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80 테라플롭(Teraflops) 또는 초당 부동 소수점 연산을 제공
구글은 클라우드 텐서 프로세싱 유닛(TPU, Tensor Processing Units)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 GCP)의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며, 이제 머신러닝 엔지니어 및 개발자들은 머신러닝 모델을 더 빨리 익히고 실행할 수 있다고 12일(현지시각) 발표했다.
하나의 TPU(사진)는 64 기가바이트의 초고 대역폭 메모리와 결합된 4 개의 애플리케이션 별 집적 회로로 구성된다. 결합된 장치는 컴퓨터 성능의 표준 단위인 최대 180 테라플롭(Teraflops) 또는 초당 부동 소수점 연산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올해 후반기에 구글은 클라우드 고객이 여러 TPU(텐서 프로세싱 유닛)를 1초당 1,000조의 연산처리의 페타플롭(PetaFlop)의 속도 또는 테라플롭의 1,000 배의 속도로 TPU 포드(pods)로 결합할 수 있는 클러스터링 옵션을 추가 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새로운 TPUs는 시간당 6.50 달러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Kubernetes Engine을 통해 대여한 GPU는 지원되는 칩 모델 당 구글의 기존 요금으로 청구된다.
최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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