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구현모 대표가 브로드밴드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글로벌 ICT 대응에 참여하게 됐다.KT는 구현모 대표이사 사장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와 유네스코(UNESCO)가 공동 주관하는 브로드밴드위원회의 위원(Commissioner)으로 선임됐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브로드밴드위원회 위원은 구현모 대표가 유일하며, 임기는 2년이다.2010년 설립된 브로드밴드위원회는 전 세계 초고속인터넷(BroadBand) 인프라 확산과 디지털 개발을 지원하는 글로벌 협의체다. 각국 정상 및 정부 관료, 국제기구
디지털 변환의 전반을 이끄는 클라우드 플랫폼, AI 등 엔터프라이즈 솔루션과 함께 더 나은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디지털 워크플로우 선도기업인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김규하 한국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김 대표는 6월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지난해 11월 공식 국내 진출한 서비스나우는 포춘 500대 기업의 80%를 포함해 전 세계 6,200여 기업 고객을 지닌 선도적인 IT 서비스 기업으로 대표적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이자 솔루션인 나우 플랫폼(Now Platform)은 강력한 AI와 머신러닝 기능이 포함되어 있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6월 1일자로 의약학단장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종완(朴鍾完, 1961) 교수를 선임했다.박 단장은 정부에서 위탁받은 의약학단 소관분야 지원사업의 평가관리, 사업기획, 중장기 발전방안 제안 및 정책수립‧자문, 예산 배분방안 수립, 진도점검 및 성과활용 촉진, 연구수요‧기술예측‧연구동향 등 조사분석, 대외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총괄·조정 등을 2년간 담당하게 된다.박종완 단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 박사(1993)로 현재, 한국연구재단 의약학단 전문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KT 구현모 대표이사 사장이 국내 젊은 벤처 투자자들과 함께 세미나를 열고 코로나19 경제 위기극복과 새로운 기회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20일, 구현모 대표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지니뮤직 사옥에서 국내 벤처캐피탈 경영진들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기존에 예기치 못했던 비상상황에 대비를 강화하고 비대면 및 바이오·헬스 영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며 코로나 전화위복을 위한 대응전략을 제시했다.구 대표는 KT CEO 취임 이후 대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폭넓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중국 산시성에 위치한 시안반도체 사업장을 찾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영향 및 대책을 논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글로벌 현장 경영을 재개했다.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중국을 방문한 글로벌 기업인은 이 부회장이 처음으로 이 자리에는 진교영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박학규 DS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 황득규 중국삼성 사장 등이 참석했다.이재용 부회장은 "과거에 발목 잡히거나 현재에 안주하면 미래는 없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가오는 거대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의생명연구원 신임 원장에 정형외과 이광복 교수를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이 교수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와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족부 및 족관절질환, 족부 및 족관절 외상 및 골절, 스포츠 손상 등의 전문진료를 맡고있다. 대한족부족관절학회 및 미국족부족관절학회 program committee로 활동하고 있으며, Marquis Who's Who 세계인명사전 등재, 미국경추학회 학술상, 아시아태평양경추학회 학술상,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상,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보건복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이하 협회)는 7일 ‘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를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제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속, 업무와 생활 방식이 크게 변화하는 가운데 VR·AR 산업은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으며, 재도약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5G 도입의 확산, 비대면(Untact) 서비스 확대 등의 시대적 흐름은 그동안 사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었던 VR·AR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우리 협회는 이에
문재인 대통령이 4일 공석인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에 박수경(47) KAIST(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박 신임 과학기술보좌관은 서울과학고와 KAIST 기계공학과에서 학⋅석사를 미국 미시간대에서 2002년 박사 학위와 하버드대 공대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다 2004년 9월부터 KAIST 기계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한편, 박 교수는 KAIST 임용 당시 기계공학과 학과 설립 34년만에 첫 여교수로 주목을 받았으며, 2012년 04월 ‘10년뒤 한국을 빛낼 100인’에 선정(동아일보)되기도 했다. 현재, 박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이 경기 성남시 판교 소재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지난 27일 근무중인 백신 개발담당 구성원들과 화상으로 만나 “코로나19가 확산될수록 백신 개발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는 커질 수 밖에 없다”며, “개발에 대한 관심이 압박감으로 다가와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이어 “백신 개발을 위해서 때로는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지역으로도 출장을 간다고 들었다”며 “백신 개발의 전제 조건은 SK바이오사이언스 모든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인 만큼 개인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달
