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저가의 LiDAR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ADAS 및 자율 주행 애플리케이션의 대중화를 가속화

정확성, 속도 및 해상도를 위해 트리루미나의 3D 감지 시스템에서 VCSEL 어레이는 물리적 환경의 견해를 정확하게 포착하는데 도움을 준다.(사진:트리루미나)
정확성, 속도 및 해상도를 위해 트리루미나의 3D 감지 시스템에서 VCSEL 어레이는 물리적 환경의 견해를 정확하게 포착하는데 도움을 준다.(사진:트리루미나)

3D 센싱을 위한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다(LiDAR) 및 저가 빅셀(VCSEL) 조명 모듈의 선두 주자인 트리루미나(TriLumina Corp)는 CES 2018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940nm 빅셀 조명 모듈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새로운 고체 3D LiDAR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다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 첨단 LiDAR 시스템은 레다테크(LeddarTech)의 3D LiDAR 플랫폼에 트리루미나의 조명 기술을 통합하여 디지털 신호 처리 알고리즘을 활용한 고도로 최적화된 LiDAR 레퍼런스 디자인으로 고성능, 저가의 LiDAR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ADAS 및 자율 주행 애플리케이션의 대중화를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TriLumina 이미징 조명 모듈
TriLumina 이미징 조명 모듈

또한 3D 센싱을 위한 트리루미나의 새로운 강력한 조명 모듈인 고밀도 빅셀(VCSEL) 어레이를 사용하면 3D 센싱에서 저비용, 고성능 조명을 실현할 수 있으며, 특허 기술인 모놀리식(monolithic) 마이크로 렌즈는 소비자 및 산업 애플리케이션의 크기(size)와 비용을 크게 줄인다. 또 조명 모듈은 백라이트 투사형(ToF, Time-Of-Flight)으로 플래시 또는 구조 조명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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