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중국 AI 수학교육 플랫폼 사업자 선정.
중국 교육사업 본격화...

사진은 오앤이교육 이재화 대표로 한국 교육 기업 최초로 중국에 AI 수학 교육 서비스 플랫폼 제공하는 사업자로 지난해 11월 KOTRA가 주관하는 중국 투자자 및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와 기술 수출 상담회에 초청되어 상담을 진행(사진:오앤이교육)

지난해 중국의 한한령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AI 수학학습 플랫폼'과 혁신적인 수학학습 서비스로 중국 교육시장에 진출해 중국과의 산학 교육 사업 협력 교류에 성과를 이루고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국내 인공지능 교육 스타트업인 (주)오앤이교육(대표 이재화)가 (사)스마트교육학회(회장 조기성)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인공지능 수학 교육 및 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번 협약으로 오앤이교육은 스마트교육학회 소속 국내 초·중·고 교사들에게 수학 교육에서 학생들을 과학적으로 진단과 처방하는 AI 수학교육 및 서비스 솔루션인 '매쓰노믹스(Mathnomics)'를 제공해 국내 스마트교육 활성화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은 AI 수학교육 및 서비스 솔루션인 '매쓰노믹스(Mathnomics)' 개요로 오앤이교육의 30만 이상의 콘텐츠 DB를 기반으로 한 학습자의 수학지식상태를 실시간 분석·진단 처방하여 적응형 학습(Adaptive-Learning) 환경에서 필수적인 개인별 동적 콘텐츠 구성 및 서비스 (이미지:오앤이교육)

오앤이교육은 독창적인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수학 AI 플랫폼 및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오히려 국내보다는 중국에 먼저 알려진 기업으로 '수학학습자 지식추적' 솔루션은 원천기술과 측정평가에서 학습자의 수학 절대점수를 추정하는 IRT(Item Respond Theory) 추정 기술과 진단과 처방에서는 지식상태의 오류 요인을 판별해내는 RSM(Rule Space Model) 추정 기술을 그리고 자사의 30만 이상의 콘텐츠 DB를 기반으로 한 학습자의 수학지식상태를 실시간 분석·진단 처방하여 적응형 학습(Adaptive-Learning) 환경에서 필수적인 개인별 동적 콘텐츠 구성 및 서비스를 중국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에는 중국 광서사범대학(Guangxi Normal University)은 광서성(광시성)내 현직 교사 및 교육학부 교수 및 석·박사들의 한국 방문 교육 및 연수 사업자로 오앤이교육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 사업은 광서성내 약 50만 교육 관련 종사자들을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로 광서성내 초,중,고 교사들이 AI 기반의 교육서비스 플랫폼 및 스마트교육을 포함한 한국의 차별화된 교육과학기술 습득과 다양한 교수방법들을 체험하여 광서성내 초,중,고 교육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7월 14일, 중국 광서사범대학, 오앤이교육과의 '산학 교육 사업 협력 교류' 협약서(사진:오앤이교육)

이에 따라 오앤이교육은 사단법인 스마트교육학회 관계자와 지난해 12월 중국을 방문하여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협의하였고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오는 3월 중국 광서사범대학 순지옌 부총장 일행과 광서성 교육부 소속 정책관리자 및 현직 교장단이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의 대학과 초,중,고 현장을 방문하여 한국의 스마트 교육 현장을 참관하고 중국 교육에 적용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한편 오앤이교육은 한국 교육 기업 최초로 중국에 AI 수학 교육 서비스 플랫폼 제공하는 사업자로 지난해 11월 KOTRA가 주관하는 중국 투자자 및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와 기술 수출 상담회에 초청되어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현재 오앤이교육은 2018년 하반기부터는 중국 동북부 지역의 랴오닝 성(遼寧省), 지린 성(吉林省), 헤이룽장 성(黑龍江省) 등의 3개 성(省)이 포함되는 동북 3성에 지식추적형 수학서비스 론칭을 준비중이며, 이와 별도로 중국 3개 회사와 기술 수출 협의를 진행중으로 올해 상반기 가시적인 성과도출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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