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RCS) 채팅+(채팅플러스) 가입자가 2천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채팅플러스는 기존 문자메시지 서비스(SMS/MMS)가 진화한 차세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RCS ; Rich Communication Services)로, 스마트폰에 앱 형태로 기본 탑재되어 있다.고객들은 채팅플러스를 통해 최대 100명의 그룹 대화와최대 100MB 대용량 파일전송, 선물하기, 송금하기, 읽음확인 등의 기능을 별도 소프트웨어 추가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다.특히, 5MB
진매트릭스(대표 김수옥)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의 수출 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를 진단할 수 있는 별도 키트를 개발한 진매트릭스는 지난 10일 해당 제품의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네오플렉스 COVID-19’의 유럽 CE 인증 획득 후, 회사는 CE 인증을 요구하는 유럽·아시아 지역 위주로 수출 타진을 위해 노력해왔다.이번에 추가로 식약처 수출 허가를 획득하면서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자율주행 상용화 및 도로·교통관리 고도화 지원을 위해 국토지리정보원과 협의하여 2020년말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내 정밀도로지도 확충을 추진한다. 이번에 추가로 구축되는 지역은 지난 ‘17년 행복도시 간선급행버스체계(이하 BRT) 내부간선 도로 23km와 정부청사주변 도로 10km에 이어 행복도시내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 지역은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연기면 세종리, 아름동, 도담동, 대평동, 보람동, 소담동, 반곡동, 금남면 집현리, 연동면 합강리) 일원, 광역 BRT 도로
텔레다인 이미징 그룹(Teledyne Imaging Group) 계열사인 텔레다인 e2v가 CCD(Charge Coupled Device) 검출기 개발, 제작, 공급과 관련된 장기적 파트너사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관련 분야로는 우주 탐사, 지구 관측 그리고 지상에 기반한 현미경, 분광, 천문 분야에서의 과학적 노력 등이 포함된다.유럽우주기구(ESA), 미국항공우주국(NASA), 유럽남방천문대(ESO),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에 장기간 공급해 온 Teledyne e2v는 검출기와 시스템이 필수적으로 작동해야
개방 통신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기업 래디시스(Radisys)가 세계 최초로 앱 없이 영상, 음성, 텍스트를 모두 지원하는 AI 봇 래디시스 인게이지 비디오 어시스턴트(Engage Video Assistant이하, EVA)를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고객은 EVA를 통해 LTE 영상(ViLTE) 지원 4G/LTE 또는 5G 스마트폰으로 고객 지원 번호로 전화를 걸거나 웹 사이트의 링크를 클릭하기만 하면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도 영업 담당자, 분야별 전문가, 브랜드 홍보대사, 브랜드 인플루언서, 고객 지원 요원 등과 영상
KT가 멀리 떨어져 있는 5G 기지국(안테나) 구축 정보를 증강현실(AR) 기술로 측정하는 솔루션 ‘기지국 트윈(Twin)’을 개발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기지국 트윈은 5G 기지국의 증강 현실 화면(이미지)과 스마트폰에 탑재된 ‘관성 측정 장치(Inertial Measurement Unit, IMU)’ 센서 값을 ‘포즈 추정(Pose Estimation) 서버’로 분석해 현장에 설치된 기지국의 경사각과 방향각 및 설치된 높이 값을 도출해 내는 기술이다. 개발 과정에 중소 업체 ‘버넥트(VIRNECT)’가 KT와 협업했다.이제
당뇨병의 세계적인 권위 있는 연구자인 로만 호보르카(Roman Hovorka) 캠브리지대 교수는 지난 16일(영국시간) 제1형 당뇨병 환자를 위해 세계 최초로 허가됐고 실시간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인공 췌장 ‘캠에이피에스 에프엑스(CamAPS FX)’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앱의 상업적인 출시는 제1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완전한 인공 췌장 기술로 향하는 획기적인 이정표라 할 수 있다.제1형 당뇨병 환자들은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 매일 손가락을 찌르는 혈액검사와 함께 인슐린주사나 주입에 의존해야 한다.호
최근 새로운 셀룰러 인프라를 포함한 5G의 가파른 성장과, 점차 확대되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네트워크 및 데이터 센터의 증가에 따라 개발자들은 운영체제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한국대표 한병돈)는 Soteria-G2 커스텀 펌웨어가 장착된 CEC1712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모델의 새로운 암호화 지원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발표했다. 암호화 기능이 내장된 MCU 신제품은 외부 SPI(Serial Peripheral Interface) 플래시 메모리에서 부팅되는 시스템을
SK텔레콤, ADT캡스(대표 박진효) 그리고 지능형 영상분석 플랫폼 선도기업인 이노뎁(대표 이성진)이 함께 '5GX 드론 솔루션의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3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5G 기반 산업용 드론 서비스는 다수의 드론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것은 물론,통신망 연결 지역에선 초고화질 영상(4K) 같은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의 긴급 출동, 공공 인프라∙산업단지 등 시설물 대상 모니터링 및 점검 및 보안, 대기 환경 측정, 3D 측량 등 다양한 분야에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에 지친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AI 스피커 ‘누구(NUGU)’ 전용 명상 서비스 ‘누구 마음보기’를 19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누구 마음보기’는 당초 SK텔레콤 사내 구성원의 행복을 위한 ‘마음 챙김(Mindfulnes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나, 회사는 코로나19 상황을 맞아 모든 일반 고객에게 오픈하기로 결정하고 최근 서비스 개발을 완료했다.‘누구 마음보기’는 총 41종의 명상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침∙저녁 명상 2종, 호흡명상 20종, 자애명
