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인증원’)과 함께 식품‧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관련 데이터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식의약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5일부터 개최한다.이번 경진대회는 데이터 기반 창업 및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동안 식약처와 인증원에서 분산되어 있던 경진대회를 하나로 통합 개최함으로써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공모분야는 '창업' 및 '정책제안' 두 부문이고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식의약 데이터 포털’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6일부터 소(牛) 이력제에서 다년간 축적된 농장별 사육현황, 출생, 폐사, 이동, 도축 등 세부 이력정보를 공개한다.농식품부는 농장에서 사육되는 소를 개체별로 관리하고 도축·유통되는 축산물을 추적 관리함으로써, 방역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소비자 이익 보호·증진과 축산업 및 관련 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08년 12월부터 소 이력제를 실시하고 있다.이번에 농식품부에서는 다년간 축적하여 정책에 활용해오던 소 이력제 빅데이터를 민간에서도 분석·활용하여
인포뱅크(대표 박태형)가 네이버 클로바 챗봇 빌더를 활용하여 네이버톡톡 채널에서 사용 가능한 현대해상 챗봇 ‘마음봇’을 구축했다. 인포뱅크 기업 메시징 전문 사업부 iMessage가 구축한 현대해상 ‘마음봇'은 고객이 금융서비스를 이용 시 기업 사이트로의 이동 없이 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버튼을 눌러 선택 문의하는 방식과 자연어를 직접 입력하여 문의하는 방식 모두 지원하여 고객 편의에 중점을 두었다.특히, 고객이 네이버에서 현대해상을 검색하면 고객센터 챗봇 아이콘이 생성되는데, 해당 아이콘을 누르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인공지능(AI) 차세대 컨택센터 구현 컨퍼런스(AICC 2021)'가 지난달 30일, 라이브로디브이(LiverTV) 메인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라이브 컨퍼런스로 전환돼 무려 1600명 이상이 참여하고 관련 커뮤니티를 달구는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됐다. 인공지능의 핵심 기술과 온디맨드 맞춤형 AI 컨택센터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한 혁신을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AI 최신 솔루션과 구체적인 구축 방안을 제시하고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포스트 코로나: 생활 속에 들어온 인공지능 컨택센터'의 주제로 국내외
인공지능(AI) 기반 한국어 언어처리 전문기업 아이브릭스(대표 채종현)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2021)에 참가해 클라우드 환경에 적용 가능한 AI 솔루션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아이브릭스는 AI 서비스, 클라우드 검색서비스, 비정형 텍스트 분석, 콘텐츠 추천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자언어처리(NLP) 기업이다.아이브릭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솔루션 중에서도 현재 많은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클라우드 환경에 기반한 스마트 정보 검색 솔루션 오픈쿼리 에스이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 네이버클로바(CIC 대표 정석근)와 함께 클로바 챗봇(CLOVA Chatbot) 서비스를 활용한 고객용 모바일 AI챗봇 서비스 ‘마음봇’을 1일 오픈했다.마음봇은 네이버 모바일 검색결과 화면에 AI 챗봇 연결 아이콘이 배치되는 국내 최초의 챗봇 모델로, 고객들은 ‘현대해상’ 홈페이지나 앱으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네이버 검색결과 화면 안에서 곧바로 챗봇 접속이 가능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국내 챗봇이 주로 해외 AI 엔진을 사용했던 점과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 조원우)가 헬스케어IT 대표기업 이지케어텍(대표 위원량)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기반 IT 솔루션 개발 및 공급 사업 관련 프로젝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양사는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이지케어텍 본사에서 양사간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와 황희 부사장 그리고 메가존클라우드의 이주완 대표, 메가존 장지황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이지케어텍은 국내외 다수 병원에 병원정보시스템(HIS)을 구축·운영한 실적에 지난해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환자들의 보행재활 치료를 위해 도입한 최첨단 보행재활로봇의 치료효과와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전북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는 재활로봇특화센터를 열고 상하지 재활로봇치료 장비를 포함하여 다종의 재활로봇치료 시스템을 구축해 뇌질환, 척수질환, 소아발달장애, 신경근골격계 환자 등 다양한 환자에게 양질의 재활로봇치료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9월부터는 최첨단 보행재활로봇인 ‘모닝워크’를 도입해 환자들의 재활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모닝워크는 국내 기업이 개발한 보행재활로봇 치료 장비로 보행능력을
인공지능 전문기업 마인즈랩(대표 유태준)은 25일 오후 1시부터 대덕특구 Space-s 공간인 대전에서 ‘AI 시대를 이끌어 갈 주인공들의 이야기'라는 주제의 웨비나를 통해 지능형 가상 인간인 'AI 휴먼'을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마인즈랩 유태준 대표(CVO, Chief Visionary Officer)는 지능형 가상 인간인 'AI 휴먼'을 최초로 공개하며, AI아바타·음성지능·시각지능·언어 및 사고지능의 총 집합체인 'AI Human, M1'은 인공지능 리셉셔니스트, 상담사, 아나운서 등 인간의 어시스트가 필요한 분야에서 다양하게
삼성전자가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NTT 도코모(NTT DOCOMO)와 5G 이동통신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삼성전자가 NTT 도코모에 이동통신 장비를 직접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공급 계약으로 삼성전자는 2위 통신사업자 KDDI에 이어 NTT도코모도 5G 고객사로 확보하며, 일본 5G 이동통신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NTT 도코모에 5G 상용망 구축에 필요한 기지국(RU, Radio Unit)을 공급하며, 신속한 5G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NTT 도코모 무선 엑세스 네
