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을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와 함께 2020년 도쿄 올림픽의 팬과 선수들에게 놀라운 인공지능 경험을
월드와이드 TOP(The Olympic Partner) 올림픽 파트너이자 올림픽 대회 공식 인공지능(AI) 플랫폼 파트너인 인텔은 23일(현지시각) 인텔 AI데브콘(AI DevCon/22일~24일/샌프란시스코) 에서 올림픽 대회를 위한 인텔 AI 챌린지(The Intel AI Challenge for the Olympic Games) 프로그램을 발표, AI 기술이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 이벤트인 올림픽 대회의 경험을 어떤 방법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개발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수집한다.
AI 개발자 커뮤니티는 앞으로 3주간 인공지능의 기술이 어떻게 올림픽 대회의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응모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대회 운영 및 물류·운송관리의 분야에서부터 대회 시청 경험이나 경쟁의 수준을 개선하는 문제에까지, 다시 말해 비즈니스 활용 사례는 물론, 어떻게 AI가 올림픽 팬 및 선수의 경험을 바꿔놓을 수 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인텔 수석 부사장 겸 AI 제품 그룹 총괄 나빈 라오(Naveen Rao)는, “월드와이드 TOP 올림픽 파트너이자 올림픽 대회 공식 인공지능 플랫폼 파트너로서, 인텔은 기술의 힘을 통해 전 세계의 올림픽 팬 및 선수들의 올림픽 경험을 실제로 향상시켰다는 사실에 매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하며, “인텔은 오늘 개발자 커뮤니티를 ‘올림픽 대회를 위한 인텔 AI 챌린지’에 초대하는 바이고, 인텔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와 함께 2020년 도쿄 올림픽의 팬과 선수들에게 놀라운 인공지능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IOC) 텔레비전 및 마케팅 서비스 부문 티모 루메(Timo Lumme) 매니징 디렉터는, “우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올림픽의 팬들과 선수들을 전 세계 곳곳에서 함께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새롭고 강력한 기술의 힘을 경험했다,”며 “이제 인텔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팬과 선수들을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서로 연결하게 될 것이고, 이것이 어떻게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 올릴 수 있을지 지켜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픽 대회를 위한 인텔 AI 챌린지는 총 상금 10,000 달러와 함께 진행되며, 참가하는 모든 개발자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로 도전할 기회를 갖게 된다.(인텔 AI 챌린지-The Intel AI Challenge for the Olympic Games.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