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9일에서 11일까지 열리는 '2018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18)'에서 현재 드론이 일상에서 어떤 상황에서 쓰이고 있는지와 어떤 드론들이 있는지 전시를 해놓고, 담당자의 지도하에 관람객이 직접 드론 주행을 할 수 있는 체험관을 설치하여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직접 주행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기도 했다.
화립은 "AI 드론은 자율비행뿐만 아니라 리모컨이 주변에 없거나 배터리가 소모되었을 때에도 손의 모션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손의 모션에 따라 움직이는 각도가 변하며 촬영도 가능하고 드론이 주행 중 장애물이 있으면 알아서 피해간다."라고 전했다.
최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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