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총장 국양)는 지난 25일, DGIST AI·SW 교육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DGIST 국양 총장, 대구광역시 이종화 경제부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위치한 ‘대구스마트시티센터’에서 진행됐다.대구스마트시티센터 3층에 구축된 DGIST AI·SW 교육연구센터는 200평 규모의 실시간 양방향 강의실, 연구실, 공유오피스, 회의실 및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해당 센터는 대구시가 집중 육성하고 있는 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ABB) 산업분야 우수 인재 양성과 관련 기업들
에듀테크 대표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의 유아 및 초중등 스마트러닝 브랜드 아이스크림 홈런이 ‘AI 받아쓰기’ 서비스를 23일 정식 오픈했다.인공지능 받아쓰기는 아이스크림 홈런을 이용하는 예비 초등생과 초등학교 1, 2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기초 낱말부터 초등 국어, 통합 교과서에 나오는 문장까지 주제별, 급수별로 받아쓰기 연습을 제공한다.이 프로그램에 적용된 핵심 기술은 필기체를 텍스트로 변환하는 광학문자인식(OCR) 엔진이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필기체를 직접 학습시켜 자체 개발한 것으로, 알아보기 어려운 아이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신산업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판교 스타트업 아카데미 창업핵심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4개 과정 총 140명을 모집하며, 실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프로젝트 중심으로 교육과정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초과정 수료생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엔비디아 교육수료 인증서(NIVIDA Deep Learning Certification)를 취득할 수 있으며, 첨단기술 분야 창업트렌드와 이슈 동향 특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주요 교육 주제는 AI 창업트렌드 및 이슈 동향, 챗지피티(Ch
쌍용정보통신(대표 신장호)은 에듀테크 전문 기업 비트루브(대표 오태형)와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AI 디지털 교과서 시장에서 기회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양사는 쌍용정보통신의 플랫폼·애플리케이션 시스템 구축 및 유지관리 기술력에 비트루브의 콘텐츠 및 알고리즘 개발 역량을 결합해 향후 점진적인 확대가 예상되는최근 챗GPT(ChatGPT) 등 AI 기술의 발달로 학교에서도 교육 내용과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나, 일선 현장에서는 한 명의 교사가 많은 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이종호)의 인공지능 융합을 통한 산업계 현안 해결을 위해 지원 중인 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 사업에 17일, 4개 대학이 올해 신규 선정되었다.이번 사업은 올해 총 17 대학이 신청(경쟁률 4.25:1)하였으며, 선정평가 결과동국대, 부산대, 아주대, 전남대가 최종 선정되었다.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 사업은 기업이 직접 교육과정 설계 및 강의, 공동연구 등에 참여하고, 대학은 기업과 협력하여 산·학 공동 인공지능융합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이 당면한 현안 해결을 지원하는 형태로 추진된다.이를 통해 지역
2010년, 설립된 미국 온라인교육 글로벌 플랫폼 ‘유데미(Udemy)’가 ‘2023년 1분기 글로벌 기업 교육 지표’를 최근 공개했다. 유데미의 글로벌 기업 교육 지표는 혁신과 회사의 꾸준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전문가들이 어떤 스킬에 주목하는지 파악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한다.이번 보고서를 통해 유데미는 전 세계 유데미 비즈니스(Udemy Business) 고객 약 14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3년 1분기 가장 수요가 크게 증가한 강의(학습 소요 시간 기준)는 기술 스킬과 전문 역량 스킬에 대한 강의로 나타났다.또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이슈의 중심에선 대형언어모델(LLM)이자 대화형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 모델인 오픈 AI 챗GPT(ChatGPT), 구글 바드(Bard), 메타 라마(LLaMA)등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며, 놀라운 잠재력을 창출하고 있다이러한 인공지능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서 국내에서 인공지능 기업인 비씨티원(대표 박동민)이 기업들이 각 회사에 맞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보다 쉽게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AI 트레이닝센터'를 오픈했다. AI 트레이닝센터는 인공지능을 학습시키는
(사)한국융합기술교육원(원장 노효원)은 지난 12일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서 개소식을 진행하고 국가경쟁력 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 교육, 협업을 통해 융합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융합역량 진단 개발 및 핵심 역량 개발 컨설팅, 융합기술 자격 및 인증 전문가 양성, 융합기술관련 훈련과 교육을 본격 펼친다.또한 융합기술 전문 기업 발굴 및 컨설팅, 챗GPT 프롬프트 엔지니어 자격 교육 및 전문가 양성, 메타버스·인공지능(AI) 기본교육 및 트렌드 세미나 등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한국융합기술교육원은 사단법인 한국인공지능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중소기업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빅데이터·인공지능,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 제조, 친환경·에너지(탄소중립), 로봇 등 미래 유망분야 중심으로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을 신규 선정했다.‘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 12개, ‘기술사관 육성사업’ 주관대학 5개 등 총 17개 대학이 미래 유망분야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반도체 분야가 17개 중 5개 대학이 선정되어 기 운영 중인 4개 대학 포함 총 9개(계약학과 5개, 기술사관 4개)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콘텐츠 개발 회사 디엔소프트가 국내 최초로 초등 영어 교과서에 챗GPT 기술을 적용했다. 디엔소프트에서 국내 초등학교에 서비스하고 있는 영어 교과 학습 솔루션 ‘알공 잉글리시 플래닛’(이하 알공)과 웹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알공 Talk’에 각각 챗GPT를 활용한 자유 대화형 영어 학습 콘텐츠를 선보였다.초등 교육 전문가들과 협력해 개발된 AI 코스웨어 솔루션 ‘알공’은 챗GPT 기술 도입을 통해 개인 맞춤형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며, 공교육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올 전망이다.알공은 수준별 영어 학습이 가능한
