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는 27일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원희룡, 이하 제주도)와 도내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고, 지역의 효율적인 공기질 관리를 위한 ‘IoT 활용 공기질 환경 개선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KT는 이번 협약에 따라 ‘스마트 공기질 측정∙관리 솔루션’을 기지국, 전화부스, 전주, 주민센터, 버스정류장 등 제주도 전역에 저비용으로 구축하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소음, 온도, 습도 등 공기질 상태를 24시간 내내 실시간으로 수집한다.이 측정한 데이터는 지자체에서 Web
IoT
정한영 기자
2017.04.28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