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자동차 비서에 감성지능까지... 지적인 AI 자동차 비서 탄생
AI 자동차 비서에 감성지능까지... 지적인 AI 자동차 비서 탄생
  • 최창현 기자
  • 승인 2018.09.10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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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데이터베이스는 75 개국에서 약 6 백만 명의 얼굴로 분석되었으며, 5,313,751 개의 얼굴 비디오와 38,944 시간의 데이터를 분석, 현재 약 20 억 개의 얼굴 프레임을 분석하고 나타낸다
어펙티바(Affectiva)의 자동차 감성지능 플랫폼인 '어펙티바 자동차 AI(Affectiva Automotive AI)'는 운전자와 승객의 얼굴과 목소리에서 오는 복잡한 감정 상태를 이해하고 기쁨, 분노 및 놀람과 같은 표정과 감정뿐만 아니라 분노의 정도, 웃음의 표현과 하품, 눈가림 및 눈 깜박임 속도, 신체적 산만(제스처)도 감지한다
어펙티바(Affectiva)의 자동차 감성지능 플랫폼인 '어펙티바 자동차 AI(Affectiva Automotive AI)'는 운전자와 승객의 얼굴과 목소리에서 오는 복잡한 감정 상태를 이해하고 기쁨, 분노 및 놀람과 같은 표정과 감정뿐만 아니라 분노의 정도, 웃음의 표현과 하품, 눈가림 및 눈 깜박임 속도, 신체적 산만(제스처)도 감지한다

대화형 인공지능을 혁신하는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즈(Nuance Communications, 이하 뉘앙스)의 대화식 자동차용 AI 가상 비서인 '드래곤 드라이브(Dragon Drive)'가 인공지능 감성 지능(Emotion AI System)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어펙티바(Affectiva)의 자동차 감성지능 플랫폼인 '어펙티바 자동차 AI(Affectiva Automotive AI)' 와 통합한다고 6일(현지시각) 발표했다.

뉘앙스의 AI 자동차 어시스턴트 '드래곤 드라이브(Dragon Drive)'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차내의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으며, 동승자에 대한 음성 대화 및 인지 기능과 자동차와 주택 간의 상호 운용성으로 가정 내 스마트홈 디바이스를 조작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웨이크 업(Wake up) 문구(Wake up word 또는 Trigger word)의 발화와 음성만으로 제어한다. 또 버튼을 조작하지 않고, 모바일 메시지, 네비게이션, 음악, POI(관심 장소) 검색, 뉴스 피드, 콘텐츠에 대한 액세스 등의 기능을 음성만으로 조작하며, 현재 아우디(Audi), BMW, 다임러(Daimler), 피아트(Fiat), 포드(Ford), GM, SAIC, 도요타(Toyota) 등을 위해 고도로 맞춤화되고 완전히 브랜드화 된 경험을 만들어 40 개 이상의 언어로 2 억 대 이상의 차량에 탑재, 운용되고 있다.

뉴앙스의 AI자동차 가상 비서 '드래곤 드라이브'시연 이미지(사진:뉴앙스)
뉴앙스의 AI자동차 가상 비서 '드래곤 드라이브'시연 이미지(사진:뉴앙스)

이는 사용자의 음성을 듣고 이해하고 그 내용을 추론하고 결과를 피드백으로 하는 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래곤 드라이브는 음성 신호 처리와 함께 성문 인증 앰비언트 웨이크 업(voiceprint Certified Ambient Wake-up), 임베디드 및 클라우드의 하이브리드형 음성 인식, 자연어 이해(NLU), 음성 합성 기능 등 여러 혁신적인 음성 기능을 통합하고 머신러닝과 문맥 이해 기술(context understanding technology) 등에 의해 제공된다.

또한 어펙티바(Affectiva)의 자동차 감성지능 플랫폼인 '어펙티바 자동차 AI(Affectiva Automotive AI)'는 운전자와 승객의 얼굴과 목소리에서 오는 복잡한 감정 상태를 이해하고 기쁨, 분노 및 놀람과 같은 표정과 감정뿐만 아니라 분노의 정도, 웃음의 표현과 하품, 눈가림 및 눈 깜박임 속도, 신체적 산만(제스처)도 감지한다.

