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계의 디자인 드랜드, BIM 협업 글로벌 성공사례, VR/AR 콘텐츠 제작기법 등과 제조,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건설/건축/토목 등, 총 38개 트랙과 9개의 미니세션 등

행사이미지:오토데스크

3D 설계용 소프트웨어 시장의 선도적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제조, 건설, 엔지니어링, 토목,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등 핵심 산업 전반에 걸쳐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신기술을 제공하는 오토데스크(AUTODESK, 한국대표 최기영)는 오는 27일(수)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 전관에서 “제조의 미래(The Future of Making Things)”이란 주제 아래 업계 최신 이슈와 트렌드를 알아보고 체험과 관련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할 수 있는 기회와 관련 업계의 네트워킹의 장(章)인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 2017(AUTODESK UNIVERSITY KOREA 2017)’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미래 제조업체의 방향을 가늠하고 향후 업계의 신성장동력으로 내구성과 유연성, 무게 등 사용자가 입력하는 조건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 옵션들을 만들 수 있는 핵심기술인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에 대해 알아보고 최근 시장에서 가장 큰 화두인 증강현실(VR)과 가상현실(AR), 클라우드 기반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등 총 38개의 트랙과 9개의 미니세션 등의 발표와 26개 전시부스가 운영되며,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자(사진:오토데스크)

행사에서는 오토데스크 회장인 앤드류 아나그노스트(Andrew Anagnost)의 환영사로 시작돼 기조연설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세일즈 및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오토데스크의 수석 부사장 패트릭 윌리암스(Patrick Williams)의 ‘제조의 미래’의 주제 발표와 대런 브룩커(Darren Brooker)의 ‘The Future of Making Things-Machine Learning:Fueling the Future’의 주제로 머신러닝의 미래를 조망한다.

이어 샤르칸트 샤르마(Shrikant Sharma), 레노버의 스튜어트 킹(Stuart King) 이사, 오토데스크 코리아 최기영 대표 순으로 이어지며, 오후에는 제조업계의 디자인 드랜드, BIM 협업 글로벌 성공사례, 가상현실(VR) 콘텐츠 제작기법 등과 제조,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건설/건축/토목 등 각 세션별로 발표가 이어진다.

각 세션별 주요 연설자(사진:오토데스크)

한편, AU KOREA 2017 행사 아젠다는 아래와 같으며, 더 자세한 행사 내용 또는 행사 참석은 행사홈페이지(바로가기)를 참고하면 된다.

<행사 아젠다>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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