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공 부문에 초거대 AI를 도입하려는 논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G와 특허청이 발 빠르게 움직이며 혁신 사례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특허청과 LG AI연구원이 함께 ‘특허 전문가 AI’ 개발에 나섰다.14일, 특허청(청장 이인실)과 LG AI연구원(원장 배경훈)은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이인실 청장, 특허정보원 현성훈 원장, 배경훈 LG AI연구원장, 이화영 LG AI연구원 AI 사업개발 유닛장 등 특허청과 LG AI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허 전용 초거대 AI 모델 구축
미국과 인도에 기반을 둔 글로벌 선도적인 기술 서비스 및 컨설팅 기업 '위프로(Wipro Limited)'가 포괄적인 인공지능(AI) 중심의 혁신 에코시스템인 '위프로 ai360(Wipro ai360)'를 출범시켰다.Wipro ai360은 기업이 AI의 진정한 가치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에코시스템의 모든 부분에 AI를 통합하여 진정한 오케스트레이터 역할을 하여 기업이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위프로는 향후 3년 동안 AI 기능 향상에 10억달러(약 1조 270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1
유엔산업개발기구(United Nations Industrial Development Organization. 이하, UNIDO), 화웨이 및 기타 파트너들이 지난 6일 중국 상하이에서 ‘산업 및 제조를 위한 인공지능에 대한 글로벌 동맹’(Global Alliance on Artificial Intelligence for Industry and Manufacturing, 이하, AIM Global)을 공식 출범했다.UNIDO가 주도하는 AIM 글로벌(AIM Global)은 학계 , 시민 사회, 민간 부문, 포함. 기술 제공자. 산업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하나, 무디스(Moody’s Corporation)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금융 서비스 및 글로벌 지식 근로자를 위한 차세대 데이터, 분석, 연구, 협업 및 위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을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무디스의 강력한 데이터 및 분석 기능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오픈AI의 생성 AI 서비스 기반으로 구축된 이 파트너십은 마이크로소프트 AI를 기반으로 하고 무디스의 독점 데이터, 분석 및 연구로 보완되는, 기업 지능과 위험 평가에 대한 통찰력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29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대구·경북 상공회의소, 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 등 7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워케이션‘일쉼동체’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워케이션’이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코로나 19 이후 재택·원격근무가 활성화됨에 따라 기업의 새로운 근무형태이자 복지제도로 자리 잡았으며, 단순 휴가 차원이 아닌 업무 성과 증진 및 리프레시를 위한 효율적인 업무방식의 일환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 이하 KOSA)는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AI) 산업 환경 대응을 수행하기 위한 산하기구로 ‘초거대AI추진협의회’를 29일 출범했다.KOSA는 국내 AI기업들 간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업계 목소리를 대표하는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 상반기부터 협의회 설립을 추진했으며, 이날 네이버 1784에서 ‘초거대AI추진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발족식에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배경훈 LG AI
국내 일부 대학들은 학생과 교수 등을 대상으로 챗GPT 활용 가이드라인을 제정해서 권고하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챗GPT 등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술 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안 문제를 예방할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한다.정부(행정안전부)는 앞으로 모든 정부·공공기관에서 생성형 AI 도입 및 구축을 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관련 가이드라인을 만들 계획이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정부 업무에 활용하라는 지시의 후속 조치로, 내년부터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와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27일, 국회도서관 1층 국가전략정보센터에서 인공지능에 관한 연구협력 및 데이터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 세계적으로 챗GPT 이슈 속에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술의 확산과 더불어, 이를 도입하는 기관과 비즈니스에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제 AI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인공지능(AI) 기술의 상호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한 정보 공유와 기술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협약의
산업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이른바 ‘빅 블러(Big Blur) 시대’에 인공지능(AI)과 농업의 융합으로 미래 AI 농업 기술의 혁신이 가속되고 있다.여기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단장 김준하. 이하, AI사업단)은 21일, 광주 AI사업단 회의실에서 전남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과 ‘스마트농업 확산 및 농업 기술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기후변화‧고령화 등에 대응해 농업에 AI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생산성·편의성 향상이 가능한 스마트농업 확대와 AI 융합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협약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가 국내 기업의 초거대 인공지능(AI)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AI 생태계 구축 사업’의 수요기관으로 선정됐다. 초거대 AI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네이버(대표 최수연), 마음AI(대표 유태준) KT, 바이브컴퍼니(대표 김성언, 이하 바이브) 등의 기업 초거대 AI 플랫폼(API, 이용환경) 기반 서비스를 선정된 수요기관이 과금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체 사업 규모는 13억 8000만원 규
