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최우수 가상화 기술 적용상’과 ‘최우수 인공지능 및 자동화 기술상’ 등 2개 부문, SKT는 '차세대 PON 기반 최우수 소비자 서비스'부문에 수상

이번'BBWF Awards 2018’ 수상은 총 13개 부문에서 KT를 비롯, SKT는 '차세대 PON 기반 최우수 소비자 서비스'부문에 수상했으며, 영국의 초고속 통신망 업체인 그룹인 하이퍼롭틱(Hyperoptic), 브로드밴드 기술 분야의 글로벌 혁신기업인 아리스(ARRIS), 화웨이, 보다폰, 퀄컴, 노키아, 코러스, 불가드(BullGuard) 등 10개 업체가 수상했다. 사진은 수상자 단체사진(사진:BBWF)
이번'BBWF Awards 2018’ 수상은 총 13개 부문에서 KT를 비롯, SKT는 '차세대 PON 기반 최우수 소비자 서비스'부문에 수상했으며, 영국의 초고속 통신망 업체인 그룹인 하이퍼롭틱(Hyperoptic), 브로드밴드 기술 분야의 글로벌 혁신기업인 아리스(ARRIS), 화웨이, 보다폰, 퀄컴, 노키아, 코러스, 불가드(BullGuard) 등 10개 업체가 수상했다. 사진은 수상자 단체사진(사진:BBWF)

23일부터 25일(현지시각)까지 독일 베를린 메세에서 개최된 ‘BroadBand World Forum Awards 2018(이하 BBWF)’에서 KT가 ‘최우수 가상화 기술 적용상’과 ‘최우수 인공지능 및 자동화 기술상’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BBWF Awards 2018’는 전세계 43개국 150여개 지사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연구기관인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 (Informa Telecom&Media)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초고속인터넷, 홈 WiFi, 네트워크가상화, 인공지능 등의 분야에서 전시와 포럼을 열었으며, 유선 통신 업계에서 성과를 이룬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KT는 ‘BBWF Awards 2018’에서 ‘최우수 가상화 기술 적용상(NFV/SDN Deployment Award)과 ‘최우수 인공지능 및 자동화 기술상(AI and Automation Award)’을 수상하며,국내 사업자 중 최다 수상자에 올랐다.

수상자로 나선 KT 네트워크부문 이현철 상무(사진 좌측)가 시상자인 줄리아 하디(Julia Hardy)와 기념촬영
수상자로 나선 KT 네트워크부문 이현철 상무(사진 좌측)가 시상자인 줄리아 하디(Julia Hardy)와 기념촬영(사진:BBWF)

또한, KT는 ‘최우수 인공지능(AI) 및 자동화 기술상(AI and Automation Award)’도 수상했다. KT는 인공지능 분야의 음성인식 성능을 측정하는데 있어, 시간, 각도 등 측정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요소와 환경에도 구애 받지 않고 정확한 성능 측정이 가능한 측정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이 측정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인공지능 스피커들의 음성인식 성공률을 음원볼륨별·소음상황별·방향별로 자동 측정 가능하며, 이를 통해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KT 기가지니의 음성인식률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SKT는 '차세대 PON 기반 최우수 소비자 서비스'부문에 수상(사진:BBWF)
SKT는 '차세대 PON 기반 최우수 소비자 서비스'부문에 수상(사진:BBWF)

한편 이번 ‘BBWF Awards 2018’ 수상은 총 13개 부문에서 SKT는 '차세대 PON 기반 최우수 소비자 서비스'부문에 수상했으며, 영국의 초고속 통신망 업체인 그룹인 하이퍼롭틱(Hyperoptic), 브로드밴드 기술 분야의 글로벌 혁신기업인 아리스(ARRIS), 화웨이, 보다폰, 퀄컴, 노키아, 코러스, 불가드(BullGuard) 등 10개 업체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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