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에게 인공지능으로 강화된 솔루션을 선보이고, 올해 B2B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SOHO(Small Office Home Office, 소규모 자영업) 고객 특화 통합 솔루션인 ‘우리가게패키지 (AI Transformation)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늘 통해 소상공인들의 매장을 AI가 적용된 관리솔루션으로 디지털화해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방문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현재 소상공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매장 관리 솔루션들은 전화예약, 주문, 키오스크 결제 등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가 인공지능(AI), 데이터 시대에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이하, CPO)'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자격요건을 갖춘 CPO(이하,전문CPO) 지정 제도를 본격 시행함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경력 인정에 관한 고시(이하, 고시)'를 2일자로 시행한다.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으로 지난달 15일부터 전문CPO(Chief Privacy Officer) 지정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대규모 또는 민감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개인정보처리자는 일정자격을 갖춘 CPO를 반드시 지정하여야 한다.전문C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스타트업 세이지(세이지리서치)는 홍영석 부대표를 대표로 선임하고 박종우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일 밝혔다.홍영석 대표는 2017년 세이지 설립부터 함께 한 창립 멤버 중 한 명으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에서 로봇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8년부터 세이지 부대표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영업 및 고객 지원 등 비즈니스 분야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이번 각자대표 선임으로 업무 분담 및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우 대표는 연구 조직을 전담함으로써 제조업에 특화된 인
서울대학교 AI연구원(원장 장병탁)은 서울시의 서울 AI 허브 및 공군과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신기술 분야의 업무를 중심으로 한 민군융합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29일 공군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장병탁 서울대학교 AI연구원장을 비롯해, 박찬진 서울 AI 허브 센터장, 김헌중 공군본부 정책실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 AI연구원은 서울 AI 허브와 함께 공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민군융합 분야에서 새로운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장병탁 서울대학교 AI연구원장은 “서울대
기업과 조직의 AI를 위한 글로벌 데이터 기업 클라우데라(한국지사장 최승철)는 ‘AI 시대의 데이터 아키텍처와 전략’ 설문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클라우데라의 의뢰로 파운드리(Foundry)가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는 600명 이상의 데이터 분야 리더와 IT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최신 데이터 아키텍처 현황과 함께 인공지능(AI)의 부상이 데이터 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IT 리더의 90%가 분석과 AI를 위해선 단일 플랫폼에서 데이터 라이프사이클을 통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생성형 AI가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개인비서 ‘에이닷’ 내 전화 서비스를 고도화,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도 ‘통역콜’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1일 밝혔다.SKT는 에이닷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전화 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하나의 앱을 통해 통화녹음 및 요약, AI 제안 같은 전화 기본 기능은 물론, 작년 12월 에이닷 아이폰 버전(iOS)에서 처음 제공했던 통화 중 실시간 통역을 제공하는 ‘통역콜’ 서비스를 출시한다.기존 에이닷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제공되던 ‘통화 요약’ 서비스가 SKT 고객 대상의 전화 서비스로 변경된다. SKT 고객
코오롱베니트가 코오롱그룹에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ERP 환경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data), 클라우드(Cloud) 등 DX사업을 핵심으로 하는 코오롱베니트(대표 강이구)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벌,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등 30여 개 계열사가 공통 사용하는 SAP ERP 시스템을 프라이빗 클라우드 에디션(PCE)으로 전환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ERP를 도입함에 따라 시스템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확보했으며 최신 클라우드형 서비스도 빠르게 적용할 수 있게 됐다.이번 프로젝트는 소프트웨어의 변경을
페스티벌온(대표 김재한)은 Wi-Fi 신호 파형 관련 확보 원천기술을 활용하는 기술이자 ‘SA Solution’의 주 AI 모델인 ‘군중 수 분류 및 군중 밀집도 판단 AI 모델’ 2건에 대하여 KS X ISO/IEC 25023:2016의 기준을 적용 받고 104개국에서 상호 동일하게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KOLAS 시험인증을 진행하여 ‘군중 수 분류 AI 모델’ 정확도 94.68%, ‘군중 밀집도 판단 AI 모델’ 정확도 97.40%의 우수한 시험성적 결과 보고서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이번 시험성적 이 진행된 페스티벌온의 원천기술
인공지능 어시스턴트 개발사 원더스랩(대표 한의선)은 베트남의 주요 종합건설회사 한동E&C와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기업 ADU와의 첫 해외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원더스랩은 베트남 기업 한동E&C와 ADU에 이미지 AI 어시스턴트 아이닷(Idot)을 제공하기로 했다. 아이닷(Idot)은 AI를 활용해 전문 인테리어 및 건축 디자인 작업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10배 이상 줄일 수 있더. 또한 원더스랩은 한동E&C와 ADU에게 정기적AI 컨설팅을 제공해 업무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키고, 창의적인 디자인 솔루션의 활용도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지난 29일, 제11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서범석 대표이사의 3년 임기 연임안 등 안건을 통과시켰다.이날 주총에서는 대표이사 사내이사 재선임, 사외이사 신규 선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8개 안건이 상정돼 원안대로 가결됐다.또한 3년 임기의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이원복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정원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갈헹 콩(Garheng Kong) 미국 헬스퀘스트 캐피털(HealthQuest Capital) 설립자가
