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제공 업체간의 전략적 협력 체결

아나쿠아 홈페이지 캡처
아나쿠아 홈페이지 캡처

혁신 및 지적 재산권(IP) 관리 솔루션 제공 선도 기업 Anaqua, Inc.가 22일자로 다국적기업 소니(Sony Corporation)과 아나쿠아(ANAQUA) 소프트웨어를 통한 특허 및 상표권 관리에 대하여 다년 계약을 체결했음을 22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소니는 소비자 가전, 스마트폰, 게임 및 네트워크 서비스, 금융 서비스 및 전문 상품을 취급하는 글로벌 기술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아나쿠아의 밥 로미오(Bob Romeo) CEO는 “우리는 성장하고 있는 Anaqua의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세계 최대의 기업이자 지적재산의 선도 기업인 소니를 맞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IP 매니지먼트 시스템 부문에 Anaqua 사와의 전략적 협력을 체결한 소니의 결정으로 APAC 시장에 대한 자사의 지속적인 투자는 한 층 더 강화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나쿠아(ANAQUA) 의 편리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빅데이터 분석, 모범 실무사례와 고급 서비스와 결합하여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아나쿠아 소프트웨어는 전세계 지적 재산권(IP)의 25%를 관리하고있다. 다수의 유명 브랜드와 혁신적인 제품들이 아나쿠아 플랫폼을 통해 개념화, 가치 평가, 재산권 보호 및 수익 창출을 이루어내고 있으며, 2004년 Coca-Cola, 포드사(Ford Motor),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ritish American Tobacco)의 IP 리더들이 창립한 아나쿠아는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비공개회사로,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사무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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