KT파워텔(사장 김윤수)은 정보통신(ICT) 기술로 유해화학물질 누출을 감지하는 ‘산업안전 IoT’ 솔루션을 확장, 누액 감지에 이어 가스 누출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됐다고 18일 밝혔다.지난 해 2월, 액체 형태의 유해화학물질 누출을 감지하는 ‘산업안전 IoT’ 솔루션을 출시한 KT파워텔은 이번에 새롭게 ‘유해가스 누출감지시스템’을 추가했다. ‘유해가스 누출감지시스템’은 황화수소, 일산화탄소 등 유해성·폭발성을 지닌 가스 누출을 신속하게 감지하여 산업 현장의 재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반도체 등 제조 공장의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EcoStruxure IT Advisor)를 한국에 출시한다.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 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의 응용 프로그램이자, 데이터센터 및 IT 전문가를 위한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 플랫폼에서 확장된 소프트웨어이다.이번 국내 출시하는 슈나이더일렉
LG전자가 최상위 프리미엄 라인업인 올레드 TV와 함께 나노셀 기술을 적용한 ‘나노셀 TV’를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고 2020년형 ‘LG 나노셀 AI ThinQ(모델명: 86/75/65Nano93)’를 최근 국내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 해외 주요 국가에 순차 출시한다.나노셀은 약 1나노미터(nm, 10억 분의 1미터) 크기의 미세 입자를 TV 패널에 적용한 기술이다. LCD 패널 위에 덧입힌 미세 입자들이 백라이트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을 정교하게 조정해 색을 세밀하고 정확하게 표현한다.기존 LCD
LG전자 USA는 LG 시네빔 AI ThinQ 4K UHD 프로젝터의 LED 모델 HU70LA와 레이저 모델 HU85LA에 아마존 AI 음성 플랫폼 알렉사를 통합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업그레이드는 인터넷에 연결되었을 때 프로젝터로부터 직접 액세스할 수 있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LG의 시네빔 4K 프로젝터에 알렉사를 추가함으로써 사용자들은 별도의 외부 장치 없이도 LG 매직 리모컨의 버튼을 눌러 정보를 얻고 음성으로 스마트 홈 기기를 제어, 9만 개 이상의 알렉사 스킬에 접근할 수 있다.컴팩트한 디자인
혁신적인 파워 솔루션 개발을 위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크기와 무게를 줄여주는 실리콘 카바이드(SiC) 기반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SiC 기술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은 전기차와 전기차 전용 충전소부터 스마트 파워 그리드와 산업 및 항공 파워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이러한 수요에 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 신호, 아날로그 반도체 및 플래시-IP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한국대표 한병돈)는 더 작고 가볍고 효율적인 SiC 파워 모듈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마이크로칩은 자사의 광범위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항공우주 산업에서 위성 통신, 지구 관측, 보안 감시, 매핑 및 탐색에 필수적인 무선 링크를 효율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PROPSIM 채널 에뮬레이션 솔루션을 발표했다.키사이트의 새로운 채널 에뮬레이션 기능은 급속도로 성장하는 위성 시장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 솔루션의 향상된 페이딩 기능은 무선-무선, 무선-위성, 그리고 위성-위성 통신 링크에 대한 고급 성능 검증을 지원한다. 민간 및 정부 조직에서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 전송을 위해서는 신뢰성 있는 위성 통신 링크가 필수
콘티넨탈(Continental AG)이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최상위 SUV 모델인 GV80에 탑재되는 오토스테레오스코픽(autostereoscopic, 무안경 방식) 3D 기술 기반의 디스플레이를 양산한다.이 솔루션은 스크린에 눈금이나 포인터, 사물이 3차원으로 구현되며 운전자 시선 중앙에 정지 경고 신호를 나타내도록 하는 등 특수 안경 착용 없이 3차원 경고 신호를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콘티넨탈은 일명, 패럴렉스 베리어(parallax barriers)로 불리는 사선형의 판(slanted slats)을 통해 사용자가 바라보는 이
SK㈜ C&C(사장 박성하)가 오토메이션애니웨어(한국지사장 이영수)와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Robotic Process Automation) 기반의 디지털 전환(DT)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SK㈜ C&C가 보유한 AI∙클라우드∙빅데이터 기반 종합 디지털 플랫폼∙시스템 구축 역량에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RPA 기술 역량을 결합, 산업별 시스템 및 업무 특성에 최적화된 ‘지능형 RPA 시스템 모델’ 개발을 위해 추진됐다.RPA는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위한 핵심 기술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다양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한국대표 이승수)가 최상의 효율과 품질 요구를 충족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600V CoolMOS S7 제품군은 MOSFET을 저 주파수로 스위칭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전력 밀도와 에너지 효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CoolMOS S7 제품군은 전도 성능 최적화, 향상된 열 저항 및 높은 펄스 전류 용량을 특징으로 하며 모두 최고 품질 표준이다. 타깃 애플리케이션으로는 능동 브리지 정류, 인버터 스테이지, PLC, 파워 솔리드 스테이트 릴레이, 솔리드 스테이트 회로 차단기 등을 들 수 있다.
SK텔레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화상으로 진행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 ITU-T 회의에서 자사가 제안한 클라우드 게임,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 및 차량관제 등 초저지연 서비스의 성능을 높이는 5G 핵심 기술인 5G MEC(Mobile Edge Computing) 연동 플랫폼 관련 기술이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됐다고 16일 밝혔다.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된 기술은 ITU-T 內 수십여 개 국가의 논의를 거친 뒤 글로벌 표준이 된다.SK텔레콤은 5G MEC 기술과 서비스의 범용성 향상과 기술 생태계의 빠른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