이 시스템은 자사의 특허기술과 컴퓨터 비전, 머신러닝 및 딥러닝을 사용하여 감정을 분류하는 알고리즘을 학습한다. 또한 감정 데이터베이스는 75 개국에서 약 6 백만 명의 얼굴로 분석되었으며, 5,313,751 개의 얼굴 비디오와 38,944 시간의 데이터를 분석, 현재 약 20 억 개의 얼굴 프레임을 분석하고 나타낸다고 한다.

감정 데이터베이스는 75 개국에서 약 6 백만 명의 얼굴로 분석되었으며, 현재 약 20 억 개의 얼굴 프레임을 분석하고 나타낸다.(자료:어펙티바, 편집:본지)
감정 데이터베이스는 75 개국에서 약 6 백만 명의 얼굴로 분석되었으며, 현재 약 20 억 개의 얼굴 프레임을 분석하고 나타낸다.(사진자료:어펙티바, 편집:본지)

특히 어펙티바 자동차 AI는 운전자 안전한 주행을 위해 운전자 피로 및 주의 산만 수준을 모니터링 하여 위험한 주행을 교정하는 적절한 경고 및 개입을 활성화시켜 오디오 또는 디스플레이 경고는 물론 운전자에게 안전밸트의 체결 상태를 유지하도록 지시하고, 이상 상태시 안전 벨트가 진동하여 운전자에게 주의를 환기시키며, AI는 운행중 운전자의 피로, 분노, 주의 산만함의 정도를 감지하고 자동차가 일정 부분의 통제권을 넘겨받아야 하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으며 운전자가 경고를 수용하면 다시 통제권을 회복할 수 있다.

참고로 산만한 운전이란 자동차를 운전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사람이 개입하지 않는 운전 활동을 말하며, 이러한 활동은 주행을 방해하고 사고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미국 국도교통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서 매일 1,000 건 이상의 교통사고와 9 명 이상이 사망하는 사고의 대부분이 도로주시 태만 등 산만한 운전으로 발생하며, 더불어 도로에서 졸음 운전자가 매년 수천건의 치명적인 사고를 일으킨다고 한다.(아래 영상은 벤츠의 신형 A-Class에 탑재된 벤츠의 차세대 AI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에 뉴앙스의 AI자동차 어시스턴트가 탑재돼 커넥티드는 물론, 23개의 언어로 제공하며, 최신 은어까지 이해할 수 있다)

이번 양사의 솔루션 통합으로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구동되는 드래곤 드라이브는 제스처, 터치, 시선 감지, 자연 언어 이해(NLU) 등과 음성 인식을 비롯한 구두 및 비언어적 방식을 기반으로 승객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솔루션에 어펙티바 자동차 AI의 운전자와 동승자의 감정 및 인지 상태 감지와 함께 통합돼 교통사고 예방 등 도로 안전을 개선하고 뛰어난 운전자 경험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로 감성지능을 갖춘 대화식 AI 자동차 가상 비서가 탄생하는 것이다.

한편, 양사의 이번 협약으로 차세대 커넥티드카 및 자율 차량을 위한 차세대 자동차 보조 장치를 구축하기 위한 효율성뿐만 아니라 안전성 측면에서도 상호 작용 방식의 통합이 필수적인 상황에 차세대 HMI 및 대화식 자동차 가상 비서는 도로 안전 및 운송 환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차후 솔루션은 안전 관련 유스 케이스, 특히 자율 차량 스펙트럼을 가로 지르는 자동차의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이 내용은 6일 보스턴의 스테이트 룸(State Room)에서 개최된 어펙티바의 '감성 AI 서밋 2018(Emotion AI Summit)에서 '차세대 HMI : 인터랙티브 가상 어시스턴트(The next generation HMI: Interactive Virtual Assistants)'이란 주제로도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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