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대표적인 창업교육 프로그램인 ‘실전창업교육’ 사업을 운영할 주관기관을 모집한다.실전창업교육은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들이 사업모형(비즈니스모델)을 정립하고 사업계획 도출이 가능하도록 창업기본과 실무교육 등 창업에 필요한 지식과 실전경험을 익히도록 도와 준비된 창업자로 육성하는 사업이다.중기부는 2,100명 이상의 예비창업자의 창업 아이디어별 첨단제조, 정보기술(IT)/서비스(2개 기관), 생명공학(바이오)/건강관리(헬스케어), 아이디어 제품 등 총 4개 분야에 선정된 5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CR)’는 정보 분석 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Clarivate)가 매년 각 연구자의 논문 피인용수를 기준으로 분야별 상위 1% 연구자를 선정해 발표한다.UNIST(총장 이용훈)의 ‘세계 상위 1%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 HCR)’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021년 HCR을 선정한 클래리베이트(Clarivate)가 이들 연구자에게 상패를 전달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덕분이다.12일, 대학본부에서 개최된 상패 전달식에는 2021년 HCR에 선정된 UNIST 소속 교
소프트웨어개발 기업들이 자생적으로 설립한 전국조합인 한국소프트웨어개발업협동조합(이사장 김명화. 이하, 조합)이 우리자산신탁(대표 이창재‧이창하)에 자금관리를 위임하여 전국 최초 소프트웨어 개발인 전용 골프휴양리조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조합은 중부권역을 시작으로 수도권과 남부지역에 각각 90만평 이상의 부지를 확보하여 50 만평은 골프 및 스포츠시설로 40만평은 주거 및 연구단지 지원시설로 구성하여 소프트웨어개발인들의 여가 및 힐링에 힘쓰고 연구 및 주거시설을 도입하여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금번 사업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임혜숙)는 2022년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분야 인재양성에 지난해보다 660억원이 늘어난 3,285억을 투자하여 총 21,500명을 양성한다.지난해 6월 산업계 SW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한 ‘민·관 협력기반 SW인재양성 대책’에 따라 연간 양성규모를 확대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에 맞춰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먼저, 비전공자 등 청년 구직자에 우선해, 비전공자 등 청년 구직자들이 비정규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디지털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청년미소 프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11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교육청 소속 교사의 교육 기회 확대와 인공지능(AI) 기초 소양 능력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융합교육학과’의 신설하기로 했다.‘AI 융합교육학과’는 교육대학원 내 석사과정 계약학과로 2022학년도 2학기부터 운영되며, 충청남도 교육감의 추천 또는 충청남도교육청이 선발한 현직 초·중등교사 중 대학원 학칙에 따라 최종 선발된 20명을 정원으로 5학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입학 교사들에게는 충청남도교육청에서 등록금의 50%를, 순천향대학교에서 등록금의 30%를 지원한다.순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가상 현실(VR) 콘서트 제작·유통사 어메이즈VR(AmazeVR, 공동 대표 이승준, 어니스트 리)은 지난달 55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2021년 총 1500만달러(약 180억원)의 규모의 프리 시리즈 B 투자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어메이즈VR의 창업 이후 총 누적 투자 금액은 3080만달러(약 371억원)로 글로벌 VR 콘서트 시장을 열기 위한 바탕을 마련했다.이번 신규 투자에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GS그룹의 벤처투자법인 GS퓨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퀀텀벤처스코리아, ABC파트너스,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가상 인간 ‘래아킴(REAH KEEM. 이하, 래아)’이 뮤지션으로 전격 데뷔한다.LG전자는 지난달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미스틱스토리와 래아의 뮤지션 데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업무협약에 따라 래아는 미스틱스토리의 ‘버추얼 휴먼 뮤지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미스틱스토리의 대표 프로듀서인 윤종신 씨가 직접 참여, 래아의 노래는 물론 목소리까지 프로듀싱한다.래아는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가상 인플루언서다. 지난해 ‘CES 2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전기공학과 원종훈 교수가 이끄는 자율항법연구실 소속 연구생들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주관으로 주소정보와 인공지능(AI), IoT 등 신기술을 융합해 생활·행정 서비스 혁신을 위한 ‘제3회 주소기반 산업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인하대학교 공과대학 자율항법연구실 소속 이재운, 최지원(전기공학과), 배서연, 양승규(전자공학과), 박서린(항공우주공학과), 김동영(전자통신공학과), 송한빈, 박성진(기계공학과), 이호준(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1월 말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목표로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인 LG에너지솔루션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장기 사업 비전과 전략을 공개했다.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권영수 부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 30여년 동안 쌓아온 도전과 혁신 역량이 기업공개(IPO)라는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졌다”라며 “이번 상장을 발판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첫 걸음을 시작하겠다”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초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 공모 절차를 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는 스마트기기의 안전한 사용 및 AI기반 미래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한다.양 기관은 온라인 학습플랫폼과 스마트기기를 활용하는 학교 교육 활동 환경조성을 위하여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에서 개발한 스마트기기 사용 지원 소프트웨어 활용, 교육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교육 관련 중·장기 공동연구, 디지털 기반의 안전하고 자율적인 학교 교육환경 조성, 소프트웨어 활용에 따른 개선 사항 도출 등을 협력하게 된다.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개발한「FocusBuddy」는 스마트
