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P 비디오 감시(Video Surveillance) 리더, 제네택(Genetec, 한국지사장 윤승제)이 옴디아(Omdia)의 최근 발표한 출입통제 시장 보고서를 통해 통합 보안, 공공 안전, 운영,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기업인 제네텍(Genetec)이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출입통제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제네텍이 시장 속도의 약 5배에 이르는 성장률로 세계 점유율 4위(2017년에 8위, 2018년에 6위)에 올랐다.옴디아의 물리적 보안 분석가인 브라이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지란지교소프트 보안사업부에서 분사한 정보보안 전문 기업으로 국내 문서보안 분야 시장점유율 1위 사업자다. KT는 언택트 근무 환경의 확산으로 협업 도구 수요가 확대되고 안전한 보안 솔루션을 원하는 기관과 기업을 위해 지란지교시큐리티와 협력했다. 이번에 KT와 지란지교시큐리티가 협력해 선보이는 문서보안 클라우드 서비스는 ‘다큐원(DocuOne)’과 ‘오피스하드(OfficeHard)'이다. 다큐원은 기업의 문서 데이터를 통합해 관리하는 문서중앙화 솔루션으로 강력한 보안과 협업 편의성을 제공한다. 사내 임직원 P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 이승수)가 생체인식 결제 카드의 대중화를 위해 핑거프린트 카드(Fingerprint Cards)와 협력한다고 18일 밝혔다.지문 센서를 통합한 생체인식 결제 카드는 비접촉 결제를 더 편리하고 보안적이며 위생적으로 하도록 한다. 결제하는 동안 비접촉 카드는 카드 소유자의 손에 있으며 고액 결제라 하더라도 PIN을 입력하거나 서명을 할 필요가 없다.비접촉 결제용 보안 컨트롤러 선도 회사와 지문 센서 분야의 선도 회사가 협력해 카드 제조업체들을 위해서 경제적이고 확장 가능한 생체인식 반도체 솔루션을 제공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가 혁신 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금융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본투글로벌센터는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우리은행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혁신 기술기업 글로벌 진출 공동 지원을 위한 삼자 간 업무협약(MOU)을 13일 체결했다. 협약식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됐다. 김영춘 기보 상임이사, 우리은행 서동립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혁신 기술기업으로 자금 공급을 원활히 해 글로벌 사업 확장 및 경쟁력 강화를 돕고자 마련됐다. 글로벌 사업 확장에 수반되는 금융 관련 애로사항 해결
편의성과 보안성,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패스’가 모바일 신분증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이통3사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6월말 출시한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이하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 9일 기준 총 가입자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패스 모바일운전면허’는 이통3사의 ‘패스(PASS)’ 인증 앱에 본인 명의 운전면허증을 등록해 온·오프라인에서 운전 자격 및 신분을 증명하는 서비스다. ‘패스 모바일운전면허’는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샌드박스를 통
글로벌 IP 비디오 서베일언스(Video Surveillance) 리더, 제네택(Genetec, 한국지사장 윤승제)이 영상 감시 부문 VMS 소프트웨어 '제네텍'이라는 고유 제품명과 브랜드명으로 외산 영상 감시 소프트웨어 최초로 나라장터에 당당히 등록 되는 쾌거를 낳았다.이로써 글로벌 점유율 1위의 솔루션을 국내 공공 기관에 공급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으며, 공공 기관의 시큐리티 플랫폼 수준을 더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11일 제네텍의 공인 파트너인 엔클라우드(대표 김원헌)가 제네텍 VMS 소프트웨어를 조달청 나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레이블링과 피드백과정의 개선을 통해 머신러닝 알고리즘의 정확성을 높이는 2건의 AI 관련 특허 기술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등록한 2건의 특허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이 학습하는 학습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이고 피드백 과정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안 이벤트에 정답을 달아주는 ‘레이블링’과 알고리즘이 내놓은 예측 결과를 평가하고 필요시 재 학습시키는 ‘피드백’ 과정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레이블링 작업을 토대로 알고리즘이 학습할 수 있는 학습 데이터를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서울 에이치플러스(H+)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에 영상분석 기반 '지능형 방문자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종합병원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비대면·비접촉 출입 환경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시스템은 AI를 탑재한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을 통해 병원 출입문에서 방문객·환자·근무자들의 입장 가능 여부를 스스로 판단하는 기술이다. 게이트를 통과하는 사람의 체온 감지, 마스크 착용여부 확인, 얼굴 인식 등을 통해 출입 허용 여부를 신속하게
SK텔레콤이 업계 최초 AI영상인식 기술을 적용한 비대면 휴대폰 보험 가입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동시에 휴대폰 보험 가입 가능 기간도 60일로 연장하는 등 5G 시대에 적합한 휴대폰 보험 혁신을 8월 6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SK텔레콤은 올해 들어 T All케어플러스 출시, 비대면 액정파손 수리대행, 이니셜 휴대폰보험 보상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휴대폰 보험 서비스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특히 이번 휴대폰 보험 서비스 개선은 언택트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며 ICT업계의 새로운 ‘K-언택트’ 바람을 선
KT(대표 구현모)는 지능형 영상보안서비스 ‘기가아이즈’의 통합 모니터링 서비스인 ‘멀티뷰’를 신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기가아이즈 ‘멀티뷰’ 서비스는 여러 곳에 설치된 기가아이즈 CCTV 영상을 한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모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 PC에 기가아이즈 전용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확인을 희망하는 매장들에 ‘서브 ID(부계정)’를 등록하면 사용할 수 있다.KT는 기가아이즈 사업을 진행하며 전국에 여러 매장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본사나 다매장 점주들로부터 CCTV 사용 불편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통합 모
