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는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월 스트리트를 재구축한다는 기치 아래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운용되는 공동체 플랫폼

블록체인과 AI를 이용하는 분산형 사회투자 플랫폼인 방카 프로젝트(사진:홈페이지 캡처)
블록체인과 AI를 이용하는 분산형 사회투자 플랫폼인 방카 프로젝트(사진:홈페이지 캡처)

월 스트리트와 실리콘밸리의 드림팀이 설립한 방카(Banca)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을 이용하는 분산형 사회투자 플랫폼인 방카 프로젝트와 암호화 자산 거래 애플리케이션인 코인AI(COINAI)의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2007~2008년 발생한 금융 위기로 인해 월 스트리트의 신뢰성에 회의가 생겼다?... 월 스트리의 대형 기관들이 중앙 집중화된 전문지식을 악용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투자자를 찾고 프로젝트를 평가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월 스트리트의 대형기관을 믿기 힘들어졌다는 인식이 확산됐다?... 이 같은 전통적 기관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카 프로젝트는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월 스트리트를 재구축한다는 기치 아래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운용되는 공동체 플랫폼이다. 

분산적 사회 투자 플랫폼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프로젝트를 평가하는 데 따른 보상을 받고 다른 사람들은 선입견이 없는 권고사항을 신뢰하여 사용하게 되며, 방카 시스템은 서비스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공동체 안의 모든 연구, 거래 및 기타 거래를 추적 관찰하여 실적이 나쁜 사람들은 결국 AI 알고리즘이 제외시킬 것이며, 금융 위기 동안에 일어난 도덕적 해이의 경제적 문제를 방지하는 일련의 업무 규약을 바탕으로 운용된다. AI와 스마트계약을 활용하여 자동 관리가 가능하다. 또 사업 시행 비용뿐 아니라 법규 준수 경비도 감소시킬 수 있다. 

한편 이 공동체 플랫폼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서비스 제공 업체들을 더 정확하게 추천하고 자금 확보 프로젝트를 잠재적 구매자와 연결시킬 수 있으며, 이 플랫폼은 점차적으로 진화하여 자체의 ‘공동체 블록체인(Community Blockchain)’을 바탕으로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축적되고 분석된다. 또 이 방카 플랫폼은 암호화 세계의 공동체 시장, 암호화 거래 소셜 플랫폼, 제3자 서비스 등 모든 측면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인공지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