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지멘스·ABB 등 11개 업체 대상으로 한 종합 평가에서 최고 점수로 강력한 리더십 입증

플랫폼 씽웍스(ThingWorx®) 로고 이미지(사진:PTC)
플랫폼 씽웍스(ThingWorx®) 로고 이미지(사진:PTC)

ABI리서치는 11개 주요 공급업체의 플랫폼을 대상으로 혁신성과 구현 성의 측면에서 각 업체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모델, 파트너십, 제품 기능 및 시스템 통합 기능 등을 분석했다. 씽웍스는 증강현실 활용에 대한 강력한 이점과 디지털 트윈 기능, 프로토콜 적용성(adaptability), 디바이스 연결성 등의 강점을 인정받아 가장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 

PTC가 5일 자사의 인더스트리얼 혁신 플랫폼 씽웍스(ThingWorx®)가 ABI리서치에서 발간한 ‘스마트 제조 플랫폼 경쟁력 평가(Smart Manufacturing Platform Competitive Assessment)’ 보고서에서 최상위 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PTC의 씽웍스는 다양한 변혁 기술에 대한 혁신 이니셔티브를 전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능형 분석, 연결성, 머신러닝, 증강현실, 디바이스 클라우드 통합으로 구성된 플랫폼인 씽웍스는 사용자들이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IoT 중심의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및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PTC의 짐 헤플만(Jim Heppelmann) CEO는 “인더스트리얼 기업들이 PTC를 선택하는 이유는 IoT의 혁신적 가치를 활용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 커넥티드 비즈니스의 잠재력을 실현시키기 위함이다”며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게 되어 업계에서의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고 로크웰 오토메이션과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고객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ABI 리서치의 스마트 제조 부문 피어스 오웬(Pierce Owen) 수석 애널리스트는 “PTC는 증강현실, 프로토콜 적용성, 커넥티비티, 디지털 트윈 등의 혁신 영역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며 “실제 구현에 대한 부분과 혁신성을 분석했을 때, PTC가 산업 혁명을 가속화하고 시장 변혁을 일으킬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PTC코리아 박혜경 지사장은 “PTC 씽웍스가 스마트 제조 분야의 가장 강력한 플랫폼으로 인정받게 된 것은 혁신 기술을 포괄적으로 흡수하고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다져온 덕분이다”며 “PTC가 집중하고 있는 증강현실과 디지털 트윈 기술은 향후 제조업의 판도를 바꾸는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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