화웨이가 지난 29일, 2023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화웨이는 2023년 연간 매출 7,042억 위안(한화 약 130조 8,051억원, 1위안=185.75원 기준) 및 순이익 870억 위안(약 16조 1,602억)을 거두며,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 한 해 동안 화웨이의 인공지능(AI)을 비롯한 ICT 인프라 비즈니스는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컨슈머 비즈니스는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을 보였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디지털 파워 비즈니스도 각각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고, 지능형 자동차 솔루션 비즈니스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OpenAI)가 2028년에 출시될 예정으로 인공지능 워크로드를 실행하는 데 맞춰져 있는 코드명 '스타게이트(Stargate)'라고 명명한 인공지능 슈퍼컴퓨터를 비롯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현지시간 29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한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 보도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다른 여러 AI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인 더 광범위한 계획의 일부로 여겨지며, 해당 프로젝트에는 최대 1000억 달러(약 135조원)의 비용이 들 것이라고 한다.오픈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인공지능 스타트업인 xAI가 대화형 생성 AI 챗봇인 그록(Grok)에 향상된 추론 기능과 128,000개의 토큰 컨텍스트를 제공하는 등 개선된 새로운 버전 '그록-1.5(Grok-1.5)' 출시할 것이라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신규 버전인 Grok-1.5는 이번 주내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이전의 트위터)의 초기 테스터 및 기존 Grok 사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 버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개선 사항은 코딩 및 수학 관련 작업에 대한 성능이다.Grok-1.5는 코딩 및 수학 관련 작업
삼성전자 경계현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사장)은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에서 고대역폭 메모리(High Bandwidth Memory, HBM)는 경쟁력으로 HBM3와 HBM3E 12H를 고객들이 더 찾는 이유다"라며, "HBM의 리더십이 우리에게로 오고 있다"고 밝혔다.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고부가가치, 고성능 메모리로 HBM은 1세대(HBM), 2세대(HBM2), 3세대(HBM2E), 4세대(HBM3), 5세대(HBM3E)
크라우드소싱 기반 AI 데이터 전문기업 틱택코리아(대표 김세은)가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관심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 등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사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 신규 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중소기업 등에 데이터 구매 또는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공급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심사를 통과한 수요기업은 데이터바우처를 통해 최대 5,400만원 상당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컨설팅, SI,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솔루션 등과 기업의 지속가능성 트랜스포메이션(SX)을 지원하는 한국후지쯔(Fujitsu Korea Limited)가 4월 1일부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임원 승진 (2024.04.01字)▲ DX본부장 임용철(任用哲)▲ 채널&플랫폼비즈니스 담당역 배정흠(裵正欽)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AI신약융합연구원(이하, 연구원) 부원장에 표준희 의공학박사(충북대학교 약학대학 겸임교수 및 디파이브 테라퓨틱스 상무)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표 부원장은 지난 2005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보건대학원 석사,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표 부원장은 통계 분석과 바이오마커 예측, 임상유전학 데이터(clinicogenomic data) 분석, 신약 파이프라인 분석 및 개발, 임상 시뮬레이션 분야의 전문가로, 글로벌 제약기업 과 컨설팅 기업 등에서 근무했다.연구
인공지능 글쓰기 평가와 피드백 전문기업 투블럭에이아이(대표 조영환)이 자사 서비스 키위티(KEEwi-T)가 조달청의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에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은 벤처나라에 등록할 수 있도록 지정된 물품이나 서비스다. 벤처창업기업이 생산한 상품 중 기술과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기관의 추천 또는 조달청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정부와 공공기관은 벤처나라에서 구입할 수 있다.키위티는 AI로 초벌 평가와 첨삭 결과를 제공하고 있어, 교사가 학생이 제출한 글쓰기 과제를 쉽고 빠르게 검토할 수 있다. 키위티를 구입하면 키
인텔 '가우디 2 인공지능 가속기(Gaudi 2 AI accelerator)' 및 5세대 인텔 제온에 대한 최신 MLPerf 벤치마크 결과, 인텔이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생태계 파트너와 함께 생성형 AI 성능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있음을 입증했다.인공지능(AI) 벤치마크 글로벌 컨소시엄 'ML커먼스(MLCommons)'는 업계 표준 추론(inference) 벤치마크 ‘MLPerf v4.0’ 결과를 지난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인텔 AMX(Intel® Advanced Matrix Extensions)가 포함된 5세대 인텔 제온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의 세계 최고 수준의 대형언어모델(LLM) '솔라(SOLAR)' 개발 논문이 세계 최고 권위의 자연어 처리(NLP) 학회인 ‘NAACL 2024 (북미전산언어학회: Annual Conference of the North American Chapter of the 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Linguistics)’에 채택됐다.NAACL은 ACL(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Linguistics), EMNLP(Empirical Methods in Natu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