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새로운 '데이터로봇 커넥터(DataRobot Connector)'를 통해 고객은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웨어 하우스(Data Warehouse)'에 직접 액세스하여 AI 및 머신러닝 이니셔티브를 수행할 수 있다.

로고 각 사
로고 각 사, 편집본지

보스톤에 본사를 두고 세계최고 수준의 자동화 머신러닝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데이터로봇(DataRobot, CEO 제러미 아친/Jeremy Achin)이 인공지능(AI) 채택을 가속화하기 위해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CEO 밥 무글리아/Bob Muglia)사의 클라우드를 위해 구축 된 '데이터웨어 하우스(Data Warehouse)'와 제품의 일정수준 통합을 위해 8일(현지시각) 파트너쉽 맺었다.

이제 데이터로봇의 자동화 머신러닝 플랫폼에 사용자가 데이터를 올리면, 자동으로 전처리 과정을 거쳐 가장 예측 성능이 좋은 알고리즘을 찾아 최적화된 예측 모델을 만들어 주며, 스노우플레이크를 위한 새로운 데이터로봇 커넥터(DataRobot Connector)를 통해 고객은 스노우플레이크 내의 데이터에 직접 액세스하여 AI 및 머신러닝 이니셔티브를 수행할 수 있다. 이는 비전문가들 또는 데이터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회사들도 인공지능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좌로부터 데이터로봇 창업자 겸 CEO 제러미 아친(Jeremy Achin), 스노우플레이크 CEO 밥 무글리아(Bob Muglia)(사진:각 사)
좌로부터 데이터로봇 창업자 겸 CEO 제러미 아친(Jeremy Achin), 스노우플레이크 CEO 밥 무글리아(Bob Muglia)(사진:각 사)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데이터로봇 및 스노우플레이크의 강력한 기능을 활용하여 쉽게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 데이터 소스에서 분석을 기반으로 한 업계 최고의 AI 기반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추진하며, 양사의 두 기술을 사용하여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적절한 개별화 된 컨텐츠를 제공하고 또 채널을 선택하고 모델링 프로세스를 종단 간(End-To-End) 제어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하여 전체 비즈니스에서 머신러닝 및 AI 이니셔티브를 보다 쉽게 ​​확장할 수 있게 됐다.(아래는 데이터로봇 플랫폼 시연 영상)

 

저작권자 © 인공지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