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환경을 조성하여 연중 무휴 24 시간 디지털 기능을 제공하는 자동화된 인프라를 구현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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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미국 최고의 의료서비스 회사 중 하나인 앤섬(Anthem)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약 4000 만 명의 소비자를 위한 향상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IBM은 Anthem에 메인 프레임 및 데이터 센터 서버 및 스토리지 인프라 관리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IBM은 Anthem과 연동하여 인공지능(AI) 환경을 조성하여 연중 무휴 24 시간 디지털 기능을 제공하는 자동화 된 인프라를 구현할 계획으로 이는 Anthem의 소비자, 간병 제공자 및 직원에게 더 큰 가치와 접근성을 제공하게 됐다.

Anthem의 수석 부사장 겸 CIO인 팀 스케넌(Tim Skeen)은 "우리는 인공지능(AI)과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더 나은 품질과 결과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우리가 보다 민첩하고 신속하게 대응해야 하는 의료 산업의 역동적인 변화를 목격하고 있다."며,  "IBM과의 지속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은 Anthem이 시장의 변화하는 요구에 대응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 관리의 변화를 선도하는 Anthem의 초점을 가속화 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모든 미국인들에게 보다 접근 가능하고, 더 저렴하며, 책임있는 의료 시스템을 제공 할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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