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랩, AI 스마트팩토리 사업 본격화…제조업 AI 혁신 이끈다
마인즈랩, AI 스마트팩토리 사업 본격화…제조업 AI 혁신 이끈다
  • 최광민 기자
  • 승인 2019.01.1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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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기술과 결합한 AI 알고리즘 기존의 생산∙제조 전 과정에 도입, 최적의 생산환경 갖춘 지능형 공장 구현

최근 스마트팩토리는 제조업 환경에 인공지능(AI), IoT, 클라우드 등의 첨단 기술을 융합한 지능형 제조 수단으로 진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다양한 과제를 마주하게 된 오늘날의 제조업 환경에서는 제품의 기획·설계에서부터 생산되고 소비되는 전 과정에 걸쳐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제조 지능화 플랫폼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보인다.

마인즈랩(대표 유태준)이 인공지능(AI) 제품생산 자동화∙최적화 프레임워크인 maum MAAL(Manufacturing Analysis, Automation and Learning)을 통해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인즈랩은 지난 2017년부터 2년간 진행된 포스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과 노하우를 발판 삼아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국내 제조업 전 분야 확산과 이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꾀한다는 목표다.

이번에 마인즈랩이 본격적으로 사업진출을 선언한 AI 스마트팩토리는 IoT 기술과 AI알고리즘을 기존의 생산·제조 전 과정에 도입하여 최적의 생산 환경을 갖춘 지능형 공장을 구현하는 기술로 텍스트와 이미지, 신호, 비디오 데이터를 다루는 AI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생산 과정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하거나 가장 적합한 투입량·생산량·온도·속도 등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각 기업은 비효율과 비용 부담을 덜고, 생산성은 획기적으로 높이는 지능형 공장의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제조업 전반의 경쟁력을 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인즈랩은 포스코에 maum MAAL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조업 패턴 분석을 통한 처리시간 최적화 ▶AI 속도 제어 알고리즘 기반 공정 속도 최적화 및 생산성 향상 ▶냉강압연 공정 자동제어 ▶온도 예측 모델 및 시스템 개발 ▶소결 품질 및 생산 예측 모델 개발 등을 골자로 진행되었다.

마인즈랩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총괄하는 백훈 전무는 “maum MAAL은 여러 산업 분야의 지식을 학습함으로써 어떤 생산공장에나 포괄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개발된 프레임워크”라며 “글로벌 철강기업인 포스코와 2년에 걸친 대규모 AI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인즈랩은 AI 고객센터, AI 영어교육 등 각 사업 영역의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스마트팩토리와 이미지∙비디오 분석 등 시각지능을 활용한 신사업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강화학습 창시자인 리처드 서튼 교수를 중심으로 설립된 캐나다의 인공지능 연구기관 에이미(AMII∙Alberta Machine Intelligence Institute)에 구글 딥마인드 등과 함께 합류함으로써 연구개발(R&D) 역량 역시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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