이상 탐지 기술 기반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모아데이타(대표 한상진)는 한진과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분석 및 관리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19일 체결하고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모아데이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헬스케어 분석 서비스를 개발한다. 한진 소속 택배 기사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헬스케어 분석 서비스는 스마트 디바이스로 실시간 건강 데이터를 수집해, AI로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든 개인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실시간 맞춤
대스크(Dask)는 파이썬(Python) 분석을 기본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액세스 가능하고 강력한 솔루션이다.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PyData 도구에 익숙한 데이터 과학자 또는 개발자가 빅데이터 워크로드를 쉽게 확장할 수 있다.또한, 대스크는 엔비디아(NVIDIA)의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채택한 강력한 도구다. 래피즈(RAPIDS™) GPU 가속 플랫폼과 함께 사용하면 데이터 실무자가 대규모 엔비디아 GPU 클러스터에 빅데이터 워크로드를 분산할 수 있다.지난 19일부터 엔비디아는 가속 컴퓨팅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22일부터 환경위성센터 누리집을 통해 정지궤도 환경위성(천리안위성 2B호)에서 관측한 아시아 대기질 영상 정보 데이터 8종을 공개한다.이번 공개되는 영상 데이터는 이산화질소 농도, 에어로졸(AOD), 오존 농도, 유효 운량, 자외선 관련 산출물 3종(식물 반응 지수, 비타민D 합성 지수, DNA 영향 지수), 이산화황 농도이다. 화산 분화 등 재난 발생 시 제공되는 이산화황을 제외한 총 7종의 영상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누구나 쉽게 이번 위성자료를 볼 수 있도록
엔쓰리엔클라우드(대표 이규정)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광역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한 송도국제도시 투모로우시티에 조성된 인천 스타트업파크의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스타트업파크는 인천을 미국의 실리콘 밸리처럼 스타트업의 성지로 조성하기 위해 창업자·투자자·대학 및 연구기관 등 혁신주체가 열린 공간에서 네트워킹하는 창업 집적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초기 스타트업부터 유망 스타트업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형 클라우드 IT인프라와 개발환경, 실증지원, 학습데이터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제4차 산업혁명 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엔티엘헬스케어(대표 김태희)는 자궁경부암 영상판독 AI 검진시스템 써비케어 AI(CerviCARE AI™)를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1)에 참가해 선보인다.써비케어 AI(CerviCARE AI™) 시스템은 자궁경부의 정상(Negative)과 비정상(Positive) 판별은 물론, 정상을 세분화하여 정상과 비정형으로 나누고, 비정상은 저등급병변·고등급병변·암(Cancer)으로 세분화한 학습모델을 만들어 30만건 이상의 데이터 검증을 진행했다.또한 비정상 자궁경부 영
엔쓰리엔클라우드(대표 이규정)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1)에 참가해 ‘데이터 카달로그 플랫폼 윌드빗’, ‘인공지능 통합 플랫폼 치타’, ‘멀티클라우드 운영관리 플랫폼 세렝게티’ 를 선보인다.데이터 카탈로그 플랫폼 윌드빗(Wildebeest)은 인공지능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자체 저장소 또는 데이터 공유 네트워크에서 빠르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글로벌 데이터 공유포탈 연계/수집 플랫폼이다. 빅데이터 수집과 공유, 분석과 전처리 기능을 제공한다.인공지능
코로나19 이후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대전환이 정부와 업계의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이 중 ‘데이터댐’ 관련 사업들은 사회의 모든 것을 데이터화해서 관련분야의 비즈니스 창출 및 경기활성화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정부의 디지털 뉴딜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이를 위해 올해 데이터댐 16개(누적)의 빅데이터 플랫폼과 180개(누적)의 센터로 데이터를 공급하고 AI 학습용 데이터 150종을 확충한다. 또한 데이터 통합거래 연구를 반영해 데이터 유통을 촉
디딤365 (대표 장민호)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1)’에 참가해 AI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지원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개한다.디딤365는 국내외 주요 클라우드사의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및 AI 개발환경을 제공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AI 고성능 컴퓨팅 지원 사업의 통합 운영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AI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사용자 중심의 AI 개발환경 및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지원한다.특히 서울시 소재 70개 기업 및
KT( 대표 구현모)가 인공지능(AI)에 기반으로 둔 무선전송망(Microwave, MW) 관제 시스템인 ‘닥터로렌 MW’을 업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16일 밝혔다.KT의 AI 네트워크 운용 분석 기술인 ‘닥터로렌’에 기반을 둔 ‘닥터로렌 MW’는 도서산간지역의 기후적·지형적 특성을 추가로 학습시켜 MW 네트워크 관제에 특화한 시스템이다. 20년 이상 축적한 KT의 MW 네트워크 운용 경험과 전문 기술진의 노하우를 KT 융합기술원의 AI 기술로 최적화했다.기상정보, 네트워크 성능 등의 빅데이터를 특화 AI 엔진으로 실시간으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