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스위칭 아키텍처에서 트랜지스터 스위칭 손실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임베디드 AI 컨트롤러 IC

임베디드 AI(인공지능) 컨트롤러 IC(Pre-Flex ™ Technology) 기술 시연 화면(사진:인프리 스위치 홈페이지 캡처)

하드 스위칭 트랜지스터 손실의 산업 전반에 걸친 문제, 그리고 현대 전기 세계의 거의 모든 측면에 대한 실제적인 부정적인 영향은 몇몇 혁신가들에게 간과되어 왔다. 특히나 하드 스위칭 손실이 극복할 수 없다는 확고부동한 믿음은 엔지니어를 현상 유지로 몰아넣고 복잡한 고출력 세계를 이해할 수는 없었다. 그 결과 오늘날 우리가 사는 전력 세계가 트랜지스터 하드 스위칭의 한계 내에서 구축되고 있다.

세계적인 소프트 스위칭 기술 공급 업체 인프리 스위치(Pre-Switch, Inc.)는 사실상 하드 스위칭 아키텍처에서 트랜지스터 스위칭 손실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임베디드 AI(인공지능) 컨트롤러 IC(Pre-Flex ™ Technology) 기술을 지난달 29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이 기술은 모든 전력 변환기 토폴로지. Pre-Flex는 비용, 크기 및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서버, 태양열, 풍력, 전기 자동차, 트랙션 및 모터 드라이브 시장의 전력 컨버터의 효율 및 신뢰성을 향상시킨다.

이 프리플렉스 기술은 사이클 단위로 ‘인시스템(in-system)’을 학습하고 적응함으로써 변화하는 부하, 입력 전압, 온도 및 제조공차 전반에서 공진형 소프트스위치를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또 이 기술은 기존 비용 및 복잡성의 일부만으로 5레벨 토폴로지(Topology) 보다 우수한 효율성을 입증했다. 또한 프리플렉스(preflex)는 EMI(Electromagnetic interference, 전자파장애)를 현저히 낮추고 모든 스위치 형태의 dV/dt를 억제시킨다.

또한 프리플렉스는 저비용 IGBT에서 실리콘 카바이드와 유사한 성능을 구현하며 SiC- 및 GaN-기반 토폴로지를 현재의 20배 이상 빠르게 변환할 수 있다. 전에는 불가능했던 사이클 단위의 혁신적인 안전 기능과 커뮤니케이션이 아키텍처 내에 내장되어 있다. 프리플렉스는 900V Wolfspeed SiC MOSFET을 최대 1MHz까지, 650V Infineon IGBT를 전례 없는 효율성으로 100 kHz까지 변환했다. 이 기술은 현재 1KW에서 기가와트 이상으로 확장된다.

결론적으로 이 기술은 모든 부하 범위, 작동 전압 및 스위치 제품군에 대해 간단하고 안정적이며, 비용 효율적인 소프트 스위칭을 제공함으로써 전력 변환 업계를 발전시키는 데있어 가장 큰 장애물을 제거한 것으로, Pre-Switch는 온도 및 허용 오차와 같은 불완전한 장치 정보로 스위치 동작을 예측하여 시스템에 적응하는 임베디드 AI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Pre-Switch는 이전보다 높은 스위칭 주파수에서 정확한 소프트 스위칭과 EMI 감소를 보장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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