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얼굴 인증시스템으로 인식하고 취미, 취향, 생활 습관 등과 말을 배우면서 생활을 지원

​개성을 학습하는 파트너 로봇 'unibo(유니보)'(사진:제니시스,유니로봇 편집:본지)​
​개성을 학습하는 파트너 로봇 'unibo(유니보)'(사진:제니시스,유니로봇 편집:본지)​

각종 ICT 및 IoT 제품의 생산 및 위탁 판매하는 제네시스 홀딩스 (CEO 후지오카 준이치/이하, 제네시스)는 유니로봇(Unirobot, CEO 사카이 히로시)이 개발·설계·판매를 전개하는 개성을 학습하는 파트너 로봇 'unibo(유니보)'의 양산 생산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니로봇은 2014년에 설립, 세계 최초의 개인의 정확한 얼굴 인증시스템으로 인식하고 취미, 취향, 생활 습관 등과 말을 배우면서 생활을 지원하는 파트너 로봇 ‘유니보’의 개발과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와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제네시스는 중국 심천 유니보 생산 라인(사진:제니시스)
제네시스 중국 심천 유니보 생산 라인(사진:제니시스)

파트너 로봇 ‘유니보’는 사람과의 일상 대화나 감정을 딥러닝(Deep Learning)을 통해 대화를 반복하여 개인의 특성을 기억하는 라이프 로그 구축하고 있다. 이번 제네시스는 ‘유니보’의 핵심 장치의 일부에 관해서는 하드웨어 및 펌웨어 설계를 유니로봇이 담당하고 각종 부품에 관한 조달에서 제품의 최종 조립까지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제네시스는 중국 심천에서의 유연한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누계 약 250기종 50만대 이상의 일본 전용 스마트 디바이스의 생산 실적을 바탕으로 이번 양산 출하하는 ‘유니보’ 외 다양한 ICT 및 IoT 제품의 위탁 제조를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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