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에 맞춤화된 안전하고 자동화된 종단간 클라우드 플랫폼 제공

사진:레노버 홈페이지 캡처

IDC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공급업체 중 하나로 레노버 데이터센터 그룹(Lenovo Data Center Group. 이하, 레노버)이 2018년 1분기 시장성장률이 종전 76.3%보다 거의 두 배 증가한 149.1%를 기록했다.

이렇게 늘어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레노버는 클라우디스틱스(Cloudistics)와 함께 고객의 자체 데이터센터 방화벽 뒤에서 보안되는 공용 클라우드 환경의 모든 편리성과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인 어 박스(cloud-in-a-box)’인 씽크애자일 CP 시리즈(ThinkAgile CP Series) 컴포저블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공용 클라우드의 민첩성과 사설 클라우드의 보안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씽크애자일(ThinkAgile)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완벽하게 통합된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마켓플레이스,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컴퓨팅 및 스토리지의 종단간 자동화를 제공하는 레노버 씽크애자일 CP 시리즈는 SaaS(software-as-a-service) 포털을 통해 어디서나 쉽게 중앙집중식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턴키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한다.

씽크애자일 CP 시리즈는 완벽하게 통합된 높은 가용성, 백업, 원격 복제, 사용량 측정, 실시간 도움 및 지원, 다중계층, 다중 점유 보안을 특징으로 한다. 고객들은 신속한 배포를 위해 큐레이팅된 애플리케이션 마켓플레이스(자체제품으로 확장 가능)를 활용하고 컴퓨팅 및 저장 용량의 단순한 플러그앤플레이 스케일아웃 방식의 분리된 유닛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설 클라우드 생태계를 사용한 민첩한 방법론을 활용하기 원하는 중견 및 기업 고객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이 플랫폼은 제어, 데이터 보안, 애플리케이션 성능, 서비스 제공의 품질 손상 없이 공용 클라우드의 장점을 원하는 기업이나 조직에 가장 적합하다.

한편 레노버가 기존의 명성에 안주하지 않는 글로벌 회사로서 고객들의 말을 경청하고 고통의 지점을 파악할 뿐만 아니라 IT 장애물을 제거하고 고객의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능력으로 개발된 씽크애자일 CP 시리즈는 고객이 안전하고 확장가능하며 효율적인 방식으로 자체적인 클라우드 경험을 진정으로 소유하도록 지원함으로써 레노버가 업계를 어떻게 선도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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