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이타마 현, AI 봇을 이용한 구급서비스 시범 운용
일본 사이타마 현, AI 봇을 이용한 구급서비스 시범 운용
  • 최창현 기자
  • 승인 2019.04.21 0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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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결과를 토대로 "지금 즉시 구급차를 부르십시오"에서 "현재 의료기관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5단계로 긴급 판정하며, 증상에 따라 가정에서의 대처법에 대해 이용자에게 알려주고 사안에 따라 상담 내용을 구급 전화 상담 상담원에게 인계
AI 봇을 이용한 구급서비스 시범 운용

일본 중서부에 위치한 사이타마 현(Saitama Prefecture, 埼玉県)은 4월 27일(토)부터 5월 6일(월)까지 새로운 천황의 즉위를 기념해 이어지는 10일 동안의 최장 연휴에 대비하고 갑작스러운 병이나 부상에 의한 응급 상담의 편리성 향상과 적정 진료와 응급 의료기관의 부하 경감을 위해 NEC의 협력 하에 일본 최초로 인공지능(AI) 채팅 봇에 의한 구급 상담과 자동 응답이 가능한 ‘사이타마 현 AI 응급 상담' 서비스를 운용한다.

사이타마 현은 연휴기간 동안 현민의 불안 해소와 의료기관에 적정 진료를 더욱 추진하기 위해 전국 공통 #7119와 119구급 전화 상담 외에도 일본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응급 상담과 결과 및 조치를 판정하는 '사이타마 현 AI 구급 상담' 서비스는 이번 연휴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용하며,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긴급도에 따라 5단계로 판정(편집:본지)
긴급도에 따라 5단계로 판정(편집:본지)

또한 서비스는 이용자가 채팅 형식으로 상담한 내용을 바탕으로 가능성이 있는 병변과 증상을 이용자에게 답변하며, 또 상담 결과를 토대로 "지금 즉시 구급차를 부르십시오"에서 "현재 의료기관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5단계로 판정하며, 증상에 따라 가정에서의 응급 대처법에 대해 이용자에게 알려주고 사안에 따라서는 상담 내용을 사이타마 현 구급 전화 상담 상담원에게 인계한다.

한편 사이타마 현은 '사이타마 현 AI 구급 상담' 서비스를 이번 연휴 기간동안 시험 운용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더 편리한 서비스가 되도록 개선하고 음성이나 외국어를 대응하는 서비스를 오는 금년 7월 19일부터 정식 운용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또한 NEC는 본 서비스의 개요를 5월 30일(목)부터 6월 1일(토)일까지 와카야마 현(Wakayama Prefecture, 和歌山県) 아발롬 키노쿠니 호텔(Hotel Avalorm Kinokuni)에서 개최되는 '제 22회 일본 임상 구급 의학회 총회·학술회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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