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내 설비 별 전력 사용량 추정하는 인공지능
주택내 설비 별 전력 사용량 추정하는 인공지능
  • 정한영 기자
  • 승인 2019.01.3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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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한 주택 전체와 가전 당 전력 사용량과 가족 구성이나 보유 가전 등의 속성 정보를 바탕으로 AI가 3단계의 클러스터링을 실시하고 일상 행동 시간 등의 변화를 AI가 추론
가전 당 전기 사용 가시화 AI 기술 개요
가전 당 전기 사용 가시화 AI 기술 개요

 미쓰비시 전기(Mitsubishi Electric)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개별 가전제품의 각 예상 전력 소비량을 가정의 전체 전력 소비량에서 추론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기술은 도호쿠 전력(Tohoku Electric Power)과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솔루션은 미쓰비시의 자사 인공지능(AI) 플랫폼인 '마이사트(Maisart, Mitsubishi Electric 's AI creates the State-of-the- ART in Technology)을 사용해 새로운 측정기기를 설치하지 않고도 전력 소비량을 높은 정확도로 추정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전력 회사에 의한 새로운 전력 데이터 활용 서비스 제공과 가정에서의 에너지 절약과 의식 향상에 기여한다고 밝혔으며, 솔루션은 스마트 미터로 측정한 주택 전체 전력 사용량에서 AI가 설비 별 전력 사용량을 추정하는 것으로 전류 센서 등의 계측기를 사용하는 기존의 추정 방법에 비해 축적 데이터양을 1 % 이하로 억제시키며, 가전 ​​당 전력 사용량을 고정밀도로 추정한다.

아울러 사전에 주택에서 측정한 주택 전체와 가전 당 전력 사용량과 가족 구성이나 보유 가전 등의 속성 정보를 바탕으로 AI가 3단계의 클러스터링을 실시하고 일상 행동 시간 등의 변화를 AI가 보정해 가전 당 전력 사용량의 특징이 유사한 주택을 그룹화 하여 가장 유사한 전형적인 패턴을 AI가 자동으로 선택하기 때문에 실제 값과의 오차를 줄이고 정확한 추정을 실현한다.

한편 2017년 8월에 발표된 미쓰비시 전기의 인공지능 플랫폼 '마이사트(Maisart)'는 심층 강화학습(Deep Reinforcement Learning)을 적용한 솔루션으로 기존 AI 기술에 비해 약 50분의 1로 단축시킨 학습량과 산업용 로봇, 장비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탑재, 각종 센서 정보 등을 바탕으로 단시간에 스스로 환경을 학습하고, 상황에 따라 제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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