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완전 가상화된 단대단 클라우드 특성 네트워크 구축의 새로운 서비스 혁신 부분

라쿠텐(Rakuten, Inc.)이 음성 및 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가입자들에게 강력하고 유연하며 기민하고 비용 효율적인 차세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베니어를 선정했다. 마베니어는 통신서비스 제공사업자(CSP)의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전환 촉진 및 모바일 네트워크의 경제성 혁신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로써 조만간 일본에서 가장 새로운 혁신적 모바일 네트워크 운영사업자가 된다.

이러한 네트워크 배치에는 최저 비용의 로밍을 위해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음성 및 메시징을 수익화하는 마베니어의 5G 대비 플랫폼이 포함되며 라쿠텐 클라우드 플랫폼에 배치된 완전한 NFV(네트워크 기능 가상화)로 완벽하게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라쿠텐 ID 단일 로그온으로의 통합도 포함될 예정이다. 마베니어의 완전 가상화된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인 RCS AS 및 클라이언트를 통해 라쿠텐은 기업 및 가입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혁신적 서비스를 신속하게 출시할 수 있다.

라쿠텐 모바일 네트워크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타레크 아민(Tareq Amin)은 “라쿠텐이 세계 최초의 단대단 클라우드 특성 모바일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베니어와 차세대 음성 및 메시징 서비스 개발에 관한 협력관계를 맺어 공조함에 따라 우리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네트워크 출시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며 “통신 부문에서 이런 파격적인 혁신을 추진하게 되면 일본 가입자들은 유연하고 안정적이며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마베니어의 사장 겸 CEO인 파디프 콜리(Pardeep Kohli)는 “전세계 RCS 서비스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메시징 공급업체인 마베니어는 라쿠텐에서 RSC가 저비용으로 성공을 거두게 할 수 있는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며 “마베니어의 가상화된 클라우드 기반 RCS 솔루션은 라쿠텐이 올해 말 네트워크를 출범시킬 준비를 함에 따라 우리로 하여금 라쿠텐이 음성 및 메시징 인프라를 신속하고 쉽게 제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택은 혁신적인 통신사업자와 파트너가 되어 복수의 벤더 환경에서 동급 최고수준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라쿠텐은 마베니어의 RCS 솔루션을 활용함으로써 진화하는 GSMA UP RCS 표준을 기반으로 가입자들에게 풍요로운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에는 RCS 가능 클라이언트에 대한 세션 기반 메시징이 포함되어 가입자들은 인스턴트 메시지(IM)와 그룹 채팅 및 파일 공유가 가능하며 한편으로는 음성 및 비디오 QoS(통신서비스 품질)를 지원하는 RCS 표준 기반의 다중 장치 시나리오를 지원한다.

한편 마베니어는 업계 유일의 100% 소프트웨어 기반, 단대단,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로 네트워크 인프라 스택의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총체적인 단대단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함으로써 통신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네트워크 경제를 재정의하고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전환을 촉진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5G 애플리케이션/서비스 단계부터 패킷 코어와 RAN에 이르기까지 마베니어는 진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킹 솔루션의 방향을 주도하고 있으며 최종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이고 안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VoLTE, VoWiFi, 첨단 메시징(RCS), 멀티 ID, vEPC, 가상화 RAN 등 업계 최초의 기술에 근거하여 마베니어는 130개국이 넘는 국가의 250개 이상의 통신서비스 업체들(전세계 가입자 50% 이상을 커버)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대변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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