UNIST(총장 이용훈)와 연세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윤동섭)이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에서 인공지능(AI) 및 IT기술을 접목한 의료기술 연구와 의료현장의 난제를 해결하고 혁신적 의료기술 개발과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협력을 통해 관련 분야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10일(월) 오후 4시 UNIST 대학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UNIST-연세대학교 의료원 간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양 기관은 이날 체결한 협약을 통해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공동연구과제 도출, 연구자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기타 스마트
LG전자가 비즈니스와 과학 분야에 사용되는 양자 컴퓨팅을 발전시키기 위해 IBM과 협업하는 포춘 500대 기업, 교육기관, 스타트업, 연구소들의 공동체인 ‘IBM 퀀텀 네트워크(IBM Quantum Network)’에 10일 합류했다.수학적 난제에 해당하는 계산 문제를 아주 빠르고 적은 전력으로 계산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 미래를 바꿀 기술, 양자컴퓨팅은 기존 컴퓨터보다 더 많은 양을 더 빠르게 계산해 종전에는 답을 찾기 어려웠던 영역의 문제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다.LG전자는 회원사로 참여하며 인공지능(AI), 커넥티드 카, 빅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지난 6일 서울 강남역 스마트오피스에서 열린 비대면 랜선 신년식에서 새 비전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종합 커리어 플랫폼’을 선포하고 단계별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이날 윤병준 대표는 “잡코리아는 인공지능 기반의 종합 커리어 플랫폼으로써 구직자에게 행복한 커리어 여정의 동반자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먼저 기존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접목해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매칭 성공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데이터 AI 플랫폼 구축, MSA(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이벤트 CES 2022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시간 7일 금요일 막을 내렸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행사 기간이 나흘에서 사흘로 짧아지고, 참가기업 수도 예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올해 CES에서는 스타트업 8백여 곳을 비롯해 전 세계 2천 3백개 이상의 참관사가 인공지능(AI), 차량 기술, 디지털 헬스, 스마트 홈 기술 등 혁신 기술이 담긴 제품을 선보였다.실내외 전시공간 11곳을 마련하고, 1천 8백여 미디어를 포함한 4만 명 이상
SK스퀘어(대표 박정호), SK텔레콤(대표 유영상),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이석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2에서 ICT 융합 기술을 공동 개발 및 투자하고 글로벌 진출까지 도모하는 ‘SK ICT 연합’ 출범을 선언했다.SK ICT 3사는 반도체, 5G,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ICT 영역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두루 갖춘 기업이 드문 상황에서,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SK스퀘어의 혁신 투자, SK텔레콤의 5G·AI 기술, SK하이닉스의 반도체 미래 혁신 기술을 지렛대 삼
서강대학교(총장 심종섭)와 SPC그룹의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인공지능(AI) 산학협력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6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 빅데이터 등 최신 ICT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연구과제를 지원하고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심종혁 총장과 정현식 산학협력단장, 파리크라상 황재복 대표, 이명욱 대표를 비롯한 양측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 공동 연구/개발 프로그램 수행 및 정보 교류와 단기 교육 강좌 및 초청 세미나 개최, 본교 산학협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한 현재, 기술과 산업의 장벽이 허물어지며 인공지능(AI)은 시대가 요구하는 필수 경쟁력이 되었다. 각종 산업 분야는 물론 학문 연구에서도 인공지능(AI)이 혁신을 일으키고 있지만, 인공지능(AI)의 활용에는 코딩에 대한 지식과 고사양 장비 등의 진입 장벽이 존재한다.여기에,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코딩 전문지식이 없는 인공지능(AI) 입문자를 대상으로 하는 AI 도서 '코딩 없이 만드는 인공지능'을 은행나무출판사를 통해 발간했다.딥노이드의 교육사업의 일환이자 누구나 인공지능을 간
UNIST 인공지능혁신파크는 7일 오전 10시 산학융합캠퍼스 106호에서 ‘인공지능(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울산, 부산, 경남 지역의 산업체 재직자 34명이 참석했다.인공지능 노바투스 아카데미아는 동남권 중견, 중소기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관련 교육 및 실전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기간은 5개월로, 이론교육과 프로젝트 방식의 실습으로 구성된다.지난 2020년 2월 첫 교육을 시작한 인공지능 노바투스 아카데미아는 현재까지 51개 기업 소속 59명 재직자 수료생을 배출했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실시간 3D 콘텐츠 제작 및 운영 플랫폼을 제공하는 유니티가 CES 2022에서 현대자동차와 ‘미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로드맵 마련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6일(현지시간) 체결했다.유니티와 현대차는 이번 MOU를 통해 실시간 3D 메타버스 플랫폼에 현실의 ‘스마트팩토리’ 공장을 그대로 구현한 디지털 가상공장 ‘메타팩토리(Meta-Factory)’를 구축하기로 했다. 물리적 사물과 세계를 디지털 세상에 똑같이 옮겨내는 것을 뜻하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개념을 바탕으로
KAIST(총장 이광형)가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와 교육·연구 분야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6일 체결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학생 교류 및 공동학점제 등의 교육프로그램 협력, 연구센터 공동 운영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융합예술 및 첨단콘텐츠 분야 협력 등을 추진한다.이날 업무협약 체결 직후인 오후 7시 30분부터 세계적인 성악가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특별공연이 열렸다.이와 함께, 남주한 문화기술 대학원 교수가 개발한 인공지능(AI) 피아니스트 ‘비르투오조넷(VirtuosoNet)’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