KT가 와이즈교육과 ‘전국 초중고 학생의 AI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와이즈교육은 전국 오프라인 교육망과 강사진을 보유한 인공지능 교육 전문기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KT AI IoT 키트’를 활용한 코딩과 하드웨어 융합 교육과 AI코디니를 활용한 AI 모델링 및 데이터 과학 교육, KT의 AI 코딩 교육 플랫폼 ‘AI 코디니’와 ‘KT AI IoT 키트’의 각급 학교 보급 등 AI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KT ‘AI 코디니’는 복잡하고 어려운 기존 코딩 방식 대신 블록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단장 김준하)이 광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이슈를 몰고다니는 대화형 생성 AI(generative AI)이자 대형언어모델(LLM) ‘챗GPT(ChatGPT)’에 대한 무료 실습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김준하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은 20일 광주 북구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대회의실에서 시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3시간 동안 ‘챗GPT’ 활용 방법을 교육했다.특히, 이번 강의는 지난 17일, 광주시청 공무원 등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챗 GPT 실습 교육 이후, 시민들의 강의 요청
어려워 보이는 챗GPT(ChatGPT), 비전공자인 나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면? 7만명의 관심을 끈 서울디지털재단의 챗GPT 활용보고서가 ‘신기술 특강’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된다.서울시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강요식)은 챗GPT, 메타버스 등 신기술 활용법을 담은 오프라인 특강을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여성가족재단 아트홀봄에서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새롭게 등장한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접해보지 않은 시민 누구나 장벽 없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정보만 쉽게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단장 김태완. 이하, 사업단)은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교장 이형원)와 로봇·AI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미림여자정보과학고 컨퍼런스홀에서 13일 체결된 이번 협약은 사업단의 우수한 인·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로봇·AI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제공을 통해 지역 내 기술창업 문화 확산뿐 아니라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지역 기술창업 선도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관력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 기술 창업가 양성을 위
광주시와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전남대학교가 인공지능(AI) 산업을 이끌어갈 ‘AI 융합인재 양성’에 힘을 모은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전남대학교와 함께 운영하는 인공지능 교육프로그램인 ‘구글 클라우드 AI 캠프 for 전남대’의 5월 개강을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이 프로젝트는 지난 1월 구글 클라우드와 협의한 ‘인공지능 협업모델’의 후속 조치이자,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와 함께 추진하는 첫 협력사업으로 광주시는 이번 인재양성 협력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
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에서는 창업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SNU RAIP(Robot AI Program)’ 교육 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서울대와 관악구는 지난해부터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돼 서울대의 우수한 인력 및 기술력, 창업 인프라 등을 활용한 다양한 창업육성 프로그램과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사업단의 대표적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SNU RAIP(Robot AI Program)’ 교육 프로그램은 자율주행 로봇 키트를 활용, 로봇 및 인공지능(AI) 기술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교육하여 인재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대표 이용재)는 자사가 운영하는 학교 기출 서비스를 30일 대폭 개편했다.매스프레소가 작년 11월에 출시한 학교 기출 서비스는 콴다 앱 내에서 중, 고등학교 내신 기출 문제와 해설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대부분 동네 학원을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었던 내신 기출 자료를 디지털로 구현한 것이다. 시험지와 정답만 제공해왔던 기존 내신 기출 서비스와 달리 자체 제작된 해설을 제공한다.새로워진 학교 기출 서비스는 모바일로만 접근할 수 있었던 이전과 달리 태블릿으로 구현되어,
최근 챗GPT 열풍 속에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지는 가운데 교육현장 역시, 다양한 AI 관련 교육 프로그램으로 열기를 더하고 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경기도 오산의 운암중학교(교장 윤영옥)에서 진행된 인공지능 캠프가 눈에 띈다.지난 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총 120명의 학생이 참가했던 이 캠프에서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이뤄냈다 이 캠프는 학생들에게 인공지능의 기초 원리부터 응용까지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창의력과 혁신적 사고를 기르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캠프의 첫째 날에는
최근 국제적인 반도체 사업 재편 등으로 국가의 반도체 관련 경쟁력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반도체는 현재 우리나라의 핵심 산업일 뿐 아니라 인공지능(AI), 자율 주행, 로봇과 같은 미래 산업을 이끌 미래 첨단 산업이다.이를 위해 반도체소자의 지속적 집적도 향상과 고성능화가 중요하며,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자의 집적도와 고성능화 문제를 극복하고 반도체 집적 공정 기술의 발전을 이끌 핵심인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삼성전자는 27일 반도체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국가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에
최근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컴퓨팅 등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X)과 비대면 업무 등 각종 이슈가 맞물려 클라우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매년 15% 이상 성장했으며, 올해에는 3조 7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하지만, 클라우드 전문인력의 부족으로 기업은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것에서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 RA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