한컴MDS는 김명희 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식 선임은 오는 5월 주주총회와 이사회 결의를 거친 후 할 예정이다.한컴MDS는 김 내정자의 영입을 통해 신사업 가속화, 신성장동력 발굴, 그룹사 간 시너지 창출 등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김 내정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부를 졸업했다. 서강대학교에서 경영정보시스템(MIS) 석사, 단국대학교에서 지식컨설팅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1990년 한국IBM에 입사해 글로벌 테크놀로지 서비스(GTS) 부문에서 인프라 테크놀로지 서비스(I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인공지능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광주시는 27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만들기 추진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를 조성하기 위한 인공지능 전담부서 신설, 비전선포식 개최, AI 산업융합사업단 출범, AI 기업 및 연구소 등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AI 기업 유치 전략, AI 관련 법안 마련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광주시는 지난해 9월 ‘광주인공지능중심도시 만들기 추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5월 1일자로 뇌‧첨단의공학단장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조은혜(趙恩惠) 교수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조은혜 단장은 정부에서 위탁받은 뇌‧첨단의공학단 소관으로 사업·과제 기획 및 사업화 연계방안 검토‧도출과 평가지원, 진도점검 및 성과활용 촉진, 연구수요, 기술예측, 연구동향, 조사·분석 등과 기술이전‧사업화 타당성 검토 등의 업무와 대외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에 관한 총괄·조정하는 업무로 2년간 담당하게 된다.조 단장은 1962년 생으로 1987년 연세대학교 생화학 석사, 1992년 베일러 의과대학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이 24일 오후, 지란지교시큐리티를 방문해 코로나 19에 따른 정보보호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코로나 19에 따라온라인 교육이나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이용이 높아지면서, 비대면 서비스의 보안취약점으로 개인정보 유출과 해킹 등의 피해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들과 기업이 비대면 서비스를 안심하고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안업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며, ’비대면 서비스+보안‘을 신산업으로 활용한다면 보안시장의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것으로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신임 사장으로 스콧 울드리지(Scott Wooldridge)를 선임했다고 20일(현지시간)발표했다. 울드리지 사장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기술과 업계 전문 지식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제공하며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한다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전략을 총괄할 예정이다.남태평양 지역의 디렉터로 2017년 로크웰 오토메이션에 입사한 울드리지는 가장 최근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에서 호주, 뉴질랜드, 일본, 한국, 동남아시아 시장을 아우르
자일링스(Xilinx)가 수석 부사장 겸, CFO(Chief Financial Officer)로 브라이스 힐(Brice Hill)을 선임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브라이스 힐은 임명 후 즉시 직책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일링스의 모든 재무 관련 업무를 책임진다. 또한 힐은 경영진의 핵심 일원으로 상당한 재무 전문지식과 리더십을 통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적응형 플랫폼 중심의 새로운 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힐은 재무, 합병 및 인수, 글로벌 운영 및 전략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기술 임원으로 현재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이미경)가 코이카와 서울대 코로나연구네트워크(SNUCRN)가 공동주최한 ‘코로나19 시대, 재난 거버넌스의 형성과 전망: 국제비교연구를 위하여’ 학술대회에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한 코이카의 코로나19 대응과 중장기 전략 및 국제개발협력에 대해 지난 10일 발표했다.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내 동북아시아센터와 아시아지역정보센터,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의 주관으로 여는 이번 학술대회는 보건, 행정, 정치, 경제, 사회 등 주요 전문가들이 모여 ‘코로나19’의 사회적 충격을 이슈별로 진단하고, 포스트
8일,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 사장은 최근 진행 중인 신입사원 채용 현장인 화상면접장을 직접 찾아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될 위기에 처했던 인력채용 현장을 점검하고, 이같이 ‘비상한 방법을 통한 위기극복’을 주문했다.김준 총괄사장은 이 자리에서 “SK이노베이션은 현재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복합적인 이유로 과거에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위기 국면을 마주하고 있다”면서 “비대면 접촉 방식으로 채용 중단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비상한 시기에는 비상한 방식만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한 전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8일 최종건 창업회장과 최종현 선대회장으로부터 위기극복의 저력을 물려받은 만큼 SK 구성원은 이번 코로나19(COVID-19) 위기를 넘어 더 큰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이날 그룹 창립 67주년을 맞아 화상으로 진행된 ‘메모리얼 데이’ 추모사에서 “창업회장과 선대회장은 6∙25 전쟁의 폐허 속에서 창업으로 돌파했고, 두 차례의 석유파동, IMF 등 전례 없는 경제위기 속에서도 나라를 먼저 생각하면서 위기를 극복했다”면서 “두 분의 삶 자체가 끊임없는 위기극복의 과정이었다”고 회고했다.
글로벌 오픈소스기업 레드햇은 폴 코미어(Paul Cormier) 제품 및 기술 부문 사장을 레드햇의 신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한다고 7일 발표했다. 폴 코미어 CEO는 현 IBM의 사장인 짐 화이트허스트(Jim Whitehurst)의 뒤를 잇는다.2001년 레드햇에 합류한 폴 코미어 CEO는 레드햇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의 주요 전략의 변화와 확장을 이끄는 리더십과 비전을 보여줬다.서브스크립션 모델 도입을 주도해 오픈소스 혁신 기업이었던 레드햇을 엔터프라이즈 IT 리더로 부상시켰다. 그리고 무료 운영체제였던 레드햇
KAIST(총장 신성철)는 지난달 26일 제266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신임 이사장으로 김우식(80) 前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을 선임했다. 임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4월 2일부터 3년간이다.김 이사장은 1968년부터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2000년부터 4년간 연세대학교 총장을 지냈다. 이후 제27대 대통령비서실장과 부총리 겸 제25대 과학기술부 장관을 차례로 역임하면서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이밖에 KAIST 초빙특훈교수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올 4월 현재 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