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인공지능 시대의 관계’를 주제로 오는 25일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 HK+ 인공지능인문학 사업단(단장 이찬규)이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과 교육부의 후원으로 2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중앙대 산하 연구소인 인문콘텐츠연구소는 2017년 11월부터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HK+(인문학국플러스)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으며, AI 인문학 연구 사업을 수행 중인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 인문학 연구기관이다.이찬규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연구소장을 맡은 가운데 인문·사회 분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은 디지털뉴딜의 일환으로 ’22년 의료분야 인공지능 융합 신규과제 공모를 23일부터 시작한다.과기정통부는 의료 분야 인공지능 혁신 솔루션 개발과 활용, ‘닥터앤서’ 등 의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확산 지원을 위해 올해 총 6개 과제(120억 규모), 연합체 20개를 선정할 예정이다.우선, ‘군의료 인공지능 융합프로젝트(AI+X)’는 국방부와 협업하여 ‘20년부터 군의관의 진료 행위를 지원하기 위해 폐렴, 기흉, 결핵, 사지골절, 척추, 무릎질환 등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는 '메타시대 디지털 시민사회 성장전략' 컨퍼런스를 23일 개최한다. 컨퍼런스는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하여 진행될 예정이다.'메타시대 디지털 시민사회 성장전략'컨퍼런스는 인공지능(AI), 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의 집합체인 메타버스의 확산에 따른 신유형의 이용자 보호, 이슈를 논의하고, 인간 중심의 메타버스로의 전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개최된다.‘메타시대, 인간 중심의 디지털 지구로 가는 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디지털 시민사회의 성숙한 발전과
KOTRA(사장 유정열)는 염곡동 본사에서 드론봇시장 글로벌 선도기업 美고스트로보틱스(Ghost Robotics, 사장 지렌 파리크)사와 對韓 투자 상담, 투자부지 사전 점검회의, 제품 시연, 기술제휴·생산·수출 파트너링 상담회를 22일 진행했다. 드론봇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무인화가 중심이 되는 미래 전장의 게임체인저로 알려져 있다. 우리 육군도 2018년에 드론봇전투단을 창설해 정찰·무장·전자전 등의 전력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이하 KODITS)에서는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과 기술이전을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대표 고지연)이 카카오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와 함께 오는 3월 27일까지 ‘브런치북 인공지능(AI) 클래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이번 프로젝트는 글이 가진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콘텐츠 확장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작가의 작품인 ‘브런치북’을 기반으로 클래스101의 AI 클래스(VOD)를 제작하고 추가로 작가의 의사에 따라 전자책, 종이책, 오디오북 중 선택해 출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브런치북 AI 클래스 프로젝트’는 브런치 작가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작가
LG AI 연구원이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13개 기업이 참여하는 ‘엑스퍼트 AI 얼라이언스(Expert AI Alliance)’를 발족하며, 글로벌 초거대 AI 생태계의 본격적인 확장에 나섰다.22일 발족한 ‘엑스퍼트 AI 얼라이언스’는 이종산업간 협력을 위해 IT∙금융∙교육∙의료∙제조∙통신 분야 국내외 대표 기업이 모여 구성한 첫 민간 연합체로 인공지능과 인간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 연합에는 LG AI연구원을 비롯한 구글(Google), 우리은행, 셔터스톡(shutterstock)
유망 디지털 전환 솔루션 기업의 육성을 위해 올해 첫 시행되는 2022년 ‘산업연계형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육성’ 사업 설명회가 24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이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의 유튜브 채널로 공개되는 사업 설명회 영상에서는 산업연계형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육성 사업 소개와 함께 NIPA, B2G,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사업 참여 기관 담당자들이 디지털 전환 솔루션 실증 및 해외 진출, 솔루션 보급·확산 등 단계별 사업 지원 내용을 소개한다.산업연계형 디지털 전환 전문(공급)기
LG전자가 최근 임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F·U·N 경험’에 기반한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LGE 어드벤처(LGE+VENTURE)’ 2기를 선발했다.LG전자가 추구하는 F·U·N 경험은 ‘한발 앞선(First), 독특한(Unique),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New)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의미한다.LG전자는 지난해 7월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사업을 비롯해 제품과 서비스 관련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내부 심사, 임직원 투표, 온라인 공개오디션을 거쳐 최종 2개팀을 선정했다.이번 LGE 어드벤처 공모에 제안된 아이
캐나다 앨버타 기계지능연구소(Alberta Machine Intelligence Institute. 이하, Amii)가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AI Week' 행사에 참석하는 전 세계 연구자 및 인공지능(AI) 전문가를 대상으로 최대 500명, 총 10만달러(약 1억2천만원) 상당의 여행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글로벌 인재 장학금(Global Talent Bursary) 프로그램은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에서 열리는 AI Week에 참석하는 초청인을 대상으로 최대 500명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하게 된다. Amii
UNIST(총장 이용훈)가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표한 2022 신흥대학평가(Young University Rankings)에서 국내 1위, 세계 11위에 올랐다.신흥대학평가는 개교 50년 이하의 전 세계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평가다. 젊은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평판도 비중을 낮게 조정해 13개 지표를 기준으로 한다. 2022년 평가는 74개국 539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UNIST는 지난해 국내 3위에서 두 계단 올라 1위 자리에 올랐다. 국내 순위는 UNIST,
