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빅데이터, IoT,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클라우드, 스마트에너지 등에서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변화를 선도

보고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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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2017~2018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 2017년 첫 보고서 발간 이후 두번째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주주, 고객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경제·환경·사회분야의 주요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통하기 위해 제작된 보고서다.

이번 보고서는 최고의 IT서비스 역량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선도하는 ‘Digital Innovation Leader’ 라는 기업비전과 연계한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노력을 담고 있다. 특히 AI, 빅데이터, IoT,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클라우드, 스마트에너지 등 최첨단 IT신기술 영역에서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변화를 선도하는 LG CNS의 차별화된 전략을 소개했다.

LG CNS의 IoT 플랫폼 인피오티 이미지
LG CNS의 IoT 플랫폼 인피오티 이미지

LG CNS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기후·에너지 문제에 친환경 IT기술을 접목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태양광, ESS 등 신재생 에너지분야를 비롯해 전력 발전부터 저장, 소비까지 에너지 전 영역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친환경 IT시스템 개발 및 자연 외기를 이용한 냉방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적용하는 등 친환경 그린데이터센터 운영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그린데이터센터 인증’ 최고등급 획득 및 국제 데이터센터 업계 최고 권위상인 ‘브릴어워즈(Brill Awards)’ 수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협력사 분야의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획득, LG CNS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 ‘코딩지니어스’의 사회공헌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장애인 표준 사업장인 ‘㈜행복마루’의 장애인고용촉진대회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 등 영역별 지속가능경영 분야의 주요 활동과 성과가 담겨 있다.

LG CNS 김영섭 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기술변화를 선도하는 최고의 IT서비스 기술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선도하며 지속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며 “혁신 기반의 성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기술 전문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져야 하고 기술 전문성은 결국 인재에 달려있다” 라며, “LG CNS 전문인재들은 스마트 기술 기반의 플랫폼과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것이 LG CNS의 중요한 역할이자 곧 사회적 책임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국문과 영문으로 총 88페이지로 발간된 이번 LG CNS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 에 따라 작성됐다. 추가적으로 UN에서 공식 채택한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를 반영했으며, 재무적 성과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인 K-IFRS을 따랐다.(보고서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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