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기존 HAI뱅킹 서비스에 AI엔진과 플랫폼이 탑재돼, 고객의 음성을 인식하고 반응하는 STT, TTS 기술 등과 이미지 인식 기반 서비스 및 AI 대화 기반 뱅킹서비스 기술로 거듭났다

HAI뱅킹이 손님들이 실제 금융비서와

인공지능 금융비서 서비스로 한 단계 더 진화(사진:하나은행, 편집:본지)
인공지능 금융비서 서비스로 한 단계 더 진화(사진:하나은행, 편집:본지)

대화하듯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인공지능 금융비서 서비스로 한 단계 더 진화했다. HAI뱅킹은 지난해 7월에 출시한 국내 최초의 문자메시지 기반한 KEB하나은행의 신개념 대화형 금융서비스로, 출시 이후 편리한 인공지능(AI)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더욱 똑똑하고 편리해진 인공지능 HAI(하이)뱅킹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하고 오는 12월 말까지 '그랜드 오픈'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는 문자 인식 체계에 기반했던 기존 HAI뱅킹 서비스에 AI엔진과 플랫폼이 탑재돼, 고객의 음성을 인식하고 반응하는 STT(Sound to text), 텍스트 음성 변환(TTS, Text to sound) 기술 등과 이미지 인식 기반 서비스 및 AI 대화 기반 뱅킹서비스 기술로 거듭났다.

특히 3중 인공신경망(ANN, artificial neural network) 구조의 딥러닝 대화형 AI 엔진이 새롭게 탑재되어 손님의 이야기를 한층 더 정확하고 빠르게 파악하고 똑똑하게 응대할 수 있는 서비스 기반이 마련됐다. 예를 들어, 외국 화폐를 촬영하면 원화 환전금액을 바로 알려주거나 공과금을 지로 촬영으로 수납하는 HAI렌즈 카메라 등 혁신적인 신기술이 추가로 도입됐다.(아래는 인공지능 금융비서 HAI 이용 방법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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