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위 유통 센터에서 트럭 트레일러 및 선적 컨테이너에서 다양한 사이즈의 패키지의 하역을 위한 머신러닝 기반의 '하역 로봇(Robotic Unloader)' 작업장 안전을 개선하고 직원 배치 문제를 줄이며 패키지 손상을 최소화시키며, 생산성을 대폭 높여

하니웰 지능형 스마트 로봇 솔루션
하니웰 지능형 스마트 로봇 솔루션

하니웰 인텔리그레이티드(Honeywell Intelligrated)는 대단위 유통 센터에서 트럭 트레일러 및 선적 컨테이너에서 다양한 사이즈의 패키지의 하역을 위한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반의 '하역 로봇(Robotic Unloader)' 솔루션을 5일(현지시각) 출시했다.

출시된 로봇 언로더는 소매 상품 및 택배, 소포 등을 취급하는 대단위 유통 센터 등에서 하역하는 데 필요한 수작업을 대체하고 트레일러의 내부에서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인공지능을 사용한다. 이 새로운 하니웰 지능형 스마트 로봇은 고객이 작업장 안전을 개선하고 직원 배치 문제를 줄이며 패키지 손상을 최소화시키며, 생산성을 대폭 높여준다.

새로운 로봇 언로더는 카네기 멜론 대학(Carnegie Mellon University)과 협력하여 3D 비전, 인식, 처리 능력 및 파지력으로 로봇 기능을 지능화하는 머신러닝 기반으로 트레일러 나 컨테이너로 진입해 하역에 대한 최적의 접근 방법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이즈 및 패키지 모양과 크기를 식별하고 작은 흡입 패드가 부착된 로봇 팔은 패키지 모양에 따라 스택에서 부드럽게 추출한다. 또한 팔 밑의 컨베이어는 패키지를 트레일러 밖으로 끌기위한 스위퍼 역할을 한다.(아래 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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