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인공지능 챗봇 제시

와이즈넛의 부스전경
와이즈넛의 부스전경(사진:최광민 기자)

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19일 개최된 육군본부정보화기획참모부가 주최하고 한국상용SW협회가 주관하는 '제20회 육군 정보화 발전 세미나'에서 군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인공지능 검색 및 챗봇의 활용 방안을 제시하며, 700여 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와이즈넛은 군 내부업무 및 대민 행정서비스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제언으로, 실제 다양한 산업군에 와이즈넛이 적용한 내/외부 챗봇 사례를 중심으로 한 세션 발표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군 업무 효율 극대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와이즈넛 이석원 상무는 군.산.학.연의 4차산업혁명 전문가 및 정보화 관계관관들에게 군 뿐만 아니라 실제 금융, 유통, 레저, 지자체 등 비즈니스에서 상용회된 챗봇 사례와 활용 방안을 제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행사 부스에서는 군 업무 효율을 높이는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2003년부터 군 관련 검색, 분석 등 다양한 사업경험과 군 업무의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준비한 군 내/외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맞춤형 챗봇 데모에 군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특히 일반적인 행정 용어와 달리 군 관련 용어를 사용해야 하는 문의에 대해 24시간, 365이 손쉽게 묻고 답을 얻을 수 있다는 점과 운영측면에서 반복적인 응대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다는 점에서 군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졌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국방 분야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수(ICT)의 접목은 혁신적인 군 업무에 효율을 높일 것"이라며, "와이즈넛의 군 맞춤형 챗봇과 검색은 국방 분야에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과 함꼐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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