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천도자기축제’에서 호평받은 인공지능 챗봇 ‘채널&컨퍼런스‘에서도 각광

데모전경 (사진: 와이즈넛)
데모전경 (사진: 와이즈넛)

인공지능 기반 챗봇 및 검색 소프트웨어 기업인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제 17회 대한민국 채널&커뮤니케이션(KCCM) 컨퍼런스’에서 다양한 산업에 인공지능 챗봇을 적용한 비대면 고객 상담 채널의 혁신성공사례와 상담사의 상담업무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제품 등을 선보였다.

와이즈넛은 자사의 챗봇을 적용한 고객 관점의 상담 서비스 혁신 사례와 동시에 인공지능 어시스턴트를 통해 상담사의 업무 역량을 높여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전문 상담을 지원한 사례등을 세션 발표를 통한 소개와 라이브 데모를 시연했다.

이번 데모에서는 고객 관점의 상담 서비스 혁신 사례로는 챗봇이 문맥을 이해해 고객과 대화할 수 있는 구축형(On-premise) 챗봇 ‘와이즈 아이챗(WISE I Chat)’과 클라우드형 챗봇 ‘다이노 챗봇’이 소개되었다.

컨퍼런스에서 선보인 ‘와이즈 아이챗‘은 증권, 유통, 물류, 여행, 제조, 공공기관 등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사업에 적용된 우수성 및 안정성을 검증 받았고, 19년간 축적된 자연어 처리기술, 머신러닝, 텍스트 마이닝과 검색, 룰 등을 함께 적용한 국내 최초, 유일의 인공지능 기반 하이브리드 성장형 모델이다.

또한 ‘다이노 챗봇’은 와이즈넛의 인공지능 기술력이 집약된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로, 비용 및 인력 등의 제약으로 챗봇을 도입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분야를 대상하며, 사용시간에 따른 합리적인 과금과 기획부터 서비스 오픈까지 불과 몇 시간이면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상담사의 업무 역량을 높여 신속하고 정확한 전문 상담을 지원한 사례로 상담사의 빠른 대응을 위한 ‘인공지능 상담 어시스턴트’가 소개되면서, 고객과 연결된 상담사가 신속하고 정확한 전문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의 상담내용을 이해해 상담사가 답변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한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비대면 고객상담채널은 고객과 최일선에서 맞닿아 있기 때문에 인공지능 활용 효과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 또한 “와이즈넛은 4차 산업혁명, 5G 시대에 중심이 되는 인공지능 기반 기술로 고객이 원할 때,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즉시 연결돼 고품격의 상담 서비스로 이어지는 혁신시장 선점과 확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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