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또는 앱과 같은 소유 채널을 통해 잠재 고객의 행동과 관심사를 분석 및 이해하고 외부 디지털 데이터와 고객 데이터를 결합해 이 정보를 맞춤화하고 타깃팅 할 수 있다

사진:본지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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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기술을 디지털 마케팅 영역으로 확장한 아시아 최초 AI 기반 글로벌 네트워크 광고 플랫폼 기업 애피어(Appier)는 마케팅 담당자가 AI를 활용하여 잠재 고객을 선제적으로 이해하고 분류하고 채널을 통해 AI 기반 메시지로 사용자를 참여시킬 수 있는 능동적인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아이쿠아(AIQUA)'를 7일 출시했다.

2012 년에 설립된 애피어는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및 분산 시스템과 같은 분야에서 열정적인 컴퓨터 과학자 및 정보 엔지니어 그룹으로 구성됐으며, 타이페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서울, 싱가포르, 도쿄, 오사카, 쿠알라 룸푸르, 호치민시, 마닐라, 홍콩, 뭄바이, 뉴 델리, 자카르타, 시드니, 방콕 등 아시아의 14 개 도시에 지사를 두고 있다.

출시된 아이쿠아는 마케팅 담당자가 AI 기술을 활용해 잠재 고객을 미리 이해하고 분류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AI 기반 메시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마케팅 담당자가 고객을 참여시키고 유지할 수 있도록 과제를 해결하고 조직은 입증된 AI 모델을 활용하여 웹사이트 또는 앱과 같은 소유 채널을 통해 잠재 고객의 행동과 관심사를 분석 및 이해하고 외부 디지털 데이터와 고객 데이터를 결합해 이 정보를 맞춤화하고 타깃팅 할 수 있다. 또 마케팅 담당자는 웹 및 앱 푸시 알림, 이메일, SMS 및 메시징 플랫폼을 비롯한 맞춤 설정된 메시지 및 광고 소재를 통해 잠재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한다.

애피어의 치한 위(Chih-Han Yu) 창업자겸 CEO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많은 고객들과 교류하면서 고객 참여 유도 및 개인맞춤화에 대한 높은 시장 요구 수준과 기술력 사이에 큰 격차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제 애피어(Appier)의 아이쿠아(AIQUA)를 통해 보다 쉽게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이러한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애피어는 AI 기술을 디지털 마케팅 영역으로 확장한 제품 '크로스엑스 프로그래매틱 플랫폼(CrossX Programmatic Platform)'을 처음 출시했으며, 두 번째로 출시한 아익슨(Aixon)은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으로 여러 유형의 기업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규 고객을 발견하고 고객층에 대한 이해도를 개선하는 등 기업의 마케팅 활동으로 기대되는 결과를 예측하는 기능까지 제공하는 AI 제품으로 이번 아이쿠아(AIQUA)는 세 번째 출시된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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