KT(대표 구현모)는 지능형 CCTV 기가아이즈에서 ‘버림 도난 감지 영상분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KT의 지능형 영상분석이란, 영상 속 객체가 무엇이고 어떤 행동을 하는 상황인지를 AI가 스스로 판단해 알려주는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사람이 24시간 내내 모니터를 주시할 필요가 없이 특이상황에 대해서만 알림을 받고 즉시 대응할 수 있다.출시하는 ‘버림 도난 감지 영상분석’은 쓰레기 등의 무단투기나, 귀중품 등의 도난을 AI가 실시간으로 잡아내 알림을 주는 기능이다. 고객에게 상황 발생 당시의 동영상을 제공하고, 요
인공지능 ETF의 선두주자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이하 크래프트)와 국내 대표 로보어드바이저 회사인 쿼터백자산운용(이하 쿼터백)이 손잡았다.크래프트는 이달부터 자사의 AI ETF 3종이 쿼터백에서 자문하는 키움쿼터백글로벌EMP펀드에 편입되었다고 15일 밝혔다. 키움쿼터백글로벌EMP펀드는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펀드다.해외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 투자한다. 쿼터백은 이 펀드의 주식형과 주식혼합형 유니버스에 크래프트의 AI ETF인 QRFT(QRAFT AI Enhanced US Large Cap ETF), A
다양한 전자 애플리케이션과 고객들을 지원하는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생체인식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핑거프린트 카드(Fingerprint Cards AB, 이하 핑거프린트 카드)와 지문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첨단 BSoC(Biometric System-on-Card)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비접촉식 지불카드의 보안 및 편의성 향상에 대한 시장의 니즈에 대응하고자 한다.BSoC는 ST의 ST31/STPay 칩셋에 기반한
글로벌 차세대 보안 선도 기업인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 한국지사장 이희만)는 세계 최초 머신러닝(ML) 기반 차세대 방화벽을 지난달 16일 출시했다.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방화벽 핵심부에 머신러닝 기술을 탑재하여 지능적인 선제 방어를 통해 위협 차단, IoT 디바이스 보호, 보안 정책 제안을 지원함으로써, 네트워크 보안의 표준을 재정의했다.팔로알토 네트웍스 닐 주크(Nir Zuk) 창업자 겸 CTO는 “13년 전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차세대 방화벽을 선보이며 네트워크 보안을 완벽하게 변화시켰다. 이제 하이브
마이리얼플랜이 자사가 운영하는 보닥 앱에 ‘보험금 청구’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보닥은 머신러닝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이용자들의 보험을 진단하는 모바일 앱이다. 이번에 추가된 보험금 청구 기능은 소비자가 의료비 영수증과 진단서 등을 촬영한 사진을 앱에 올린 후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보험사에 보험금이 청구되는 서비스이다.마이리얼플랜에 따르면, 이번 보험금 청구 기능은 다양한 보험 분쟁 조정 사례 속 소비자의 보험금 수령 가능 여부를 각 카테고리별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암, 뇌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사용자가 의미 있는 보안 정보를 직관적으로 인지하고 고도화된 위협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게 지원하는 4건의 SIEM(통합보안관제)·AI(인공지능) 특허 기술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4건의 특허는 보안관제 담당자들이 고위험군 이벤트들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식별하여 보안관제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보안장치의 대시보드를 모바일장치로 제공하는 방법, 장치 및 프로그램 (등록번호10-2125428)’은 기업·기관 내의 폐쇄망 환경에서 제공되는 대시보드 데이터를 인터넷망에 위치한 중계 서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은 예산과 인력 등의 문제로 정보보안에 신경 쓰지 못하거나, 보안담당자가 없어 정보 침해 위협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KT는 안랩과 함께 악성코드 감염과 해킹 등 정보보안 위협을 예방할 수 있는 네트워크 보안 상품인 ‘KT 시큐어 UTM’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KT 시큐어 UTM’은 안랩의 UTM(통합 보안 솔루션) 장비와 KT의 AI 기반 실시간 위협정보가 결합된 상품으로, 방화벽이나 VPN등 네트워크 보안 기능에 더해 악성코드 유포자나 해커 IP/URL과 같은 실시간 위협 빅데이터를
SK텔레콤과 신한은행(대표이사 은행장 진옥동)은 최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ICT - 금융이 융합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24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각사의 장점을 살린 플랫폼과 서비스를 공동 개발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활동 및 자금조달 문제를 해소해보자는 취지에 뜻을 같이했다. 그 동안 양사는 연간 32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긴급 경영 대출)를 함께 운영하며, 협력사 위기 극복을 지원해오기도 했다.우선 양사는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4일부터 PASS(패스)의 모바일운전면허증으로 성인인증을 실시한다.도입되는 모바일운전면허증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 3사가 운영하는 본인인증 애플리케이션 PASS(패스)와 경찰청의 운전면허정보 검증시스템이 연동된 것으로 소유자의 운전 자격과 신분 확인이 실시간 가능하다.고객들이 술과 담배 구매 시 패스 앱 내의 모바일운전면허증을 계산대 POS(Point Of Sales, 포스, 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에 제시하면 GS25 근무자가 QR코드와 바코드 형태의 모바일운전면허증을
네이버파이낸셜(대표 최인혁)이 포인트 적립과 예치금 수익의 더블 혜택을 제공하는 ‘네이버통장’을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네이버앱 내에서 신분증만으로 쉽고 빠르게 통장 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네이버통장’은 네이버파이낸셜이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출시하는 수시입출금 CMA 통장으로, 예치금 보관에 따른 3% 수익뿐 아니라 통장과 연결된 네이버페이로 충전∙결제 시 3%의 포인트 적립 혜택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네이버통장’ 가입자들은 네이버페이 전월 결제 금액을 기준으로 100만원까지 세전 연 3%의 수익률을 얻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