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의 지능적 시각 감지 시스템(vision sensing system)인 파노모프아이는 7월에 출시할 예정이며, 3D, 360도 주변 영상화, 타임 오브 플라이트(Time-of-Flight, TOF) 기술, 자이로스코프, 나침반 및 기타 센서를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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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파노라마 이미징 분야의 선도적인 업체인 캐나다의 임머비전(ImmerVision)과 SoC(System-on-Chip) 설계·개발 및 영상 이미징, 네트워크 및 컴퓨팅 분야에서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의 진화를 지원하는 일본의 소시오넥스트(Socionext)가 로봇, 자동차, 드론 및 기타 스마트 기기용 인공지능(AI) 및 기계 학습(ML)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파노모프아이 개발 키트(panomorphEYE Development Kit)를 공동 개발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또한 업계 최초의 지능적 시각 감지 시스템(vision sensing system)인 파노모프아이는 7월에 출시할 예정이며, 3D, 360도 주변 영상화, 타임 오브 플라이트(Time-of-Flight, TOF) 기술, 자이로스코프, 나침반 및 기타 센서를 융합하여 시제품을 신속하게 만들고 출시 기간을 단축하며, 제품의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유용하다고 밝혔다.

임머비전은 사람이 기기의 세계에서 독보적인 파노모프(panomorph) 광각 영상 포착, 데이터 인 픽처(Data-In-Picture), 영상 처리 기능을 통해 지능적으로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주변을 더 잘 감지할 수 있게 하며, 소시오넥스트는 주요 기기에 영상 처리, 네트워킹 및 전산 기능을 부여하는 시스템 온 칩(SoC) 분야에서 특출한 전문 기술을 갖고 있다. 이들 두 회사는 디바이스들이 더 많이, 보고 더 스마트 해지도록 시각과 자율성 및 지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머비전 총괄부사장 겸 최고영업책임자(CCO)인 알레산드로 가스파리니(Alessandro Gasparini)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모든 사람을 위한 스마트 기기와 기계용 지능적 시각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며 “지능적 시각 기술과 기판에서 센서가 융합된 첨단 SoC디자인을 결합하면 누구든지 더 스마트한 제품을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소시오넥스트 본사 수석 부사장인 나이토 미츠구(Mitsugu Naito)는 “ImmerVision과 소시오넥스트는 성공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카메라와 영상 처리 애플리케이션 용 첨단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며 “오늘 두 회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사람과 기계의 시각을 더욱 향상시켜 사람들이 더 생산적이고 안전한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 주기 위한 새로운 단계에 들어갔다는 것을 발표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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