2013년 국내 최초로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조윤호)이 인공지능(AI)와 데이터의 창조적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AI빅데이터MBA' 석사과정을 통해 금융·의료·마케팅·정보기술(IT) 등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 및 데이터사이언티스트를 배출하고 있다.AI·빅데이터 분야의 국내 최고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과 국내 권위자들로 구성된 프로그램 자문단을 운영하며 AI와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의 최신 동향을 반영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모든 수업이 토요일에 개설되므로 주말을 집중 활용하여 본인의 역량을 키우는 데 시간과 노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18일 서울 LW컨벤션에서 ‘고용.노동 빅데이터 알고리즘 및 시각화 경진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고용.노동 빅데이터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인공지능(AI) 기반 고용서비스 발굴, 빅데이터 분석.활용 촉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6일부터 지난 1월 28일까지 개최됐다. 총 상금 3천만원이 수여되는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잡케어 추천 알고리즘’, ‘KNOW기반 직업 추천 알고리즘’, ‘구직자를 위한 기업 트랜드 시각화’ 3가지 주제별로 각각 최우수상 1팀(500만원), 우수상 1팀(300만원), 장
데이터 시대가 열리고 위드 코로나 속에서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하며, 인공지능(AI)은 더 많은 양의 데이터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처리 능력, 그리고 더 강력한 알고리즘이 결합되어 더욱 널리 보급되고 있다.격변하는 산업의 미래, 다가올 비지니스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고 AI 기술은 비즈니스 구조를 본격적으로 바꿀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를 목전에 두고 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AI·데이터 퍼스트 시대로 돌입하고 있는 것이다.여기에 인공지능신문, 전자신문인터넷, 테크데일리는 공동으로 '인공지능‧데이터 컨버전스 통한
주한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영국의 인공지능- 한국 스타트업을 위한 기회(AI in the UK - Opportunities for Korean Startups)' 행사를 오는 3월 17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 행사를 통해 영국의 AI 스타트업 생태계를 살펴보고 한국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다.2019년 인공지능 준비 지수에 따르면, 영국의 AI 산업 발전 대비 수준은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지난해 9월 앞으로 10년간 AI 분야의 연구·혁신 초강대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접수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음성인식에 기반한 119신고접수시스템은 신고접수와 동시에 신고자의 음성과 신고내용의 핵심어를 텍스트로 표출하는 것으로, 119상황실 신고 접수자가 화면을 보면서 재난상황을 더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또한, 신고자가 언급한 재난 위치를 분석해 기존 지리정보시스템(GIS)에 연계해 줘 재난상황이 발생한 장소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지난 한 달여간 시범운영 결과 신고자 음성에만 의존해 신고접수를 처리했던 것보다 9.6초 가량 단축
빌딩의 센서 수와 데이터 양이 지속적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고도 엣지 단에서 인공지능 기반 인텔리전스를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여기에, 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Johnson Controls)가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용 엣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선도 업체 포그혼(FogHorn)을 인수 완료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이번 인수에 따라 사스트리 말라디(Sastry Malladi) 포그혼 CTO가 존슨콘트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한국IBM(사장 원성식)과 함께 국내 양자 컴퓨팅 생태계 확대 및 협업 활성화를 위한 퀀텀 심포지엄을 연세대 장기원 국제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15일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연세대와 IBM은 물론, LG전자, KAIST, ETRI 등 국내 선도 기업 및 대학, 정부 연구소가 참여해 양자 컴퓨팅 기술이 국내외 산업과 연구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상호 이해를 높이는 한편, 향후 다양한 사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논의했다.연세대 서승환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존의 기술과 방식으로는 해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이하, UW)와 아마존(Amazon)은 두 조직 간의 관계를 심화하고 인공지능(AI)과 로봇공학 응용 프로그램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사이언스 허브(Science Hub. 이하, 허브)를 지난 9일(현지시간) 발족했다.이 허브는 UW 전기 및 컴퓨터 공학부(이하, ECE)의 밀턴·델리아 제이첼(Milton and Delia Zeutschel) 조슈아 스미스(Joshua Smith) 교수가 이끈다. 또 UW ECE 교수 겸 연구 부위원장인 마리암 파젤(Maryam Fazel)
건국대학교는 물리·화학·통계 등 이공계 신입생들이 입학 후 원활한 전공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반 기초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Dr. KU AI 튜터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Dr.KU (닥터쿠) AI 튜터시스템은 각 학과에서 요구하는 기초 학습 능력을 학생 스스로 진단하고, 결과에 따라 부족한 부분의 문제를 제공하는 등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학습 콘텐츠 큐레이션 시스템이다.기초과목으로 선정된 과목은 총 5개 과목으로, 신입생은 24일 시스템에 접속해 확률과 통계(10:00~10:50), 미적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개최한 ‘제4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2022(Global Engagement & Empowerment Forum on Sustainable Development, GEEF 2022)’가 전 세계 1,200여 명이 등록하고 유튜브 조회 수 누적 10,000뷰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연세대 글로벌사회공헌원,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 오스트리아 반기문세계시민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본 행사는 세계가 지속가능성을 결의했던 초심을 기억하라는 의미를 담은 “리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