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중국 ‘센스타임’과 인공지능 분야 교류․협력 모색
부산시, 중국 ‘센스타임’과 인공지능 분야 교류․협력 모색
  • 권현주 기자
  • 승인 2019.02.1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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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은 “이번 중국 유니콘 기업 ‘센스타임’과의 인공지능 분야 교류․협력 사업은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를 희망하는 지역 기업들에 큰 도움이 될 것"
부산시를 방문한 ‘센스타임’ 마이클 웬 장(Michael Wen Zhang) 사장(왼쪽)

이미 세계 최고 기술로 도약한 중국의 '인공지능(AI) 얼굴 인식 기술'은 메그비(Megvii), 센스타임(SenseTime), 이투커지(Yitu), 졸로즈(ZOLOZ), 딥글린트(DeepGlint) 등 5개 AI 얼굴인식 스타트업이 선도하고 있다. 

그중 ‘센스타임’ 마이클 웬 장(Michael Wen Zhang) 사장과 국가미래전략을 위한 싱크탱크인 재단법인 ‘여시재’의 이광재 원장 등 일행이 부산시의 교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4일 오거돈 부산시장과 유재수 경제부시장을 예방했다.

센스타임(SenseTime)은 MIT 졸업생인 샤오우 탕 박사(Xiao'ou Tang, PhD)에 의해 2014년 10월에 현재 CEO인 홍콩중문대학교의 인공지능 교수 리쉬(Xu Li)와 설립했다. 또 세계적인 이미지 인식 경연 대회 '이미지넷(ImageNet)' 2015년도와 2016년도에 우승한 기업으로 인공지능(AI) 딥러닝을 이용한 화상 인식, 얼굴 인식 등의 전문기업으로 특히, 이동체 인식 기술은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센스타임은 메사추세츠 공대(MIT)가 인간 정보의 기반을 발견하고 사회의 모든 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과학과 공학을 주도하고 인간 및 인공지능(AI)의 연구 및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해 2월 1일 설립된 'MIT 인텔리전스 퀘스트(MIT Intelligence Quest)'에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회사는 알리바바, 퀄컴, 소프트뱅크로부터 투자 유치를 통하여 기업가치가 60억달러(약 6조6천억원)에 이른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이번 중국 유니콘 기업 ‘센스타임’과의 인공지능 분야 교류․협력 사업은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를 희망하는 지역 기업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우리 부산이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주도적 역할을 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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