서울대학교 AI연구원(원장 장병탁)은 한국금융연수원(원장 서태종)과 지난 15일, 디지털 금융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디지털금융 분야 교육과정의 공동 개발·운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자문단 및 교강사 추천 등에 대해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금융연수원은 2019년도 금융 DT Academy를 출범시켜 디지털금융 분야 연수 과정을 전문적으로 개발·운영한 결과, 매년 6만여 명의 금융인이 디지털금융 분야 연수 과정에 참여하는
인공지능을 비즈니스에 도입하고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제 AI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PwC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AI는 2030년까지 약 16조 달러의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들 중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을 확대하는데 데이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또한 IDC 조사 결과, 전 산업군에서 대대적인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면서 향후 5년간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의 양은 2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데이터들이 사내 서버(온프레미스), 프라이빗 클
베트남에 본사 둔 세계 유수의 기술·IT 서비스 제공업체인 FPT와 캐나다 퀘벡에 소재한 글로벌 인공지능(AI) 연구기관인 마일라(Mila, Quebec AI Institute)는 3년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갱신한다고 발표했다.양사는 이 파트너십을 통해 대규모언어모델(LLM)과 자연어처리(NLP)와 관련된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협업과 사람과 조직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긍정적인 의도의 ‘책임 있는 AI(Responsible AI)’를 가속할 것이며, AI 애플리케이션의 투명성, 공정성, 책임 및 프라이버시를 증진할 가이드라인,
(사)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와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김재현)과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및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을 위한 양 기관 교류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한국인공지능협회 김외철 상근부회장과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김재현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진행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AI 인재양성 인재 교류, 인프라구축, 융합 연구 협력 및 기술 자문 ▷AI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비 학위
삼성전자가 첨단 반도체 생태계 구축 및 확산을 위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삼성전자는 지난 5월 31일(미국시간) 오픈소스 비영리단체 리눅스재단이 발족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RISE(RISC-V Software Ecosystem, 라이즈)'의 운영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RISE는 오픈소스(개방형) 반도체 설계자산(IP, Intellectual Property)인 'RISC-V(리스크 파이브)'를 활용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출범한 조직으로 삼성전자를 포함해 구글
KAIST(총장 이광형)는 엠비트로(대표 이영우)로부터 KAIST의 첫 미국 캠퍼스로 추진 중인 KAIST-NYU 조인트캠퍼스의 공동연구 발전기금 10억 원을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KAIST는 이번 발전기금을 뉴욕대학교(이하, NYU)와 진행하고 있는 여러 공동연구 중 ‘스마트홈 헬스케어(Healthcare at Home)’ 분야의 다양한 솔루션 연구 및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이영우 엠비트로 대표이사는 ”KAIST-NYU 조인트캠퍼스가 우리나라 기업의 미국 진출을 돕는 생태계로 조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육군이 산·학·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첨단과학기술의 활용성을 높이고 국방과학기술 연구를 심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육군은 국방혁신 4.0과 연계한 육군의 혁신과 첨단과학기술 강군 실현을 위해 22일 KAIST에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를 22일 개소했다.이는 산·학·연과의 협력을 위해 교육기관과 산업체가 모여있는 텍사스 오스틴대학에 부대를 창설한 미 육군미래사령부의 모델에서 착안한 것으로, 창군 이래 우리 군 조직이 민간 학교·연구기관에 설립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새롭게 문을 연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는 미래 전장환경 변화에 능동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ESG 공시 대응을 위한 'ESG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신한금융은 2025년부터 시행되는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의 ESG 데이터 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G 데이터의 최신화 및 정확성 확보를 위해 ESG 플랫폼을 구축했다.ESG 데이터 플랫폼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ESG 금융’ 등의 네 가지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항목별로 ESG 규제 및 평가기관, 이해관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데이터를 담고 있다.또한 IFRS의 지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관련 시중에 떠돌던 우려가 현실로 들어났다.18일,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국가재정범죄합동수사단(단장 유진승)은 허위 계약서를 작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1년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국가 지원금 53억원을 빼돌린 5개 법인(컨소시엄) 대표 등을 재판에 넘겼다.검찰은 과기정통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로부터 ‘AI 데이터 구축 사업’ 정보통신진흥기금 편취한 5개 법인(컨소시엄) 대표등을 수사한 결과 이날 컨소시엄 구성 법인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 AI연구원(원장 장병탁. AIIS)은 인터리젠(Interezen)과 금융사기방지시스템(FDS) 고도화를 위하여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하고 기념식을 열었다.이번 협약에서는 연합학습기술과 설명가능 AI 기술 등 첨단 AI 기술을 활용하여,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신뢰성 높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시스템을 연구 개발할 예정이다.인터리젠은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첨단 AI 기술을 FDS에 적용하여, 고객의 금융 거래를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