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운영 센터 개설로 엑센츄어의 최신 디지털 기술로 금융, HR, 조달, 판매 및 마케팅과 같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통합하여 지능형 운영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액센츄어(Accenture)가 일본 시장 확대를 위해 규슈(九州)에 있는 후쿠오카(Fukuoka) 현에 '지능형 운영 센터(Intelligent Operations Center)'를 27일 개설했다. 후쿠오카는 2014년 개설된 쿠마모토(Kumamoto) 센터와 함께 큐슈의 두 주요 위치 중 하나로 새로운 엑센츄어 지능형 운영 센터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서비스(BPS)와 기업 고객의 혁신을 주도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에 개설된 엑센츄어 후쿠오카 센터는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인공지능(AI)은 물론 특정 산업 및 회계 프로세스를 포함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비롯한 디지털 및 자동화 기술 등에 전문성을 갖춘 엑센츄어의 전문가들과 금융, HR, 조달, 판매 및 마케팅과 같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통합하여 지능형 운영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개설된 후쿠오카 센터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애플리케이션의 신속한 개발 및 프로토타이핑을 위한 ‘Accenture Studio’, 디지털 솔루션의 설계 및 제작, 업계 솔루션 시연 및 확장을 위한 ‘Accenture Innovation Center’와 엑센츄어의 혁신적인 산업화를 위한 ‘Accenture Delivery Center’ 등의 세 가지 기능을 제공하며, 전 세계적으로 50 개 이상의 지점에서 탁월한 네트워크를 통해 신 IT의 역량을 발휘하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한다.
최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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