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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대표 이병구)가 오는 5월 4일(미국 현지시각) 퀵로직(QuickLogic Corporation)의 AI 이니셔티브 발표에서 AI 에코시스템 파트너로 인공지능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퀵로직은 이번 발표에서 에코시스템 파트너들과 함께 AI의 최신 트렌드와 EOS™ S3 SoC 및 eFPGA IP를 활용한 최첨단 애플리케이션에서 AI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퀵로직의 CEO 브라이언 페이스(Brian Faith)는 “인공지능이 새로운 영역 및 애플리케이션 창출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퀵로직과 AI 에코시스템 파트너가 발표할 핵심 기술과 솔루션은 OEM들에게 첨단 애플리케이션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퀵로직의 AI 에코시스템 파트너 3사는 네패스를 포함해 뉴로멤의 개발 업체인 제너널 비전(General Vision), AI 소프트웨어 도구 및 알고리즘 개발 업체인 센시ML(SensiML)이며 네패스는 이들과 함께 새로운 AI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네패스는 지난해 IoT 및 비전 솔루션용 뉴로멤(NeuroMem) 기반으로 인공지능 칩 NM500 출시하였으며 중국, 일본, 미국으로 유통망을 확장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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