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오픈 소스로 시험할 수 있는 AI 플랫폼 '후지쯔 코즈치(Fujitsu Kozuchi, 코드명)'를 지난 2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후지쯔 액티베이트나우 기술 서밋(Fujitsu ActivateNow Technology Summit)'에서 공개했다.이 플랫폼은 후지쯔에서 개발한 최첨단 AI 기술을 무료로 빠르게 테스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개념으로 플랫폼은 AI 기술이 패키지화된 'AI 혁신 컴포넌트'와 'AI 코어 엔진'의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플랫폼을 통해 고
대형언어모델 (LLM)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며 복잡한 질문에 답하고 창의적인 작성, 개발, 소스 코드 디버깅 등을 수행할 수 있다. 그러나, 생성 AI (Generative AI)를 위한 우수한 가드레일을 구축하는 것은 AI가 발전함에 따라 많은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한 어려운 문제다.여기에, 엔비디아가 개발자 커뮤니티의 막대한 에너지와 작업 AI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수년간의 연구로 생성 AI 애플리케이션의 인상적인 고품질 텍스트 응답 생성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네모 가드레일(NVIDIA NeMo Guardrails. 이하
글로벌 데이터 레이크하우스(Lakehouse)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 데이터브릭스(Databricks)가 GPT 모델보다 훨씬 적은 양의 데이터로 학습할 수 있는 오픈소스 인공지능(AI) 모델 ‘돌리(Dolly)’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돌리 2.0’를 25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지하1층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된 자사의 글로벌 연례 행사인 ‘Data + AI World Tour'에서 공개했다.특히, 돌리는 생성 AI 플랫폼이자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명령어 추종 대형언어모델(LLM)로, 연구나 상업적 용도로 사용 가능한 명령어 학습
구글의 '버텍스 AI(Vertex AI)'는 특성 추출부터 모델 학습과 저지연 추론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과학자와 AI 개발자가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을 더 쉽게 통합하고 모델의 배포 및 유지 관리를 가속화 할 수 있는 관리형 머신러닝(ML) 플랫폼으로 2021년 5월에 발표(보기)되었다.버텍스 AI는 필요한 모든 도구를 갖춘 단일 플랫폼으로 특별히 머신러닝 학습을 필요로 하지 않고 데이터, 프로토타입, 테스트, 모델 배치, 모델 해석 및 생산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즉, 기본 지식만 있으면 누구나 이 툴을 사용해 머신러닝 모
심전도(Electrocardiogram, ECG)는 심장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신호를 기록한 것으로, 심장질환을 진단하는 데 사용한다. 병원에서는 심장의 신호를 다양한 각도에서 측정해 12개의 심전도를 기록한다.이와 달리 갤럭시워치나 애플워치는 한 가지 방향으로만 심장의 신호를 기록하기 때문에 1개의 심전도만 남긴다. 전자를 12리드(Lead) 심전도, 후자를 단일 리드(Single Lead)라고 부른다. 단일 리드 심전도는 12 리드 심전도에 비해 충분한 정보량을 갖지 못해 복잡한 심장질환을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의료 인
알리바바그룹(Alibaba)의 디지털 기술 및 인텔리전스의 중추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자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 모델 ‘통이치엔원(通义千问, Tongyi Qianwen)’을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알리바바는 중국어와 영어 기능을 갖춘 통이치엔원을 가까운 시일 내에 알리바바의 다양한 사업에 통합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고객과 개발자에게 제공해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맞춤형 생성 AI 기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통이치엔원은 텍스트를 이미지와 짧은 동영상으로 변환할 수 있
‘역설계’란 데이터 학습을 통해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물질이나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설계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것이다. 최근 공개된 챗지피티(Chat GPT)는 인공지능(AI)을 통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학습하여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도출하여 제공해준다.이러한 인공지능을 활용한다면 사람의 계산으로 풀 수 없었던 한계점들을 풀어낼 수 있지 않을까?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기계공학과 · 화학공학과 노준석 교수 · 인공지능대학원 트레본 배드로(Trevon Badloe) 박사 ·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김주훈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텐센트(Tencent), 바이두(Baidu)가 컴퓨터 비전 AI를 위해 엔비디아 'CV-쿠다(CV-CUDA)'를 채택했다.CV-쿠다는 GPU를 활용한 클라우드 규모의 컴퓨터 비전을 위한 오픈 소스 GPU 가속 라이브러리로, 전 세계 기업들이 GPU에서 엔드투엔드 AI 기반 컴퓨터 비전 및 이미지 처리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지난 GTC 2023 기조연설에서 젠슨 황은 "인터넷 트래픽의 80%는 비디오이며, 사용자가 생성한 비디오 콘텐츠는 중요한 성장을 주도하는 한편, 막대
엔비디아가 2023 GTC에서 새로운 확장된 생성 AI 클라우드 서비스 세트(Set of Generative AI Cloud Services)를 발표했다. 이 서비스 세트는 단백질 및 치료제의 개발, 유전체학, 화학, 생물학, 분자 역학 분야의 연구 가속화를 위해 AI 기초 모델을 맞춤화한다.이 서비스 세트는 AI 모델 훈련 및 추론을 위한 새로운 '바이오네모 클라우드(BioNeMo Cloud)' 서비스는 엔비디아 'AI 파운데이션(NVIDIA AI Foundations)'의 일부로, 신약 개발에서 가장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단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지시간 16일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Microsoft 365 Copilot)을 공개, 자사 업무 생산성 도구 전반에 차세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다고 밝혔다.이날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CEO 겸 이사회 의장은 "오늘 우리는 컴퓨팅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의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었으며, 이는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생산성 증대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이라며, "오늘 공개한 업무용 코파일럿은 사람들에게 더 큰 자율성을 부여하고, 가장 보편
사람들이 자신만의 몰입형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이자 글로벌 몰입형 3D 플랫폼 '로블록스(roblox)'가 생성 AI(Generative AI) 도구 및 기술을 구현하기 위한 비전을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로블록스는 ‘로블록스 스튜디오(Roblox Studio)’에 △텍스트 명령어 기반 생성형 AI △코드를 완성하는 생성형 AI 등 두 가지 새로운 AI 도구를 출시할 예정이다. 관련내용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로블록스는 크리에이터가 가장 몰입감 높은 3D 체험을 구축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