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및 사전 정의된 지출 추세 분석 및 자연어 이해를 통해 텍스트를 분석하고 구조화된 통찰력을 제공하는 인터랙티브하고 직관적인 대시 보드를 제공

이미지:트래블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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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비즈니스 상거래 플랫폼인 트래블포트(Travelport)와 전략적 기술 파트너인 IBM은 기업이 여행비용 지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인공지능(AI) 플랫폼 'IBM 여행 관리자(IBM Travel Manager)‘를 발표했다. IBM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되는 이 플랫폼은 IBM 왓슨(Watson)을 사용하여 여행비용을 지능적으로 추적, 관리, 예측 및 분석하여 한 곳에서 여행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최적화한다.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 협회(Global Business Travel Association)는 2018년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 지출이 1조 2천억 달러(약 135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이 새로운 플랫폼은 인공지능을 특징으로 하며 왓이프(what-if) 유형 시나리오를 사용하여 인지 컴퓨팅, 예측 데이터 분석 및 통합된 여행 및 경비 데이터를 제공하여 여행 관리팀, 조달 관리자, 사업부, 재무 및 인사 부서 등의 최적화와 사용자에게 이전의 사일로 정보에 대한 완전한 통합 액세스를 제공하며, 트래블포트 GDS(Global Distribution System)의 여행 데이터와 결합해 실시간 예약 분석을 작성하고 여행 예약 행동 패턴의 조정 방법 등을 제안할 수 있다.

특히 트래블포트의 데이터가 포함된 'IBM 여행 관리자'는 여행 관리 회사, 공급 업체, 기업 예약 도구 또는 기타 제 3자로부터 현재 제공되는 기존 여행 지출보고 솔루션과는 다르며, 일반적인 솔루션은 단편적인 정보만 제공하지만 'IBM 여행 관리자'는 모든 주요 소스의 데이터를 결합 및 표준화하므로 강력한 통찰력과 벤치마킹이 가능하다.

여행 관리자는 이 정보를 사용하여 실시간 및 전체론적 데이터를 통해 향상된 업무를 추진하고 예산 소지자가 지출 패턴을 이해 및 변경하고 여행 정책 준수 모니터링을 향상시킬 수 있어 여행 지출에 대한 완벽한 가시성, 경고 및 통지 작성 기능, 예측 및 사전 정의된 지출 추세 분석 및 자연어 이해를 통해 텍스트를 분석하고 구조화된 통찰력을 제공하는 인터랙티브하고 직관적인 대시 보드를 제공한다.

한편 영국에 본사를 둔 트래블포트는 여행 구매 및 관리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기술 회사로 글로벌 여행 및 관광 산업을 위한 유통, 기술, 지불 및 기타 솔루션을 제공하는 여행 상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며, 독점적인 B2B(Business-to-Business) 여행 플랫폼으로 세계 최고의 여행 업체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여행 구매자를 연결하여 여행 상거래와 항공사 머천다이징, 호텔 콘텐츠 및 유통, 자동차대여, 모바일 상거래 및 B2B 결제 솔루션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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